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Perkins, the biology instructor at a Polish suburban girls' junior college, said during class, "Miss Smythe, would you please name the organ of the human body, which under the appropriate conditions, expands to six times its normal size, and define the conditions."
Miss Smythe gasped, then said freezingly, "Mr. Perkins, I don't think that is a proper question to ask me. I assure you my parents will hear of this." With that she sat down red-faced.
Unperturbed, Mr. perkins called on Miss Johnson and asked the same question. Miss Johnson, with composure, replied, "The pupil of the eye, in dim light." "Correct." said Mr. Perkins.
"And now, Miss Smythe, I have three things to say to you. One, you have not studied your lesson. Two, you have a dirty mind. And three, you will some day be faced with a dreadful disappointment."
생물학 시간
폴란드의 한 도시 주변의 여자 전문학교에서 생물학 교수가 그의 강의시간에 한 학생에게 말했다. "스미스양,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떤 조건에서는 평소의 사이즈 보다 여섯배가 확대되는 게 뭔지 말해 보겠어요? 그리고 그 조건은 무엇인지 말해봐요."
스미스 양은 숨이 막혀 얼어 봍은 듯이 말했다. "퍼킨스 선생님, 그것은 학생에서 물어보는 적절한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보모님께 이 말을 분명히 전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얼굴이 빨개져서 자리에 앉았다.
이 말에 퍼킨스 선생님을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죤슨 양을 불러 같은 질문을 했다. 죤슨 양은 침착 하게 답변했다. "눈동자 입니다. 아주 흐린 조명에서요."
"맞았습니다." 퍼킨스 선생님이 말씀했다. " 자, 스미스 양, 학생한테 세가 말해 줄 것이 있어요. 하나는, 예습을 해오지 않은 것이고, 둘째는, 아주 불순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세째는, 이 다음에 스미스 양이 생각한 것하고 다르다는 것을 알고 아주 실망하게 될꺼예요."
ㅋㅋㅋ
답글삭제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저도 스미스양과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이거 복사해가도 괜찮으신지요?
@credo - 2009/10/05 20:10
답글삭제그래야 보통사람이지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하하하.. 생각을 그런식으로 하고 있니 질문에 대한 대답을 그런쪽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나봐요.
답글삭제ㅎㅎㅎ그런거군요. 불순한 학생같으니라고.
답글삭제블로그 포스팅이 영어하고 같이 있는데 영어 본문까지 다 읽진 않아도 도움이 되네요~
그런데 리플을 남기려고 Q키를 눌러서 로그인을 하려는데 티스토리가 아닌거 같은데 티스토리하고 연동을 따로 시켜야 하는건가요?
@아무르불가사리 - 2010/09/19 22:26
답글삭제티스토리로 옮겨보려고 했는데 여기 있는 자료를 이동이 안되어 그냥 주저 앉아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전까지 원성은 많이 샀던 텍스트큐브이구요.
@데보라 - 2010/09/19 21:36
답글삭제학생이 불손한 건지 퍼킨스 선생님이 요상한 질문을 했는지 아리송하네요. ㅋㅋ 추석 잘 지내세요.
오...정답을 모르면, 얼굴이 빨개 질 것 같습니다 ㅎ
답글삭제@G-Kyu - 2010/09/19 22:41
답글삭제응큼하면 얼굴이 빨개집니다요. ㅋㅋ 선생님의 주의중 세번째가 압권이죠.
응큼..ㅋㅋ 갱년기인가 얼굴이 빨개지게...추석 잘 보내세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9/20 08:24
답글삭제감사합니다. 한가위명절 즐겁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