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2일 토요일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Like father like son

 

Joey's teacher sent a note home to his mother saying, "Joey seems to be very bright boy, but spends too much of his time thinking about sex and girls."

 

The mother wrote back the next day, "If you find a solution, please advise. I have the same problem with his father."

 

부전자전

 

죠이 군의 담임 선생님이 학부형에게 가정 통신문을 보냈다.

"죠이 군은 장래가 촉망되는 똑똑한 학생입니다만,  많은 시간을 섹스와 여학생들을 생각하는데 보내고 있는 게 걱정입니다."

 

죠이 군의 어머니는 다음 날 선생님께 답장을 보냅니다." 지적하신 것고 똑 같은 문제가 제 남편에게도 있습니다. 만약 해결책이 있다면 제게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엇 좋은 거야, 나쁜 거야?

댓글 8개:

  1. ㅎㅎㅎ 재미있는 가정 통신문이네요.

    미국이라도 설마 이런 내용을 보내지는 않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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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ppiness™ - 2011/01/22 15:48
    ㅋㅋ 엄마가 문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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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재밌는 글이네요.

    그런데 조이 아버지가 찾는 여자가

    부인을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외간 여자를 말하는 걸까요?

    한 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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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이 어머니의 절절한 마음고생이 느껴집니다. ^^;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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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이군 - 2011/01/23 23:30
    죠이 엄마의 희망사항이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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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 대상이 부인이라면 어머니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ㅎㅎ

    그런데 그렇지 않다고 해도 꼭 나쁘다고까지 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실행'에 옮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생각'만 하는 수준이니까 말이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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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저수지 - 2011/01/23 10:38
    어머니를 못살게?했던 남자는 다행히도 남편이었던 거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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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spk - 2011/01/24 23:27
    남편이 자꾸 집착해서 부인이 걱장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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