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차체 제조회사 Pininfarina가 배터리 메이커 Bollore와 공동 창안한 전기차 컨셉카 개발이 계획 일정에 맞아가는 듯. 최근 이 프로젝트를 선두 지휘했던 Pininfarina CEO Andrea Pininfaria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런 타계에도 불구하고 이 전기차의 Worldwide 데뷰는 파리모터쇼에서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회사는 과거에 블루 카(Blue Car)를 공동으로 제작했었다.
이번에는 이태리 스타일링회사 큰 전통답게 more stylish 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든게 계획대로 된다면 4인승 EV 는 Pininfarina의 브랜드로 2010년 말에 유럽, 일본시장 그리고 이어 미국시장에 발매할 것이라고..
대부분의 EV 프로젝트와는 달리 Pininfarina EV 는 Lithium-ion 배터리 보다는 안전하다고 전해지는 Bollore 사의 Lithium Metal Polymer 전지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여덟시간을 꽉차 충전하면 120 마일을 주행한다는데 시내 주행은 더 쩗은 시간을 충전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이 차가 내년부터 제네바에서 생산되기를 기대된다. 그동안 아래 작은 사진을 클릭해서 잘생긴 Pininfarina Consept Car 를 즐겨 보시기를 ...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2008년 9월 24일 수요일
Pininfarina EV to be shown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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