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가지고 있는 중국과 인도의 경제가 좋아져 개인소득이 늘어 이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면 전세계의 자원이 고갈될 거라고 세계경제 전문가와 미래학자들이 말했다고 한다. 지구상의 삼림이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웃기는 얘기로 한 예를 들면 지금까지 화장실 없이 살던 이들이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쓰게 된다면 그 많은 화장지는 결국 지구에 남아있는 밀림은 화장지 원료인 펄프를 만들기 위해 벌목될 것이라고 한다. 남이 잘 되는 거 배 아파서 그러는 게 아니다(솔직히 배도 좀 아프다. >.-).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당연한 걱정이 아닐 수가 없다. 전세계 지하 유전에 남아있는 석유가 조만간 다 말라 없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환경을 더 생각하기.
중국은 맨날맨날 성장이네요~ 부럽습니다^^
답글삭제정말 대단한 성장이네요. 조만간 자동차 산업도 위협 받겠습니다.
답글삭제오래전 독일회사 근무할때
답글삭제독일친구가 한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중국,일본,대만,홍콩,실가폴 그리고 한국...
유교권 영향의 나라가 잘사는 이유를 연구해 보고
싶다고 하든 그 친구...
요즈음은 중국의 성장세에 그저 입만 떠~억 합니다.
더불어 올 초에 본 "화폐전쟁" 이라는 책도 떠 오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빌면서...
@띠용 - 2009/11/09 19:01
답글삭제중국의 경제 고도성장은 짝퉁성장이라고 봅니다. 그들의 외적성장은 남의 기술을 불법복제하는 짝퉁에 의한 성장도 만만치 않다고 봅니다.
돈받고 우리 첨단기술을 중국에 팔아먹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첨단기술 산업은 내부 단속을 철저히 해야 할때입니다.
@블루버스 - 2009/11/09 19:11
답글삭제겉으로 보는 성장은 세계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산업 정보누출이 않되도록 단단히 단속하는 일입니다.
@영웅전쟁 - 2009/11/09 23:05
답글삭제어마어마한 성장이지요.
값싼 노동력에 R&D는 일본이나 한구의 것을 복제해서 쓰니 연구개발비 안들지 빨리 만들 수 있지...
다른나라 신제품을 중국에서 바로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자동차 짝퉁도 중국 도로에 돌아다니도 있습니다.
trackback from: [중앙일보_20091111] 국제 반기문 총장, 美의회 방문…기후변화 대처 촉구
답글삭제케리 `대강의 틀이라도 회의에 가져갈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0일(현지시각) 워싱턴 D.C.를 방문, 미 상원의원들과 잇따라 만나 미국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을 주문했다. 반 총장의 미 의회 방문은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교토의정서 후속 협약을 논의할 다음달 코펜하겐 유엔 기후회의를 앞두고 이뤄진 것이다. 뉴스 더보기
교수님께서 중국인들이 한국만큼의 소비패턴을 보이면 곧 지구는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많은 뜻이 내포되어진 말이겠지만..
답글삭제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또 어디까지 곤두박질 칠지... 그리고 세계는 어디까지 용인해줄지...세계 금융위기때도 고성장(그전만은 못했지만)을 하고 있지만은 취업률 거의100%라던 북경대 애들이 취업난에 허덕이는걸 봤을때... 중국의 고성장이 언젠가 느린행보를 할테고... 과연 저나라의 취업난은 어떻게 될까하는...지금은 인구로 흥했지만 인구로 쇠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세바스찬 - 2009/11/11 20:51
답글삭제우리는 그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저들이 쇠퇴할 것이라는 희망사항을 사실인 것 처럼 착각해서는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