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수소연료 엔진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BMW 의 Hydrogen 7 이 가장 주목을 받는다. 그러나 Mazda는 독특하게도 수소 연료 연소 기술의 유리한 입장에 있다.
어쨌거나 마즈다는 현재 Wankel 로타리 엔진을 생산하는 유일한 메이커이다. 흡입과 연소실이 분리되어 있는 로타리 엔진의 특질은 수소의 특성을 급속 연소케 하는데 잘 디자인된 엔진이다. 마즈다는 연소를 보다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 수소의 직접 분사를 이용하고 있다.
피스톤 엔진은 수소를 넣었을 때 역발화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마즈다는 수년동안 30개가 넘는 수소연료 로타리 엔진 RX-8s를 성공적으로 시험 운행을 해왔다. 지난 주 파리모터쇼에서 마즈다 유럽 CEO 제임스 무아르는 마즈다는 수소연료 Wankel 에진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언론에 말했다. 그러나 이들은 앞으로 5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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