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stay home, too.
Grandpaw and Grandmaw passed a city girl in a very short mini-skirt.
Gandmaw exclaimed, "If I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
Granpaw drawled, "If you looked like THAT, I'd stay home, too."
주제 파악 못하는 할망구
할배와 할망구 부부가 아주 짧은 미니스컷을 입은 도시 아가씨를 스쳐지나갔다.
할망구가 한탄하면서 하는 말이 " 내가 저런 모습이라면 차라리 참말루 집에 있을 껀디 ~."
(이말을 들은)할배가 느린 말투로 "당신이 저렇게(멋있게) 생겨부렀으면 나두 집에 있을꺼구만~."
여기에서 중요한 얘기의 핵심은... 할머니는 망가진 자기 몸을 연상하면서 미니스커트 입고는 못 나다니겠다는 의미였고, 할아버지는 할멈의 몸매가 저런 아가씨 몸매라면 집에 있는 할멈 옆에 붙어 있겠다는 환상을 ㅋㅋㅋ
▲ 연꽃과 석탑
▲ 연꽃과 여류 화가의 오후
그래도 귀여우시네요.,,.ㅋㅋ
답글삭제안녕하세요? 일전에 제 블로그에 남겨주신 댓글을 타고 여기까지 왔네요. 소개글을 보고는 잠시 멈칫 했습니다. 자가용을 끌고다니는 1인으로서 찔려서요;;
답글삭제연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답글삭제좋은 주말 보내세요
@샘쟁이 - 2010/08/20 14:06
답글삭제그러세요? 다행이네요. 그럼 환경을 생각하는 운저하는 습관을 길러 보세요. ^-^
@mindnote - 2010/08/20 14:06
답글삭제네, mindnote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오늘이 제일 더운 것 같아요. 우리동네는.. -.-''
@핑구야 날자 - 2010/08/20 13:29
답글삭제귀여운 노인네들? ㅋㅋ
할머니께서 회춘하시면 할아버지도 회춘하시겠군요^^
답글삭제주말도 폭염이 계속 된다는데 주말 잘 보내세요^^
@보기다 - 2010/08/20 17:17
답글삭제할아버지는 능력이 되는 모양인데 할망이 어떤지 ㅋㅋ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이거시 예로부터 전해져 온다는 상부상조정신이군요...^^
답글삭제두분다 방콕을 ㅋㅋㅋ
답글삭제이틀반짝 열대야가 없더니 장난아니네요.
@Anonymous - 2010/08/20 19:45
답글삭제뭐 조언이랄 것 있습니까? 열심히 공부하고 읽고 들으면 조금씩 느는 거죠. 반갑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세요.
@악의축 - 2010/08/20 20:47
답글삭제그렇게 되나요?ㅋ
@꿈사냥꾼 - 2010/08/20 22:53
답글삭제오늘 정말 더워습니다.-.-''
연꽃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답글삭제소박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주변을 감싸아주는 넓은 잎이 마치 어머니의 품과 같아요
@자유여행가 - 2010/08/21 00:04
답글삭제연꽃 꽃님피 약간 늘어지는 모습이 더 멋지더군요. 연꽃을 떠 받치는 듯한 넓다란 잎은 품위가 있기도 하구요. 날씨가 오늘도 장난이 아니것 같습니다. 더운 주말 시원하게 보내세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그래도 나이들 수록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데......
답글삭제즐거운 주말 되세요^^
@촌스런블로그 - 2010/08/21 19:54
답글삭제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길..
차라리 할머니도 멋진 젊은 남자 타령을 해보면서 맞불 작전을..몇줄 안되지만 재밌네요..ㅎㅎ
답글삭제@엔시스 - 2010/08/22 13:03
답글삭제할머니는 자기 망가진 몸매 생각하고 자격지심에 아가씨 모습이 망측하다고 하는데 할범은 할멈 젊었을 적 몸매가 그리운 모양입니다 ㅠ.ㅜ 아 세월아 ~-.-''
ㅋㅋ 웃었습니다. 재밌었어요. :)
답글삭제이웃 블로그 탐방을 다니려는데, 옆에서 6살 아들이 어서 자자고 난리네요.
안녕히주무세요. ^______^
@yemundang - 2010/08/23 21:43
답글삭제요즘 제가 더위에 치어서 이웃 블로그 방문이 좀 뜸해졌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언제나 그랬듯이 주말영어 재미있네요.^^
답글삭제동상이몽... 이래서 착각은 자유라느니, 한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것이 인간의 마음인 것 같네요.ㅎㅎ
@spk - 2010/08/24 00:05
답글삭제부부 속마음은 죽을 때까지도 모른다는게 맞는 것 같아요. 서글프게도.. 그게 남자때문일까요, 여자 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