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anol는 보통 알콜이 아니다. 메타놀은 메틸 알콜, 우드 알콜, 우드 납타로도 알련진 화학 약품이다. 이것은 독약이고 10 ml를 마시면 실명하게 되고 100 ml 만 마셔도 생명을 잃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수소대신 연료전지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 < fuel cells instead of hydrogen>. 이는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중국 정부는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표준을 승인했다고 한다. 미국에서의 에타놀 같이 중국은 순수 휘발유에 화학물질 메타놀을 첨가해 85%까지 만드는 것을 허가했다. 미국에는 E85가 있는데 중국에는 M85가 있게 됐다. 메타놀은 천연개스, 목재, 석탄으로 부터 만들 수가 있다. 그러나 메타놀은 효율이 개솔린이나 에타놀 보다 낮다.
예를 들어 개솔린으로 23.5 mpg (9.93 km/L)) 주행하는 차가 에타놀로는 18 mpg (7.6 km/L), 메타놀은 15.5 mpg (6.55km/L) 밖에 안된다.
Green Car Advisor 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메타놀용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고 있는 첫 중국회사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차를 만드는 Geely라고 한다.
우리가 특히 경계해야 할 상대는 중국이라는 것. 그들은 뭐든 불법으로 베껴 흉내내는 사람들이다. 중국 정부는 의도적인지는 모르지만 단속도 하지 않는 만큼 중국에 기술이 유츨되는 것은 철저히 막아야 한다.
[Source: Green Car Advisor]
중국이 나름 어설프게 해도 나중엔 꽤 잘 만들어내더라구요. 그게 더 무서워요;
답글삭제@띠용 - 2009/11/11 19:26
답글삭제모로가도 서을만 가면된다는 옛 속담이 있듯 이들은 무섭게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진 기술을 도둑질하고 있습니다. 집단 속 잘 해야지요.
진짜 지금은 어설퍼 보여도 막강한 내수시장을 등에 없었으니, 나중에는 분명 위협이 될 것 같아요...
답글삭제@gemlove - 2009/11/11 20:27
답글삭제몇년전에 화사 일로 자주 출장갔는데 갈때마나 도시가 바뀌는 모습은 차라리 무서웠습니다. 그들이 변하고 있었습니다. 중국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럴 일이 아니더군요.
중국 그들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답글삭제엄청난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답글삭제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풀칠아비 - 2009/11/12 05:46
답글삭제네, 감사합니다. 풀칠님께서도 건강한 하루 만들어가세요.^^
@핑구야 날자 - 2009/11/12 00:35
답글삭제우리가 느긋해 하면 안되지요. 저들은 우리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