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장 멋진 (creative)차로 잘 알려진 자동차 1936년형 Bugatti Type 57SC Atlantic의 주인이 바뀌었다. 단 네 대만 만들었는데 그 중에 두 세대만 아직 남아 있다고. 그 중 한대는 Fashion 회사의 Ralph Lauren이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 작고한 Dr. Peter Willianson, 캘리포니아의 경매화사 Gooding & Company는 Williamson Bugatti 가 최근 돈 많은 사람한테 주인이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주인이 누구인지 얼마에 낙찰되었는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기자들은 3,000 만 ~ 4,000만 달러를 주고 사가지 않았을까 짐작할 뿐이다. 이는 1957년 형 Ferrari 250 Testa Rossa가 작년에 경매됐던 가격 1,220만 달러를 훌적 넘어버렸다.
Dr. Williamson이 최근 타계하기 까지 그는 클래직 Bugatti 의 대단한 수집을 해 오고 있었다.
Gooding사가 그의 콜렉션을 도왔었으며 이제 그가 타계한 후로 그의 재산을 경매를 돕고 있다고... 그러나 Atlantic -그의 수집품 중 최고 걸작이며 2003년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수상 - 는 작년에 경매하지 않고 남겨놨었다.보도에 의하면 이 차는 Gooding사를 통해서 캘리포니아 옥스나드(Oxnard)에 있는 Mullin Automotive Museum이 획득했다고 한다.
[Source: Gooding & Company]
.........................................................................................................................................................
Mullin Automotive Museum 에서 성명을 발표하여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아래 따온 글 참조하기 바란다.
The Mullin Automotive Museum released a statement on Wednesday saying that, contrary to media reports, it was not the buyer of the 1936 Bugatti Type 57SC Atlantic.
“We . . . suspect there has been a transposition of information based on a private conversation that the museum had with the buyer,” the statement said.
The statement did not contradict published reports that the car sold for between $30 million and $40 million, which would make it the most expensive car ever to change hands, and about three or four times more than the highest-priced car ever sold at a public auction, a pontoon-fendered 1957 Ferrari Testarossa that went for $12 million last year. We'd say this one was worth it.
This is one of just three Atlantics ever built. Each is distinct, and all three were derived from the Bugatti Aerolithe Electron Coupe prototype shown at the 1935 Paris auto salon.
This car wears chassis No. 57374 and is the first in the series. It was named Best in Show at the 2003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
The car formerly was part of the Williamson Bugatti Collection, and Gooding & Co. was the broker for the family trust that owned the car. Seldom seen in recent years, the car has taken on an almost mythical status.
So where is it going now?
“The Atlantic's buyer has contacted the Mullin Automotive Museum and suggested that we may have the opportunity to display the Atlantic, on a limited basis, later this year,” it said.
So maybe you can see this beautiful, Pebble-winning car soon. The Mullin museum has finally released two dates during which it will be open to the public: May 22 and June 12. Be sure to call for reservations, (805) 385-5400. While you won't be able to see the Atlantic yet, the collection is so stunning you might not miss it.
So who was the Atlantic buyer (or buyers)? It ain't us, that's all we know.
For more Car news, road tests, photos and insight, click here.
흐미! ㅎㄷㄷ이네요. 4천만원도 아니고.... .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5/06 15:53
답글삭제지금 환율로 쳐서 대략 460억원 정도되나요? 하긴 그값에 콩알만한 다이아몬드도 있는데요, 뭐.
딱 하루만 타보고 싶어용.......
답글삭제하루 대여료도 장난이 아닌것 같은데요...ㅜㅜ
(뭐 빌려줄것도 같진 않지만...ㅠㅠ)
@PinkWink - 2010/05/06 17:05
답글삭제Pinkwink님이 짐작이 맞을 것 같은데요? 타지도 못하는 차를 4,000만달러를 주고 산다.. ?
허걱!!! 엄청난 돈이네요... 한번만 타봤으면 좋겠어요..
답글삭제@이곳간 - 2010/05/06 18:45
답글삭제1930년대의 자동차 디자인으로는 정말 파격적이면서 날렵하고 멋진 차네요.
와우~ 디자인도 멋지고 아주 그냥ㄷㄷㄷ
답글삭제@띠용 - 2010/05/06 19:48
답글삭제그냥 갖고 가세요. ^-^
정말 꿈의 차네요. 저로선 이런차를 직접 눈으로 구경만 해도 좋겠습니다.
답글삭제@데보라 - 2010/05/06 20:43
답글삭제Oxnard에 한번 가보세요. ㅋㅋ 거기 있답니다. 이곳은 봄날씨가 변덕이 아주 심하네요. 어제는 더웠고 오늘은 쌀쌀하고.. 감기조심해야겠죠?
