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8일 금요일

Nissan 수소연료 전기차



닛산자동차는 이번주에 런던에서 최신 수소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다고 한다. 닛산은 X-Trail FCV 모델을 런던 임페리얼 대학에 보내왔다. X-Trail은 90KW 연료전지와 10,000 psi 압축된 수소를 함께 장착, 주행거리 300 마일을 갈 수 있다고.

닛산은 직접 개발한 연료전지를 앞좌석 아래에 장착하고, 수소 저장 탱크는 두째줄 좌석 밑에, 리티움 전지는 뒤 화물트렁크에 설치된다고 한다. 보통 하이브리드자동차 같이 배터리는 제동에서 운동에너지로 환원하는데 사용되며  다시 가속할때 사용된다고 한다.
닛산 자동차는 개발 생산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춰진다면 2015년에는 연료전지 자동차가 양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