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생산 업체와 관련한 Augtoblog에 나온 기사를 하나 옮겨왔다.
미츠비시 후소(Mitsubishi Fuso)는 하이브리드 트럭 마켓에 전력 질주하고 있다. Daimler가 85 퍼센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본 트럭 메이커는 유럽에 Canter EcoHybrid를 첫 인도했으며 보다 발전한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 트럭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Electric Supply Board 사는 업무용으로 10 대의 하이브리드 트럭을 구입했다. 또 다른 10 대는 오스트랄리아 고객앞으로 선적되었다. 이번 두 건은 2006년 7월에 일본에서 시판된 이후 처음으로 외국 고객으로 부터 접수한 트럭 수주였다.
금년 초에 Daimler는 MItsubishi Fuso가 트럭 하이브리드 개발 센터가 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Fuso는 한국의 SK Energy와 리티움 이온 배터리 공급을 받기로 했었다. 다음 세대 하이브리드에 사용될 개선된 배터리는 2년 후면 가용할 것으로 개대한다.
전기,하이브리드차 요즘은 많이 듣게되어
답글삭제점점 환경이 좋아질듯한 느낌이...
밧데라의 기술이 관건이긴 한데
@핑구야 날자 - 2009/10/28 08:13
답글삭제우리나라에서도 점점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Lithium-ino 배터리 기술은 우리나라의 삼성SDI, LG화학, SK에너지 등이 Chevrolet, BMW, Daimler에 배터리 공급계약을 맺는 눈부신 활약이 전개되고 있지요.
메모리 만큼 배터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
답글삭제@향기™ - 2009/10/28 17:39
답글삭제아직은 잘 나가고 있지만, 배터리의 경량화와 코스트 다운이 열쇠인 것 같습니다.
리튬 이온이면 발화 위험성이 있는데, 그 문제가 확실히 클리어 됐는지 궁금하네요..^^
답글삭제@gemlove - 2009/10/29 02:32
답글삭제Product Liability의 제조업자가 책임지는 법이 있으니 위험성이 있다면 판매하겠어요? 업체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해왔으니 그런 문제는 없도록 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