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망 - 2010/04/16 09:30 조리개를 활짝 열어야 아웃포커싱이 잘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삼각대를 쓰고 MF 모드로 초점을 맞췄는데 (주피사체가 너무 작아 초점이 AF로 잘 안돼서) 저의 시력이 문제인지 초점이 쌈박하게 맞는 거 같지 않구요,,
trackback from: 빨간내복의 통기타 바이러스 1년을 결산합니다. 쬐금 늦은 블로그 1주년 결산! 어쩌다 보니 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일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사실 지난 4월 1일이 블로그 개설 1주년이었답니다. 결혼기념일도 매해 잊는 인사인지라, 뭐 별스러울거것도 없지만요. ㅎㅎ 지난 1년간 꾸준하게 노래하고 요리도 하고 포스팅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이웃분들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끌고 올수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trackback from: 봄날을 담는다 ^^ 첫눈이 오는 날 강아지가 마당을 뛰놀 듯이 봄날의 기운이 느껴질때 난 그렇게 일상의 탈출을 꿈꿨다! 바람난 처녀마냥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으로 色을 찾아 나섰다. 3월부터 4월까지 그렇게 이 곳 저 곳을 찾아 헤메이며 아이폰으로 모은 나의 봄을 공유한다. 불혹이 훌쩍 넘어서야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色에 대해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이에 꽃의 아름다움을 취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본능일까? 난 아직 해야할 일과 하고..
이게그 영입 하셨다는 매크로렌즈로 찍은 사진들 인가요?
답글삭제와우~ 정말 멋져요~~^^
@드자이너김군 - 2010/04/15 17:19
답글삭제정말요?
우와~~ 선인장 꽃이 참 다양하고 예쁘네요.
답글삭제선인장 꽃피우기 힘들지 않은가요?? 대단해요!!
간지가 좌르르르르. 너무 예뻐요,,
답글삭제아름답습니다..
답글삭제선인장 꽃이기에 더더욱..
우와 사진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ㅇ^
답글삭제선인장 꽃들이 이렇게 예쁜것들이었네요.ㅎㅎ
1번 사진은 정말 선인장 꽃 같지가 않네요. 선인장 꽃들은 대게 좀 크던데~
답글삭제꼭 풍란의 작은 꽃같이 청아한 맛이 ^^
@Jmi™ - 2010/04/15 17:33
답글삭제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꽃도 있지만 요것들은 아주 작은 직경이 1cm도 안되는 꽃들이랍니다. 마이크로렌즈로 초점 맞추는 연습을 위해서 골라봤지요.^^
@핑구야 날자 - 2010/04/15 17:35
답글삭제간지가 먼가요?
@도깨비섬 - 2010/04/15 19:24
답글삭제오래만입니다. 도깨비님. 반갑습니다.
@띠용 - 2010/04/15 20:22
답글삭제좋아진다니 힘이 나는데요. 감사합니다.^0^
@책상머리 앤 - 2010/04/15 20:42
답글삭제그꽃 정말 작아요. 꽃잎 하나가 깨알만 할겁니다. ^^
와 선인장꽃....완전 멋져요...+_+
답글삭제위에 댓글중에 간지라는 말은 느낌있는, 멋있는 이정도로 해석하시면 될꺼에요..~
잘보고 갑니다...ㅎ
아...저는 누구냐고요?? 저도 지나가던 길손입니다...ㅋㅋ
@라이니 - 2010/04/15 21:37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길손이 오다가다 를 자주하다 보면 친구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냥 온라인 친구해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4/16 01:22
답글삭제좋은 말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탁합니다. ^0^
멋지네요.....^^
답글삭제작은 것이 역시 아름답네요^^
답글삭제작은 것을 바라보는 마음 역시 아름답구요~~
정말 멋지군요. 평소엔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까 아름다워요.
답글삭제마크로랜즈 역시 굿입니다. ^^!!
답글삭제아 저도 다시 영입해야되는데
막상영입하면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낮에 시간이 없다보니 접사도 못찍구
그래서 니콘 10-24 알아보고 있습니다. ^^
아 그리고 접사촬영하실때 삼각대사용하심 좋구요.
지금 보니 조리개를 많이 열으신거 같네요^^
접사는 특성상 심도가 얕다보니
조리개는 F13이상 조여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셔속안나올때는 삼각대 써주시면 좋구요 ^^
행복한 주말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PinkWink - 2010/04/16 06:13
답글삭제정말 그렇습니까? 기분 줗은데요. ^^
@작은소망 - 2010/04/16 09:30
답글삭제조리개를 활짝 열어야 아웃포커싱이 잘 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요? 삼각대를 쓰고 MF 모드로 초점을 맞췄는데 (주피사체가 너무 작아 초점이 AF로 잘 안돼서) 저의 시력이 문제인지 초점이 쌈박하게 맞는 거 같지 않구요,,
@해피아름드리 - 2010/04/16 07:54
답글삭제아주 작은 꽃이 정말 귀엽고 앙증스럽게 생겼어요. 이제 꽃이다 지었을 것 같습니다.
@이정일 - 2010/04/16 09:22
답글삭제직접 한번 찍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을정도로 아름답네요! 직경 1cm도 안된다니 실제로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 어느정도크기인지.. 신기합니다
답글삭제@오박 - 2010/04/16 10:16
답글삭제어린아이 새끼손톱보다 작은 꽃을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눈으로 보는 것과 또한 정적으로 사진으로 보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 드러나네요..실력이 점점 좋아 지시는듯 합니다..^^;;
답글삭제참 섬세한 선인장꽃들...예쁘네요.
