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2일 목요일

Bob Pickard - PR Man

Mr. Bob Pickard, former president of Edelman North Asia and now president of Burson Marsteller of Asia Pacific visited Seoul on his business trip.

He and I have known each other since 2002 when he was managing director of Edelman Korea where he turned the struggling consulting firm around to be a strong and the best one in terms of clients satisfaction and revenue growth in Korea. He left a huge footprint in Edelman's history ever.

Bob saved some time to share with me today out of his busy schedule and that I appreciate. We had a lunch together at Lotte hotel and exchanged our insights over a global economy.

 

전 에델만 북아시아 사장이며, 현 버슨-마스텔러 아시아 태평양 사장인 밥 피카드씨가 서울에 왔다.

나는 그를 기아차 해외 홍보를 맡겼던 2002년 부터 알고 지낸다. 당시 에델만 코리아 사장. 그는 부임후 획기적으로 에델만한국지사를 회생시켜 한국에서 고객만족 최고의 PR회사로 만드는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댓글 48개:

  1. 두 분 다 훈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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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띠용 - 2010/04/22 21:23
    훈남은 미남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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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LUSTWO - 2010/04/22 21:32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나중에 만나면 한턱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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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띠용 - 2010/04/22 21:23
    최근에 사용되는 훈남은 미남과 거의 동급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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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두분 다 멋지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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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띠용 - 2010/04/22 21:23
    와우! 그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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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치군 - 2010/04/22 23:19
    기분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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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그럼 제가 여기서 무리수를 둬봅니다.



    두분다 미남이십니다.



    ㅎㅎ 무리수 이야기는 농담이구요, 정말 두분다 미남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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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Raycat - 2010/04/22 23:24
    뭐라고 답신해야 해야할지.. 무안하네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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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빨간내복 - 2010/04/22 23:25
    빨간 내복님에 잘 생긴 인물이지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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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와우.. 두분 모두 넘 멋지세요.

    저희 아부지 뵙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히히..

    남편도 멋진 모습으로 나이들면 좋겠어요.

    손자 인물이 할아버지를 닮아서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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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yemundang - 2010/04/23 02:03
    우리 가족 생김새 다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감사합니다만 무서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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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두 분 다 외모 뿐만 아니라 내적으로도 멋진 분이시네요.



    저도 나중에 이렇게 좋은 관계를 갖고 있는 친구들을 많이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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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헉... mark님... 죄송합니다...

    저..전... 이대까지.. mark님이 젊으신줄 알고...

    (혹시 이상한 댓글들은 잊어주세요...ㅜㅜ)



    근데.. 꽃중년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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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분위기가 남다르세요 ^^

    '아, 그랬었지!?' 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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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와우 멋지세요 ^^!!

    중후한 멋쟁이 신사두분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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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밥 피카드, 대단한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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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두분 모두 멋지시네요^^ ㅎ

    좋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셨으니 행복하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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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저도 mark님 사진으로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얼굴 작은 사진 빼고...)

    저도 멋지십니다에 한표 보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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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띠용 - 2010/04/22 21:23
    훈남=훈훈한 남자

    일꺼에요~^^;;;

    물론 전제조건으로 미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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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저도 mark님 사진 처음 봅니다.

    예전에 단체 사진 올리셨을때는 어떤 분인줄 몰랐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미남이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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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Happiness™ - 2010/04/23 05:26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이보다 훨씬 훌륭하게 되실 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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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PinkWink - 2010/04/23 08:27
    젊은 사람입니다요. 봐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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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작은소망 - 2010/04/23 09:21
    왼쪽의 저의 친구는 이제 마흔이 갓 넘은 젊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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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이정일 - 2010/04/23 09:27
    일에 대한 열정은 이분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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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블루버스 - 2010/04/23 14:55
    별말씀을 다 듣습니다. ㅋㅋ 저의 애들은 괜찮은 편이긴 해요. (팔불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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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띠용 - 2010/04/22 21:23
    우리 마누라는 저보고 까칠하다고 합니다. 까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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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kei - 2010/04/23 08:45
    분위기가 어떤데요?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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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세담 - 2010/04/23 10:02
    고맙습니다. 밥은 저의 좋은 친구지요. 세담님,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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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풀칠아비 - 2010/04/23 11:26
    헤헤 얼글을 잘 안 내놓는데(볼품이 없어서) 친구 얼굴 따라 묻어서 같이 나왔네요. 이해해주세요. 풀칠아비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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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두분 다 멋지십니당~~ 오랜만에 만나서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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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우와~~ 마크님 멋지삼~~ ㅎㅎㅎ

    전 아직도 백인 울렁증이 있는데...;;

    영어 잘 하시는 마크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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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이곳간 - 2010/04/23 16:35
    한국에 올 때면 꼭 연락을 주네요. 착하게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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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세바스찬 - 2010/04/23 17:58
    공부 "쬐끔"만 햐면 문제없삼. ㅋㅋ 공부않고 울렁증 탓하지 마삼. 쬐끔하면 외국 여행갈때도 좋잖아요.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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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mark - 2010/04/23 15:16
    요즘은 훈남이 대세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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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띠용 - 2010/04/22 21:23
    저는 저 자신을 압니다. 괜찮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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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멋지시다"는 말은 윗분들께서 이미 다 해버리셨고...

    저는 뭐라고 말씀드려야 하죠?

    음... 저는 표현력이 약하다 보니 그냥 그 앞에다

    "정말로 대단히"를 하나 더 붙이는 정도로 하겠습니다.ㅎㅎ

    사실은 그 이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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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spk - 2010/04/23 23:17
    칼같이 사진평을 해주시지 않고 웬 사람평을 하십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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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ㅎㅎ 두분다 멋지시네요.

    밥 피카드씨의 자세가 어색한게 흠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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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Laches - 2010/04/24 01:36
    친한 사람들 둘이 사진찍을때는 가까운 표시로 어깨를 짚는다던가 등에 손을 살짝 댄다든가 하거든요. 아마 그래서 그런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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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대단한 분들이시군요 ...사진에서도 포쓰가 느껴집니다

    (포쓰 = 기) ^^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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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레오 - 2010/04/24 10:45
    감사합니다. 주말 멋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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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피카드씨 옆에 있는 분이 마크님이신가요~?

    와... 처음 뵙는데 정말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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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불타는쓰레빠 - 2010/04/25 08:05
    ㅎㅎ 감사합니다. 멋진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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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바람처럼~ - 2010/04/25 10:26
    쑥스럽게...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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