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 Gol의 외장을 싹 바꾸었다. VW의 Gol (Golf가 아님) 지금까지 브라질에서만 5백만대가 판매되었고, 그 밖의 시장에서도 백만대가 팔렸다.
Polo와 Fox와 공유하는 Platform PQ24에 얹혀질 신형 Gol은 Fox 에 적용된 거 와 같은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1.0-liter DHK 1.6-liter EA-111 VHT엔진을 장착한다. 이 두 엔진은 에타놀과 개솔린을 아무 비율로나 바꿔(flex-fuel) 쓸 수 있다. 풍문에 의하면 유럽에서 사용되는 signature 1.4TDI 는 이 차에 적용될 것이라고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다.
VW의 주 목표는 Gol을 Fiat의 Polo, Dacia/Renault/Nissam Logan 같은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차로 만드는 것이다. 남미, 이란, 인도 그리고 동유럽에서 판매할 거라고 한다.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8년 6월 27일 금요일
브라질 VW Gol
날이 새면 세계 자동차 산업계는 소형차 개발,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개발에 관한 얘기로 인터넷 신문에 기사가 넘친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의 움직임은 답답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만 그럴까?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