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서는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방안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여 12월 7일 부터 18일 까지 뜨거운 회의를 하였지만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실타래 처럼 얽혀 본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의 성찬으로 끝날 것 같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선진국들의 미온적인 태도와 우리나라 같은 중진국의 적극적인 대처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다음을 클릭하면 반 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 내용이 요약하여 올려진 것을 볼 수 있다.
http://en.cop15.dk/news/view+news?newsid=3008 ... 반기문 총장
http://en.cop15.dk/news/view+news?newsid=3059.... 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