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7일 화요일

소비자연맹, 2025년에는 CAFE 60mpg 까지 올려라

Consumer Federation of America calls for 60 mpg CAFE standard by 2025

위의 연비 등급표에 나와 있는 숫자를 보면 연비/배출가스 정보가 일목요연하다. 예를 들어 우선 연비는 60 mpg, 년 연료비는 $705. (우리나라 돈으로 월 70,500원 정도), 최하(10), 최상(103)에 해당 차종의 연비가 위치하는 등급을 표시하고, 1 km주행에 CO2가 얼마나 (gr) 배출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댓글 9개:

  1. 개인적으로는 차 값이 오르더라도 연비가 계속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차 값이 오른 부담은 소비자가 가져가겠지만 연비가 좋아지면서 얻는 혜택은 아주 크지 않을까요?



    물론 더 좋은 친환경 대체에너지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답글삭제
  2. 자동차에 있어서 최대 화두 중에 하나겠죠? 연비라는 게 말입니다.

    1리터에 40-50km 주행하는 자동차 곧 나올 수 있겠죠? ^^

    답글삭제
  3. 요즈음 같이 어려운 시기에 연비가 좋은 차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
  4. trackback from: Bach-Concerto for 2 violins & strings in D minor ('Double'), BWV 1043
    B a c h 클래식 글들 중에서 재생이 안되어서 삭제 되었던 곡들의 파일을 재생될 수 있도록 요즘에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작곡가인데 2년동안 방치했었네요. 전에는 2악장이 재생이 안되었는데 다시 단장하여 소개합니다. Concerto for 2 violins & strings in D minor ('Double'), BWV 1043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Vivace 07 Concerto for 2 violins BWV 104..

    답글삭제
  5.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09/08 15:38
    개인 비용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지구환경문제입니다. 다만 친환경차가 일반 자동차보다 훨씬 비싸다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당할 수밖에 없기때문에 부담할 수있는 수즌으로 원가를 낮추던가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정부에서 적극적인 구매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수 밖에 없지요.

    답글삭제
  6. 하긴.. 100일간 미국여행하면서 느낀건데..



    미국 사람들 정말 작은차 안좋아하더군요.. 어찌보면, 저게 당분간은 요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답글삭제
  7. @마래바 - 2010/09/08 18:28
    실제로 전기자동차는 mpg 103까지 기대하네요.

    답글삭제
  8. @ondori - 2010/09/08 20:24
    지금 수준으로 연비가 좋다는 차종도 보면 B등급밖에 되지 않는다니 앞으로 연비는 확실하게 좋아진다는 기대를 하게되네요.

    답글삭제
  9. @김치군 - 2010/09/08 23:57
    그사람들은 태생적으로 워낙 넓은땅에서 살다보니 보통 숭용차도 8기통 엔진으로 정말 큰 차였고 그거에 길들여져서 아직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너무 큰 차만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