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30일 금요일

영국 ECO 자동차 구매자에 7,800 달러 지원키로

영국에서는 지난 5월 정권이 바뀌자 이전 정부에서 승인됐던 극저 탄소배출 차량에 7,800 달러의 정부지원 약속에 바로 의문이 제기되었었다.  

심지어 관련 장관도 현정부는 재정 지원이나 하는 그런 시대에서 벗어난다고 분명히 말했었다. 친환경자동차 구입에 대한 정부지원이 없을 것이라는 가능성 커졌다.

 

UK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 구매자에 지원하지 안는 주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수요일에 영국 정부가 기대하지 않은 친한경자동차 구매에 재정적 지원이 승인되었다는 발표가 나오자  자동차 산업, 환경단체 그리고 친환경자동차 구매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7,800 달러 지원은 주로 Plug-in Veh, EV, FCEV 구매자에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저탄소배출 자동차 사무처 (Office for Low Emissions Vehicles)는 추가적인 지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승인된 정부 지원안은 2012년 3월 까지 이며 1월 전까지는 재검토와 조정가능성이 재론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 자동차 메이커들은 아직 친환경차 다운 차총이 출시되지도 않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이런 뚜렷한 정책이 언제 어떻게 되고 있는 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댓글 9개:

  1. 지원금보다 전 친환경 자동차의 출시 된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앞으로의 길을 생각한다면 친환경 자동차가 많이 생산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저런 대책안을 내놓지 않았나 싶은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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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쁜이 마당 - 2010/07/31 00:17
    바다에 먹이사슬의 기초가 되는 프랑크톤이 1950녀보다 40%나 감소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2050년쯤엔 식탁서 생선이 사라질 수도 있다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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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민국도 빨리 움직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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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핑구야 날자 - 2010/07/31 08:17
    입법부에 있는 국회의원들이 일을 해야 하는데... 죽일 넘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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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디게귀엽네요



    분당에서도 저거 비슷한 차가 종종 다니는걸 본적이있는데 시판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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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ermoney - 2010/08/01 11:40
    다임러벤즈에서 나오는 경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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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스마트 타고싶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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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Cognac - 2010/08/12 21:05
    국내에도 더러 보입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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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지난 8월3일 당진 CT&T 사 방문시 Managing Director 인

    Mr . Tony Michell 도 같은 지원 이야기를 .. ~~

    작지만 알찬 생산을 ,, 기본 일 반 차량과는 많은 개념이

    다른면을 본것이 인상적 .. 장기 주행 가는 밧데리 가 나오기전에도

    정부측에서 지원책이 선행 되면 한국 ev 차가 먼저 국제사회에

    앞달릴 수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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