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2일 금요일

Story on Himalaya Trekking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08-2-14

단 두사람으로 구성된 우리일행 이 상일 사장과 나는 2월 14일 인천공항을 떠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향한다. 우리나라와 네팔은 시차가 3시간 15분이라고 한다. 참 묘한 시간차다.
7시간 정도 날아 비행기는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이 아주 작다. 1인당 국민소득이 US$143 이 말해주듯이 가난이 줄줄 흐르는 것 같아 보였다. 네팔의 인구는 작년 기준으로 2,890만명이고 카트만두는 200만정도라고 한다. 평균 연령이 남자 20.5 세이고 여자가 20.6 세라고 하니 어지간히도 유아 사망율이 높은가 보다. 주요 민족으로 네팔인 80%, 테벳인 20%. 여기서 네팔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정보들이 넘쳐흐를 테니까.
Stan Lee and I took a flight via KE 695 departing Incheon Int'l Airport at 9:40 AM for Kathmandu, Nepal on February 14th. We arrived at Kathmandu at 2:08 PM local time. The life of Nepali in Kathmandu seemed like those of Koreans' in 1950's. However, the roads were full with overflowing cars and motorcycles and traffic in the city was unbelievably terr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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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사 대표의 영접을 받고 포즈를 잠간.
We were welcomed by the representative of travel agency  'Discovery Advanture' at th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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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방문하는 트레커들에게 빼놓을 수없는 타멜시장 관광.
Above is Thamel market foreigners' and travellers' must-visit spot.

도착하던 날 카트만두 시내를 가볍게 돌아 보았다. 인구 200백만이라고 하지만 카트만두가 분지에 위치해서 그런지 아니면 차가 너무 많은 탓에 매연 때문인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뽑내는 네팔 수도의 인상은 공해 그 자체였다. 매연 때문에 숨을 쉬기 거북하다. 우리는 일직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가야 한다. 내륙 중심에 있는 제2의 도시 포카라로 이동하기 위해서이다.
We were guided to Thamel market place and had a short tour to the city of Kathmandu
atter check in Soaltee Crowne Plaze Hotel. The air quality was so bad due to smoke from vehicles on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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