답글삭제마지막 사진의꽃은 꼭 눈의 결정같은 모양이네요.
마크로렌즈 영입하셨군요...
답글삭제선인장 꽃이 이렇게 예쁜줄은 모르고 있었네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는것 같에요~^^
답글삭제전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항상 제자리인것 같지만요..^^;
@엔시스 - 2010/04/16 12:26
답글삭제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
@Laches - 2010/04/16 13:09
답글삭제저도 그 꽃이 아주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
@PLUSTWO - 2010/04/16 13:38
답글삭제네, 두달전 쯤 드디어 질렀습니다. ^^
@muse07 - 2010/04/16 14:29
답글삭제처음보다는 좀 다를거라고 저도 생각은 합니다만, 좋아졌는지는 보시는 분들이 평을 해야지요. ^^
굿입니다.
답글삭제전문적인 식견은 없지만 확실히 그전보다 좋아보이네요.ㅎㅎ
@꿈사냥꾼 - 2010/04/16 19:48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그말 들으니 힘이 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가지시고 내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trackback from: 빨간내복의 통기타 바이러스 1년을 결산합니다.
답글삭제쬐금 늦은 블로그 1주년 결산! 어쩌다 보니 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일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사실 지난 4월 1일이 블로그 개설 1주년이었답니다. 결혼기념일도 매해 잊는 인사인지라, 뭐 별스러울거것도 없지만요. ㅎㅎ 지난 1년간 꾸준하게 노래하고 요리도 하고 포스팅하고 했던것 같습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같지만, 이웃분들이 없었으면 이렇게까지 끌고 올수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인장 꽃은 연꽃 만큼이나 심오한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4/16 22:42
답글삭제고맙습니다. 석달만에 처음으로 내일 남한산성에 갑니다. 성곽을 따라 걷는 길이라 힘들지 않을 것 같아 시험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사진 여행으로 전라북도 변산해수욕장에 갑니다. ㅎㅎ
@Anonymous - 2010/04/16 21:53
답글삭제왜 아직 코멘트를 안해주시나 하고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참조하겠습니다. 지금 할미꽃을 인터벌을 두고 찍고 있거든요. 새싹에서 꽃망울로 그리고 꽃이 만개하는 과정을 ...잘 되면 올리겠습니다.
선인장이 이렇게 이쁜 꽃도 피워주는군요.
답글삭제우와~~~~~~
선인장처럼 꽃도 영원했으면 더 좋겠어요.^^;;;
마크 전님 덕분에 이렇게 작은 선인장 꽃구경을 아주 잘 했습니다.
답글삭제너무 작아 육안으론 이리 고운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텐데...
참 앙증맞으면서도 이뻐서 자연의 오묘함에 놀랄뿐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마크 전님!
@visualvoyage~♪ - 2010/04/17 01:10
답글삭제그랬으면 좋겠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0^
@은향 - 2010/04/17 13:38
답글삭제네 고맙습니다. 은향님도 늘 건강하세요. ^0^
꽃사진 정말 예쁘게 잘 표현하셨습니다.
답글삭제mark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콩가루 - 2010/04/17 23:12
답글삭제정말입니까? 콩가루님한테서 칭찬을 듣다닌 놀랬습니다. 아직 멀었는데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접사 사진도 정말 잘 담으시네요.
답글삭제날이 갈수록 접사로 담으신 작품도 더욱 멋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선인장 꽃이 이렇게 예쁜 줄은 몰랐습니다.
@Happiness™ - 2010/04/18 04:32
답글삭제접사사진은 반 이상은 렌즈가 해주는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꽃이 정말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답글삭제사진이 싱싱하고 보기에 너무 좋아요. 저도 사진찍으러 산에 올라가고 싶어집니다. ^^
trackback from: 봄날을 담는다 ^^
답글삭제첫눈이 오는 날 강아지가 마당을 뛰놀 듯이 봄날의 기운이 느껴질때 난 그렇게 일상의 탈출을 꿈꿨다! 바람난 처녀마냥 주체할 수 없는 설레임으로 色을 찾아 나섰다. 3월부터 4월까지 그렇게 이 곳 저 곳을 찾아 헤메이며 아이폰으로 모은 나의 봄을 공유한다. 불혹이 훌쩍 넘어서야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色에 대해 유혹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나이에 꽃의 아름다움을 취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르고 싶어하는 본능일까? 난 아직 해야할 일과 하고..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
답글삭제한동안 출장에다가 업무로 정신없는 나날에다가
최근에 아이폰을 구매하여 갖고 놀다가 트위터에 재미를 붙여서
블로깅을 하지 못했습니다 ^^ 잘 지내시죠!!!
저도 매크로(접사)에 관심이 많아 갖고 있는 허접한 디카와 아이폰으로
많이 찍으면서 나중에 멋진 DSLR을 갖고 찍으려고 연습중입다 ㅋㅋㅋ
제가 담은 봄을 한번 봐주셔요... http://bizzen.tistory.com/228
근데 정말 꽃이 가까이에서 보면 새로운 색을 갖고 있는 듯합니다. ^^
@하늘봐 - 2010/04/18 21:29
답글삭제꽃은 예쁘지만 저의 사진찍는 솜씨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라 많이 부족하답니다. ^^
@천하백수 - 2010/04/21 21:59
답글삭제오래만입니다. 블로그 댓글로 오가는 사이는 한번 건너 빠지면 그냥 잊혀지는 단점이 있더군요. 인연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데.. 저도 소원해었습니다. 방문 감사하고 사진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