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fia was looking for a new man to make weekly collections from all the private businesses that they were 'protecting'. Feeling the heat from the police forces, they decided to use a deaf person for this job- if he were to get caught, he wouldn't be able to communicate to the police what he was doing.
Well, on his first week, the deaf collector picks up over $50,000. He gets greedy, decides to keep the money and stashes the money in a safe place. The mafia soon realizes that their collecion is late, and sends some of their hoods after the deaf collector. The hoods find the deaf collector and ask him where the money is. The deaf collector can't communicate with them, so the mafia drags the guy to an interpreter.
The mafia hood says to the interpreter, "Ask him where the money is."
The interpreter signs, "Where is the money?"
The deaf man replies,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The interpreter tells the hood, "He says he does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The hood pulls out a .38 pistol and places it in the ear of the deaf collector. "Now ask him where the money is."
The interpreter signs, "Where is the money?"
The deaf man signs, "The $50,000 is in Central Park, hidden in the third tree stump on the left from the West 78th Street gates."
The interpreter says to the hood. "He says he still dose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and you don't have the guts to pull the trigger."
마피아가 개인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사업을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매주 수금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 . 경찰의 동태가 이상하다고 느낀 그들은 벙어리를 채용하기로 했다. 그래야 그가 경찰에게 체포되더라도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경찰과 소통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가 일하기 시작한 첫주에 그는 50,000 달러를 수금했다. 돈을 보자 갑자기 욕심이 생긴 그는 그 돈을 챙기기로 결심하고 안전한 곳에 감추었다. 마피아는 수금이 늦어지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의 똘마니한테 그 수금원의 뒤를 밟도록 했다. 그 똘마니는 벙어리 수금원을 찾아내고 돈을 어디 뒀는지 물었다. 벙어리와 대화를 할 수 없게된 마피아는 수화를 하는 통역하는 사람한테 데리고 갔다.
마피아 똘마니가 통역에게 말했다. "그 놈한테 돈이 어디 있는냐고 물어봐."
벙어리 통역은 수화로 물었다.." 돈이 어디 있어?"
벙어리는 대답했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통역인은 마피아에게 말했다."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마피아 똘마니는 38구경 권총을 꺼내서 그 벙어리 귀에 가까이 대고는 "물어 봐, 돈은 어디 있냐고."
통역인은 수화로 "돈은 어디 있나?"
그러자 벙어리 수금원은 50,000 달러는 센트럴 파크 서 78 가 대문에서 왼쪽으로 세번째 나무 밑둥이에 감춰두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통역인은 마피아에게 말했다. "그는 아직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당신은 겁쟁이라서 방아쇠도 당기지 못하는 놈이라고 말합니다. "
놈은 마피아 똘마니가 벙어리를 죽익를 바라며 약을 올린 것이다. 벙어리를 죽이면 돈은 영영 자기것이 되니까. 하긴 돈 싫어하는 놈 있을까? 이래서 통역인은 졸지에 50,000 달러를 벌게 되고..
헐 돈 앞에서는....
답글삭제통역인이 정말 재치가 있네요~
답글삭제마피아를 가지고 노니 말입니다.
@걷다보면 - 2010/07/09 02:48
답글삭제돈 앞에는 보이는게 없는 거죠. ^^
@pennpenn - 2010/07/09 06:18
답글삭제제가 주말영어 강의를 너무 일찍 꺼냈네요. 내일 쯤해야하는건데 ㅎㅎㅎ
돈 잎에 흔들리는 마음 서글퍼질때도 많은 것 같아요,
답글삭제Are you ok? ㅋㅋ 스스로 되네이며..
@핑구야 날자 - 2010/07/09 08:13
답글삭제세상이 다 그런가 봐요.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잘 지내세요. ^-^
돈앞에서는 정말 재밌는 이야기가 많군요. ㅎㅎㅎ
답글삭제아무튼 잘 읽고 웃고 갑니다. ^^
돈도 돈이지만, 마피아 앞에서 기지를 발휘하는
답글삭제통역자도 대단하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잔머리 굴린 마피아가 제 발등을 찍은 셈이네요 ^^
답글삭제근데 그냥 돈 어디에 뒀는지 종이에 써서 물어보고 다시 종이에 적으라고 했으면 될 것을, 통역사 섭외 비용까지 날린 셈이네요
돈을 찾지 못하면 ...줄줄이 역여서 갈텐데 ..대단하군요
답글삭제돈이 웬수예요.....액수가 클수록 더 문제라는.....^^
답글삭제@juanpsh - 2010/07/09 12:57
답글삭제다행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니까요. ^^
@Happiness™ - 2010/07/09 13:17
답글삭제그 친구는 간이 배밖으로 나온 것 같아요. ㅋㅋ
@kei - 2010/07/09 16:07
답글삭제그러게요. ㅋㅋ 50,000 달러를 날렸으니.. ㅜ.ㅜ
@레오 - 2010/07/09 17:04
답글삭제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기 마련이지요. ㅎㅎ
@행복박스 - 2010/07/09 17:12
답글삭제그러니 돈은 조금만 버시고 있는대로 적당히 쓰는 게 좋습니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되냐,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ㅋㅋ
답글삭제그냥 유머니까 웃기게 생각하면 되는데요,ㅎㅎ
암튼, 돈은 소중하지만, 집착을 하지말고 적당히...
좋은 주말되세요!
@mindnote - 2010/07/09 21:32
답글삭제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이니 심각하게 생각은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ㅎ
햐~~ 그 통역인 그저 손 안대고 코 풀려고 하는데요.
답글삭제정말 대단한 발상입니다.
이참에 저도 수화나 한번 배워볼까요.
그런 껀수가 하나라도 걸리길 기대하면서 말이죠.ㅋㅋ
그런데 우리나라엔 마피아가 없으니...;;=3=3=3
ㅎㅎ 견물생심이내요
답글삭제@spk - 2010/07/09 22:07
답글삭제맞아요. 미피아는 없어도 조폭은 있네요. 그런데 돈 수금할 그런 쟁애인을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습니다. ㅎㅎㅎ
@미루마지 - 2010/07/09 22:28
답글삭제임자 없는 돈 보고 침 안삼킬 사람 있을까요? 순간으로나마..
재치있으면서 돈 앞에는 별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이런 소스들은 어디서 얻어 오시는 지요?
답글삭제조만간 그 통역사도 뒤를 밟힐것 같은데요?
답글삭제@엔시스 - 2010/07/10 09:30
답글삭제이런게 현실인 거 같아요 ㅠ.ㅜ 어디서 얻어 오냐면 책도 있고 옛날 들었던 것도 있고 ㅎㅎㅎ
@Laches - 2010/07/10 16:15
답글삭제틀림없이 그렇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