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8일 월요일

Pininfarina Bluecar 내년 시판 확정

볼로레(Bolloré)는 프랑스 정부가 전기자동차 (EV)구매시 보조해 주기로 한 2010년을 맞춰 판매하기 위해서 Bluecar 생산을 서두르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신차의 새로운 배터리 팩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에서 빈센트 볼로레(Vincent Bolloré)는 첫번째 차는 내년 3월에 생산되고 6월에 인도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배터리 팩은 프랑스의 Ergué-Gaberic에 소재한  BatScap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생산 시점 결정은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6개월이 늦어졌는데 이는 작금의 세계경제 위기때문에 늦어진 결과라고 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당초 리스계획은 아직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Bluecar는 최소 3개월 리스계약 조건으로 월 €330($485)에 리스될 것이다.


현재 계약된 대수는 6,400 대이지만 내년에 생산될 물량은 1,000대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차의 키포인트를 다시 말한다면 Bluecar/Pininfarina B0는 68 마력 (50kW)의 전동 모터으로 힘을 내며 리티움 폴리스터(Lithium Polyster)배터리 팩으로 155 마일 (250 km) 주행 범위를 가진다.

 

 

댓글 2개:

  1. @핑구야 날자 - 2009/09/29 00:12
    안전성은 법규로 규정한대로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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