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해 세계 자동차 산업은 파란 만장했다. 어떤 브랜드는 눈 앞에서 사라졌고 도요타는 급가속 문제 때문에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대의 850 만대를 리콜을 했다. 급감했던 판매는 아직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과정을 지나면서 어떤 기업(현대차 그룹)은 살아남은 것 뿐만 아니라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반전한 것이다. 오토모티브 뉴스는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스타였다고 평가하는 2010 년 Automotive All-Star를 공개한다.
여기에 정몽구 회장은 아시아의 CEO로, 현대차 미국법인장, 죤 크라프칙은 아시아의자동차 메이커 미국인 사장으로 이름이 올라있다.
2010 Automotive News All-Stars |
In the past year, the industry has endured bankruptcies, the death of brands, massive recalls by Toyota Motor Corp. and a still-shaky sales recovery. Through it all, some individuals didn’t just survive; they thrived. We unveil our annual Automotive News All-Stars, leaders who set the pace in tough times. Ford Motor Co. placed 10 individuals on our list — including CEO Alan Mulally, who is our Industry Leader of the Year for 2010. | |
U.S. EXECUTIVE -- ASIAN AUTOMAKER: John Krafcik |
CEO, Hyundai Motor America
Climbing through the rubble: The industry stumbled, but you wouldn't know it by looking at Hyundai Motor America. Krafcik, 48, had the right mix of humility, chutzpah and hustle to steer the company through the crash of 2009, closing the horrible year up 8 percent in sales and with more than a point of added market share. Sales are still rising this year as Krafcik prepares to take the brand into the U.S. luxury market. |
Read more:
http://www.autonews.com/apps/pbcs.dll/gallery?Site=CA&Date=20100712&Category=PHOTOS01&ArtNo=712009999&Ref=PH&Params=Itemnr=2#ixzz0tRjBqPXE
[Source: Automotive News]
와~ 정말 위기를 기회로 삼아 큰 도약을 한 현대자동차이네요.
답글삭제작년, 그리고 재작년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속에서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을 때에
이렇게 발전을 하는 기업들도 있군요.
위기 = 위험 + 기회 라고 했던가요..
마크 회장님의 좋은 소식에 기분 좋은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중국 자동차 시장을 누가 우위점령할까 궁금합니다
답글삭제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
자랑스럽네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07/12 17:57
답글삭제처음 정몽구회장이 현대차 새주인이 되었을 때 참여정부 실세 이해찬이가 뭐라 한줄 아세요? 정몽구는 자질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공언했답니다. 정치하는 놈의 전횡이지요.
@Happiness™ - 2010/07/12 16:02
답글삭제맞는 말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잡은 거지요. 지난 3-4년의 현대차의 도약은 눈부시지요.
Happiness님도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0^
@레오 - 2010/07/12 17:29
답글삭제요즘 세계자동차 메이커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죠. 현대의 약진도 눈부시구요. ^^
현대가 이제 조금씩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
답글삭제@행복박스 - 2010/07/12 21:14
답글삭제일취월장하네요. 자랑스럽지요.^^
아마 뒷날 돌이켜보면,
답글삭제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수 있는 환경변화와 사건들이 많은 시기같습니다.
앞으로 최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하는 기업이 자동차산업 헤게모니를
잡을것 같기도 합니다.
@mindnote - 2010/07/12 22:21
답글삭제맞는 말습니다. 환경문제는 정부의 일이라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우리 국민 모두가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패턴을 이어가면 후세에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현대자동차가 많이 컸네요~
답글삭제자랑스럽습니다.
어느샌가 현대 못지않게 기아가 부쩍 커가는 느낌이네요...
답글삭제그런데, 요즘 토요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그 엄청난 타격을 입고도요...
요즘 동남아에서는 한국에이민가서 현대차를 타는게 성공의 척도라고 한다네요^^
답글삭제@pennpenn - 2010/07/12 23:25
답글삭제ㅎㅎ 어르신의 말씀.
@naturis - 2010/07/12 23:43
답글삭제기아의 제품이 좋아지서 기아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이졌답니다. 도요타는 엄청난 재정적인 타겨을 입었죠. 거기다 판매 증가율도 많이 처지구요. 6월 미국 자동차 판매 총 14%증가에 도요타 7%, 닛산 11%, 현대 38% 증가한거 봐도..
@걷다보면 - 2010/07/13 03:28
답글삭제동남아 국가들에 비하면 한국의 경제 발전은 눈부시죠.^^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일본 정부,
답글삭제지금보다는 미래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도꾸리 - 2010/07/13 08:08
답글삭제그런거 보면 일본은 미래지향적인거 맞아요.^^
대단하군요.
답글삭제미국시장에 대한 끈기가 좋은 결과를 낳은것 같군요
점점더 외국 시장에 이름을 날리는 현대....홧팅
@싼타모니카 - 2010/07/13 08:40
답글삭제오늘 아침 조선일보에 정몽구회장 아시아 최고의 CEO로 뽑혔다고 나왔더군요.
해외에서 하는 것 처럼 국내 시장에도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_=;;
답글삭제핸드폰쪽도 그렇지만, 국내시장을 너무 봉으로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해외 진출이 보기엔 좋아 보이긴 하는데, 국내 시장쪽을 그 이상 했는가!?에 대해 어떤 답이 돌아올지 궁금합니다 ㅎ
@kei - 2010/07/13 12:16
답글삭제아무래도 개방된 시장에서 거센 경쟁속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국내에서 보다 품질이나 고객만족에 신경을 더 썻을 수도있죠. 현대차라고 모르겠습니까? 그래도 자동차왕국 미국에서 현대가 이정도 우뚝 선 것은 우리의 자랑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