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 월입니다. 장마가 끝나면 연일 폭염과 열대야로 모두가 더위에 시달린다. 자연 가정용 전기 소비량도 신기록을 갱신하는 때도 바로 이 때이다. 우리도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따라 에어콘 실내 희망 온도를 1-2 도씩 올려 전력 사용을 되도록 억제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은 원유수입에의 의존과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수백만대의 전기자동차(EV) 지원 법안이 지난 수요일에 미국 상원에서 승인됨으로써 미국 도로상에서 많은 EV를 주행할 수 있게 하려 하고 있다.
이 법 제정은 상원 에너지와 자연 자원 위원회에서 통과된 여러가지 안건 중 하나로 민주당에서 상원에 상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대한 에너지와 기후에 관련된 법안이다.
위원회가 승인한 법안은 EV 충전 기반시설 건설 비용, 연구비용과 플러그-인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지불하는 인센티브 비용등 모두 10 년에 걸쳐 39 억 달러 가까이 쏟아 부어야 한다.
이 법 제정은 상원 에너지와 자연 자원 위원회에서 통과된 여러가지 안건 중 하나로 민주당에서 상원에 상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대한 에너지와 기후에 관련된 법안이다.
위원회가 승인한 법안은 EV 충전 기반시설 건설 비용, 연구비용과 플러그-인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지불하는 인센티브 비용등 모두 10 년에 걸쳐 39 억 달러 가까이 쏟아 부어야 한다.
이 법안의 목표는 2030년까지는 미국의 승용차와 상용차의 절반을 EV 화하여 미국의 기름 수요를 3분의 1로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기후변화와 재생 가능한 에너지가 오바마 행정부에 가장 우선한 과제이다. 하지만 의회 일정표에는 일정이 빡빡해서 시간이 없다는 게 문제이다. 이 법안이 8월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통고되지 않으면 난처하게 된다고 했다.
하원은 8월 첫 주나 둘째 주까지 열리고 9월 초의 노동절때 휴회에 들어간다. 최종적으로 대통령의 서명을 받는게 힘들게 되었다고 빙어맨이 기자들에게 말했다. 하루라도 빨리 전체 상원에서 통과되어야 대통령의 서명을 받기가 쉬워지다고 말했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현실까지 보이니
답글삭제뭔가 조치를 취하기는 해야겠습니다만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야겠죠.
기업에게는 힘든일이지만 반가운 일입니다.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꽁보리밥 - 2010/08/02 06:29
답글삭제시급한 일이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멋진 한 주 만들어가세요.
@핑구야 날자 - 2010/08/02 08:27
답글삭제어떤 기업이나 가야할 일이니까요. 여기에 대처하지 못하면 생존하기 힘들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Anonymous - 2010/08/02 09:13
답글삭제기름이 나오기나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Have a nice week.^^
서서히 기름 시대의 종말이 오고, 여기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답글삭제많은 기업들의 흥망성쇠가 갈릴 대드라마가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2030년 그리 많이 남은 기간도 아닌데 1/3로 줄이려한다니,
답글삭제그만큼 절박한가 봅니다.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쉽지않은 일이지만... 하루라도 빨리 시행되어야 할 일이군요..
답글삭제우리나라도 이런쪽으로 관심을 더 가져야 되겠어요.. ^^
@mindnote - 2010/08/02 12:33
답글삭제인간의 운송수단이 대 변혁을 일으키려고 태동하고 있네요.
@풀칠아비 - 2010/08/02 18:21
답글삭제목표가 높아야 성취도 따라서 높겠지요 ^^
@라오니스 - 2010/08/02 21:25
답글삭제저는우 리나라의 자동차 메이커가 세계 메이커 대열에서 선진 기술이 떨어지지 않기만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