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전벽해라고 하지요? 동대문 운동장이 곳에 공원이 완공됐다고 해서 서을 나간김에 가봤습니다. 아직 완공된 것 같지는 않더군요. 뭐가 그리 급해서 완공식부터 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 못말리는 버릇이 여기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주더군요. 암튼...
빗물을 한강으로 흘러나가게 하는 배수구였다고..↑↓ 걸어오는 사람과 비교하면 크기를 알 수있을 듯.
공원 조성작업이 완성되어야 전체적인 감을 잡을 수있을 거 같다. ↓
다 만들어지면 괜찮겠죠?^^
지난번에 근처를 지나며 얼핏보니 한참 공사중이던데 언제 완공식까지 참 급하긴 급한거 같습니다.
ㅎㅎ 여기 공사중인건 알았는데, 운동장을 완전히 해체하는건 아닌가보네요
@띠용 - 2009/10/29 22:04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성질 급한 것은 알아줘야해요.^^
@Fallen Angel - 2009/10/29 22:11을지로 7가 네거리쪽은 아직 땅 파고 건물 기초공사 중이고 그 뒷편은 "대충"되었는데 온퉁 먼지에 실내 Floor는 아직도 페인트가 안말라 선풍기 돌려 말라고..
물론, 채 완성이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도심에 휴식공간이 하나 더 추가된 거네요.그냥 보기에도 완공이 되고나면 꽤 그럴듯해 보일 것 같습니다.^^특히 배수구쪽에 돌로 만든 벽이 도심이라는 것을 잊게 해줄 것 같네요.운동장의 라이트 시설은 그대로 활용해도 멋질 것 같은 생각도...ㅎㅎ
@gemlove - 2009/10/29 23:07이미 동대문운동장의 축구장터는 완전해체되어 각종 전시건물이 완공(?)되었고, 야구장터는 지금 땅파고 기초공사중이더군요.
@spk - 2009/10/29 23:36그렇습니다. 동대문 운동장의 상징물이기도 했던 나이터를 존속시킨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구요, 그냥 땅을 갈아 엎지않고 조심스럽게 유적을 찾아 복원시킨 것은 칭찬 받을 만 하였습니다.
많이 변해가네요... 추억도 세월도..뭍혀지고
그럼 운동장 자체는 없어지는 건가요? 많은 추억이 어린 곳인데....
@핑구야 날자 - 2009/10/30 00:19완전 상전백해드라구요. 그래도 그 주변이 아주 깨끗하게 개발되어 좋더군요.
@빨간내복 - 2009/10/30 02:17운동장은 완전히 헐려 없어졌어요. 축구장도 없어지고 옛날 한일 고등하교 정기 야구시합하던 야구장도 다 헐려 없어졌답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감이 오진 않습니다만, 꽤 웅장하게 보이는군요.^^
@향기™ - 2009/10/30 09:31동대문 운동장에는 축구장과 야구장이 있었지요. 부지는 요즘 규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주차장이 없었느니까요. 하지만, 당시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운동장이였겠지요?
제가 참 세상일에 무심한 것인지...뜯어내고 공사한다는 얘기 들은 것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풀칠아비 - 2009/10/30 11:45때로는 무딘게 살기 편하기도 하답니다. 오늘 부터 주말이시작되네요. 주말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공사칸막이만 봐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꿈사냥꾼 - 2009/10/30 21:45지금 완공된 전시관 건물은 외양이 초가집 곡선을 살린 것 같은 현대식인 거 같기도 하고 완공된 상상 조감도를 보니 역시 모두 같은 컨셉으로 되었더군요.
다 만들어지면 괜찮겠죠?^^
답글삭제지난번에 근처를 지나며 얼핏보니 한참 공사중이던데 언제 완공식까지 참 급하긴 급한거 같습니다.
답글삭제ㅎㅎ 여기 공사중인건 알았는데, 운동장을 완전히 해체하는건 아닌가보네요
답글삭제@띠용 - 2009/10/29 22:04
답글삭제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성질 급한 것은 알아줘야해요.^^
@Fallen Angel - 2009/10/29 22:11
답글삭제을지로 7가 네거리쪽은 아직 땅 파고 건물 기초공사 중이고 그 뒷편은 "대충"되었는데 온퉁 먼지에 실내 Floor는 아직도 페인트가 안말라 선풍기 돌려 말라고..
물론, 채 완성이 되지는 않았지만 일단 도심에 휴식공간이 하나 더 추가된 거네요.
답글삭제그냥 보기에도 완공이 되고나면 꽤 그럴듯해 보일 것 같습니다.^^
특히 배수구쪽에 돌로 만든 벽이 도심이라는 것을 잊게 해줄 것 같네요.
운동장의 라이트 시설은 그대로 활용해도 멋질 것 같은 생각도...ㅎㅎ
@gemlove - 2009/10/29 23:07
답글삭제이미 동대문운동장의 축구장터는 완전해체되어 각종 전시건물이 완공(?)되었고, 야구장터는 지금 땅파고 기초공사중이더군요.
@spk - 2009/10/29 23:36
답글삭제그렇습니다. 동대문 운동장의 상징물이기도 했던 나이터를 존속시킨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구요, 그냥 땅을 갈아 엎지않고 조심스럽게 유적을 찾아 복원시킨 것은 칭찬 받을 만 하였습니다.
많이 변해가네요... 추억도 세월도..뭍혀지고
답글삭제그럼 운동장 자체는 없어지는 건가요? 많은 추억이 어린 곳인데....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0/30 00:19
답글삭제완전 상전백해드라구요. 그래도 그 주변이 아주 깨끗하게 개발되어 좋더군요.
@빨간내복 - 2009/10/30 02:17
답글삭제운동장은 완전히 헐려 없어졌어요. 축구장도 없어지고 옛날 한일 고등하교 정기 야구시합하던 야구장도 다 헐려 없어졌답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감이 오진 않습니다만, 꽤 웅장하게 보이는군요.^^
답글삭제@향기™ - 2009/10/30 09:31
답글삭제동대문 운동장에는 축구장과 야구장이 있었지요. 부지는 요즘 규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주차장이 없었느니까요. 하지만, 당시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운동장이였겠지요?
제가 참 세상일에 무심한 것인지...
답글삭제뜯어내고 공사한다는 얘기 들은 것이 엊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저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풀칠아비 - 2009/10/30 11:45
답글삭제때로는 무딘게 살기 편하기도 하답니다. 오늘 부터 주말이시작되네요. 주말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공사칸막이만 봐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답글삭제@꿈사냥꾼 - 2009/10/30 21:45
답글삭제지금 완공된 전시관 건물은 외양이 초가집 곡선을 살린 것 같은 현대식인 거 같기도 하고 완공된 상상 조감도를 보니 역시 모두 같은 컨셉으로 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