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 메이커들의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에 대한 생산 가능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이 시점에 닛산의 카를로스 곤 (Carlos Ghosn) 회장이 또 한번 호언 장담을 했다.
카를로스 곤은 지난주에 앞으로 EV 붐이 다가오면 Nissan은 EV 시장을 장악하는 위치에 있으며, Leaf 와 그외 Renaul-Nissan이 개발하고있는 일곱 차종의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 500,000 대가 지원된다고 발표했다.
"어떤 다른 자동차 메이커도 이런 대규모 생산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현재 미국에서 130,000명의 소비자들이 Nissan Leaf 를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금년 12월에 시판 예정인데 미국과 일본에서 주문받기 시작한지 한달만에 13,000 명이 예약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개인이 예약한 것들입니다. 이 숫자는 이미 2010 회계년도에 샌상 가능 댓수를 넘어선 것입니다. " 곤 회장이 말했다.
이것은 곤 회장이 연산 500,000 대분의 배터리 수요가 있다면 500,000 대분 생산이 준비됐다는 말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도 비록 일본 도요타 자동차에 하이브리드 시장은 선점당했지만 전기자동차만은 개발에 박차를 가해서 경쟁력 있는 전기자동차가 하루 속히 상용될 수 있는 단계에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리티움-이온 배터리 관해서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기차 출시가 일본, 유럽, 미국에 뒤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대한민국도 분발해야하는데..
답글삭제전기 자동차 분야도 먼저 선점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
@핑구야 날자 - 2010/05/17 13:41
답글삭제전기자동차에 대해서는 하이브리드 같이 경쟁사에 선점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yureka01 - 2010/05/17 14:09
답글삭제그러게 말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여기가 제가 태어난 나라라는 이유만으로도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
답글삭제@Laches - 2010/05/17 15:18
답글삭제그게 애국심 아닐까요? 그런 국민(소비자)을 섬기는 것도 기업의 도리이구요. ^-^
그런 선진 기술을 보유함에도 자꾸만 뒤쳐지는 건
답글삭제무척이나 아쉬운 일입니다.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한국의 기업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크님 말씀대로 전기차는 선점당하질 않기를 바랍니다.
답글삭제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일본에 뒤쳐지는 거 정말 싫어요~
@Happiness™ - 2010/05/18 06:20
답글삭제제발 그렇게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불타는쓰레빠 - 2010/05/18 07:41
답글삭제ㅋㅋ 저도 싫어요. 그리고 그런 말해서 안될 것도 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