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 stormy night outside, and a woman doesn't have an umbrella so she goes in to a bar to get cover from the storm. She sits down next to a man and the man offeres to buy her a drink. She says, "Sure," she's got nothing to lose.
Then she says, "Well, I should go now, it's getting late."
"Let me drive you home; it's still storming ourside," he says.
"I don't trust you enough."
"Please, please, please!"
"Okay," the lady agrees.
He drives her to the house and walks her to the door.
"Boy, I sure am tired. Could I have a cup of coffee?"
"Um... yeah, I guess. Please come in."
She gets him a cup of coffee and all of a sudden the lights go out.
"Can I stick my finger in your bellybutton?" he asks.
"I don't trust you that much."
"Please, please, please." he asks again.
"Fine." She replies.
"Um... that's not my bellybutton... " she says,
"Oh, don't worry, that's not my finger either."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 우산 없이 길을 걷던 한 아가씨는 비를 피하려고 어떤 바에 들어간다. 한 남자 옆에 자리를 잡고 앉자 그 남자는 술 한잔 사겠다고 말한다. "그래요." 그녀는 손해 볼 것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응한다.
조금 있다 그녀는 "이만 가봐야겠네요. 늦었어요." 라고 말하면 일어선다.
"제가 집에 까지 차를 태워줄께요, 밖에 아직 비가 많이 와요."라고 그 녀석이 말한다.
"제가 당신을 못믿겠거든요?" 라고 말하자
"태워 드릴께요. 그러고 싶어요. 내말 들어요." 라고 사정 쪼로 말한다.
"그럼 그러세요"라고 그녀가 동의한다.
그 놈팽이는 그녀를 집에까지 차를 태워주고는 문앞까지 바래다 주면서
"어! 피곤한데..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데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그녀를 꼬드긴다.
"어~! 그러세요." 라고 말하고는 집안으로 같이 들어간다.
그녀가 커피를 갖다 주는데 갑자기 전등이 꺼져버리네...
그 놈은 엉큼하게도 "내 손가락으로 당신 배꼽을 눌러봐도 될까요?"라고 뜬금없는 말을 한다.
"저는 당신을 믿지 못하거든요?" 라고 하자
"꼭 한번 만요. 네?" 라며 사정한다.
"그래요" 라고 놈에게 허락하는데
"어~~ 그건 제 배꼽이 아니거든요?" 라고하니까
"걱정 말아요. 그것도 내 손가락이 아니니거든요" 라고 하더라는... ㅋㅋ
그 다음은 나도 모른다.
저 오늘 직사람들하고 북한산 갑니다. ...ㅋㅋ
답글삭제애구 망칙스러워라.....ㅎㅎㅎ 그래도 참 잼나네요. ㅎㅎ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10/02 12:33
답글삭제비오는데 고생하겠습니다. 안전산행하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빨간내복 - 2010/10/02 14:59
답글삭제망칙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웃어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rk - 2010/10/02 16:07
답글삭제덕분에 잘 다녀왓습니다. 비맞고 고생은 했지만..
@핑구야 날자 - 2010/10/02 12:33
답글삭제Welcome back ^^
유머감각이 부족한가봅니다. 3번 읽고 이해를 ㅋㅋ;
답글삭제@꿈사냥꾼 - 2010/10/03 23:04
답글삭제너무 쎈가요? 젊잖은 분들 눈쌀 찌푸릴까봐 은근히 걱정되는 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