저런차 한번 몰아보면 어떤기분일까요~~~ㅎㅎㅎ
답글삭제@라이니 - 2010/05/06 22:07
답글삭제1936년에 나온 차니 성능이야 오죽하겠어요? 오래된 골동품에 단 네 대만 제작된 차니까 희귀해서 비싼거죠. 그리고 Bugatti는 최고급 수퍼카의 명성을 날리는 브랜드 이미지도 한 몫을 한 거 같구요. ^-^
@mark - 2010/05/06 20:56
답글삭제위의 차를 보러 그기 까지 갈 만큼 보고 싶진 않네요. 하하하하. 안 보면 그만이죠.
36년산이면 저희 어머니와 동갑인데요. ^^;
답글삭제최고가 경신 이군요 !!!
답글삭제@데보라 - 2010/05/06 20:43
답글삭제하긴 살 것도 아닌데 뱡기 타고 거기까지.. ㅋㅋ
@하늘엔별 - 2010/05/06 22:57
답글삭제그러면 어머님께서도 저렇게 곱게 살아오셨겠네요. ^-^
@Raycat - 2010/05/06 23:12
답글삭제그것도 한꺼번에 세배씩이나..
우와~ 정말 고가의 자동차이군요.
답글삭제하긴 지금의 부가티를 봐도 엄청나니까요.
가격은 둘째치고, 단순한 관점으로만 보면 오래된 차일뿐인데 저렇게 가치가 올라가는 걸보면 역시 명품이란건 장르를 불문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답글삭제@Laches - 2010/05/07 11:40
답글삭제Bugatti가 현재 명품 브랜드인 것 맞구요 또 오래된 차로써 딱 세대를 만든 차 중에 씨리즈 # One 이라고 하니 희귀성으로는 최고죠. ^^
@Happiness™ - 2010/05/07 05:46
답글삭제그렇습니다. Bugatti는 최고급 자동차에 속하지요. 주말이됩니다. Have a nice weekend ^^
마크님 자동차가 꼭 구피를 닮은것 같아요 흐흣
답글삭제차가 귀여워 보입니다.
답글삭제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善水 - 2010/05/07 14:09
답글삭제정말 연상을 잘 하시네요. 구피 같아요 그러고 보니..ㅋㅋ
@블루버스 - 2010/05/07 17:02
답글삭제이왕 태어나려면 명품으로 태어나야... 새차나 몇십년된 중고나 Bugatti는 한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
왜 저는 이차를 보면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생각날까요?
답글삭제@악의축 - 2010/05/07 18:47
답글삭제상상력...!!! ㅋ
4000만 달러의 값어치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답글삭제멋지긴 멋지네요~ㅎㅎ
제 월급으론 와이퍼 하나도 못사겠죠 ?ㅠㅜ
흐미.. 정말 가격 장난 아니네요..ㅎ
답글삭제요즘 제가 잘 못찾아 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는 일들이 많아 지다보니.. 글만 계속 발행하고 이웃분들을 잘 찾아 뵙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곧 마무리가 되는대로 자주 오도록 할께요.
청계 산우회 활동을 보니.. 참 부럽습니다.
이제 등반이 즐거운 계절인데 말이죠.
주말 잘 보내세요^^
@보시니 - 2010/05/07 22:48
답글삭제아주 희귀한 골동품이니까요. 보시니님도 부자되세요 ^0^
@드자이너김군 - 2010/05/08 00:55
답글삭제괜찮습니다. 그래도 좋은 관계 계속 유지하고 싶군요. 바쁜일 잘 마무리 하시어 좋은 성과 얻기 바랄께요.
그 만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아름답네요...저라도 쩐이 허용하면 사겠습니다.
답글삭제@마리 - 2010/05/08 10:49
답글삭제이런 취미는 돈있는 사람들의 놀이니까요. ㅋㅋ
4...4천만 달러 휘유~ = o=
답글삭제대단하네요, 전 4천만원도 손에 쥐어보긴 커녕 소유해 본적도 없는데 ㅋㅋㅋㅋ
36년형 차에 극소량만 만든 것이니, 애호가들 사이에 손꼽힐만 하네요
고장 한번 나면 부품은 모두 주문 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kei - 2010/05/09 10:23
답글삭제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 부자되세요. ^-^
클래식 자동차는 상상력을 키워주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고글쓰고 있는 오리같은....^^
@visualvoyage~♪ - 2010/05/10 21:11
답글삭제ㅋㅋ 善水님은 구피 닮았다고 했었는데...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