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일본 북알프스 다테야마 종주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오후에 귀국했다. 기록이 정리되는 대로 트레킹 후기를 올리겠지만, 아래 사진은 첫날 아홉시간의 산행 중 라이초소(雷鳥莊)산장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오야마(雄山3,003m), 오난지야마(大汝山 3,015m), 벳산(別山 2,874m) 츠루기고젠고야를 거쳐 산장으로 돌아가는 힘들고 지루했던 첫날 코스의 한 토막이다. 다테야마 트레킹 사진 기대 망 ≫.≪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있다.
잘 다녀오셨군요,. 사진으로만 보니 조금 위험해 보이네요.
답글삭제앞으로 연재될 타테야마의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급 Mark님의 체력이 놀랍고 부럽습니다.
답글삭제왼쪽에 하얀 것이 눈으로 보이는데요, 산이 참 험해보여요.
트레킹 후기도 기대가 되는걸요.
무사히 귀국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답글삭제너무 좋은 여행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펼쳐질 사진소개가 넘 기다려 집니다.^^
조금 험준하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셔서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07/27 03:35
답글삭제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까 다리가 뻐근하네요 ㅎ
@SAGESSE - 2010/07/27 07:00
답글삭제네, 하얀 것은 눈입니다. 7월 말이 가까운데도 눈이 남아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젠은 써야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자유여행가 - 2010/07/27 07:09
답글삭제네, 사진 얼른 정리해서 올려야죠. ^
@핑구야 날자 - 2010/07/27 08:14
답글삭제일본 고산이 전부 채석장 같은 너덜지애여서 걷기가 좀 고생스럽죠.
산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군요. 눈도 있고, 후기가 기대 됩니다. 아무튼 아무탈 없이 무사히 귀국하시니 다행입니다. ^^;;
답글삭제날이서있는 산의 모습이 위태위태하네요.
답글삭제실제로 산길을 걷고 있노라면 옆의 경사가 아찔하겠네요 >*<
@엔시스 - 2010/07/27 13:44
답글삭제3,000미터 급으로 일본서 알아주는 산인데 상행이 쉽지 않더군요. ^^
@Laches - 2010/07/27 18:23
답글삭제내리막 길은 장말 무서워요. ㅜ.ㅜ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사진을 보니 너덜지대가 많을것 같은데 첫날부터 9시간이나 대단하십니다.
답글삭제@꿈사냥꾼 - 2010/07/27 22:29
답글삭제네, 북알프스 남알프스 거의 너덜지대라고 보면 될 겁니다.
@Anonymous - 2010/07/27 21:50
답글삭제ㅋㅋ 즐감하세요. ^^
잘보고 나갑니다.
답글삭제항상 하는 얘기지만 대단한 체력이오...
다음 언제 시간이 맞혀지면 ,한번 같이 뭉처봅시다
@박정식 - 2010/07/28 15:35
답글삭제그럼시다. 조만간 내가 점심한번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