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April come she will - Simon and Garfunkel (covered by 빨간내복) 오늘은 가사와 기타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드릴께요. 바로 싸이먼앤 가펑클의 April come she will입니다. 어느 시에서 따온 가사라고 하는데, 사랑노래라기 보다는 인생을 노래하는 그런 내용인것처럼 생각이 됩니다. 강물이 넘치는 4월이 되면 그녀는 나에게 올꺼야. 5월이 되면 내품에서 쉬고 6월이되면 불안한 발걸음으로 헤메이겠지. 7월에는 나에게서 멀어져 날아가고 8월에 그녀는 죽겠지. 9월이 되면 내 옛사랑이 오래되었구나 하고 기..
안개가 있어서 더 신비로운 것 같아여
답글삭제흐린 날에 제부도를 다녀오셨군요.
답글삭제어려서 대학생 때 MT 장소로 종종 다녀오곤 했었는데요.
독특한 바위들과 갯벌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상가들이 많아서 지저분해졌다고 하던데요.
쉽지 않은 기상 조건 하에서도 분위기 있게 잘 담으셨습니다.
멋진 작품 즐감했습니다.
저곳이 밀물이 되면 바위섬이 되는건가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답글삭제참! Simon & Garfunkel이야기를 하셔서..... 몇곡 불렀습니다.
트랙백으로 남기고 갑니다. ㅎㅎ
trackback from: April come she will - Simon and Garfunkel (covered by 빨간내복)
답글삭제오늘은 가사와 기타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드릴께요. 바로 싸이먼앤 가펑클의 April come she will입니다. 어느 시에서 따온 가사라고 하는데, 사랑노래라기 보다는 인생을 노래하는 그런 내용인것처럼 생각이 됩니다. 강물이 넘치는 4월이 되면 그녀는 나에게 올꺼야. 5월이 되면 내품에서 쉬고 6월이되면 불안한 발걸음으로 헤메이겠지. 7월에는 나에게서 멀어져 날아가고 8월에 그녀는 죽겠지. 9월이 되면 내 옛사랑이 오래되었구나 하고 기..
제부도.. 저는 딱 두 번 가 봤는데 한 번 더 가보고 싶네요. 첫 날 먹은 조개구이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
답글삭제제부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지난휴일때 신두리 궁평항 우이도 등등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답글삭제오월되니 이제 여름이네요
@핑구야 날자 - 2010/05/04 08:19
답글삭제글쎄요. 그때는 갑자기 해무가 밀려와 당황했던...
@Happiness™ - 2010/05/04 09:19
답글삭제즐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경치가 괜찮은곳은 영낙없이 술집 음식점들이 들어서있어 참 보기 안좋아요. 여기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회색웃음 - 2010/05/04 09:39
답글삭제그랬군요. 가본지 오래되는 모양이지요? 옛추억을 더듬어 다시 가보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0^
@PLUSTWO - 2010/05/04 09:42
답글삭제저는 그곳은 못 가본 것 같네요. 한번 찾아 가봐야겠네요. 오월이 되면 갑자기 날/씨가 여름으로 둔갑하지요.ㅎㅎ
멋진 하루 만드세요.
안개속에 거대한 이빨을 감추고 있었네요.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5/04 09:37
답글삭제오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
Trackback 열어보니 노래듣고 댓글까지 달았더라구요. Once again thanks. Have a nice day ^0^
@visualvoyage~♪ - 2010/05/04 11:52
답글삭제물이 만조로 가득 들어오면 거기에 황혼을 얹고 찍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기도 돌아왔습니다.
무인도 같은 느낌도 듭니다. ^^
답글삭제@데보라 - 2010/05/04 12:05
답글삭제네, 저 바위섬은 삶이 살 수 없는 작은 바윗덩어리입니다. 사실 섬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지요. 10층짜리 아파트 만할까요?
제부도에 안개가 자욱한게 예쁘네요^^
답글삭제저 좀 오래전에 제부도 갔다가 물들어오는 시간을 착각해 몇 시간 갇혀 있었든 기억이...ㅎ.ㅎ
답글삭제멋지네요 *_*
답글삭제제부도에 저런 비경이 있군요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다녀와야 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띠용 - 2010/05/04 21:54
답글삭제예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해무를 보고 간게 아니거든요. 다가가자마자 해무가끼기 시작하는데 헐~ 찍고 바로 아무것도 안보인..
@Raycat - 2010/05/04 22:24
답글삭제그럴것 같았아요. 차다니는 길이 물에 차버리면 적어도 여섯시간 기다려야 하잖아요.ㅋ
@세바스찬 - 2010/05/04 23:18
답글삭제저녁 노을사진을 찍어 보세요. 저는 시간이 안맞아 포기했지만..
날씨가 좀 안좋았나 보네요.
답글삭제@꿈사냥꾼 - 2010/05/05 19:07
답글삭제해가 떴는데 갑자기 해무가 밀려와서 후다닥 몇커트 찍고 말았습니다.
순간 제주도라고 봤네요.
답글삭제뭔가 신비로워보이는것이 좋은데요?
요런 쓸쓸해보이기도 하고 고요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Laches - 2010/05/06 11:32
답글삭제말로 여러가지로 표현되는 상황이죠? 신비.. 쓸쓸...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5/07 00:01
답글삭제저도 그렇게 생각했답니다. 역시 예리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