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일 토요일

재미있는 주말 영어공부

It was a stormy night outside, and a woman doesn't have an umbrella so she goes in to a bar to get cover from the storm. She sits down next to a man and the man offeres to buy her a drink. She says, "Sure," she's got nothing to lose.

 

Then she says, "Well, I should go now, it's getting late."

"Let me drive you home; it's still storming ourside," he says.

"I don't trust you enough."

"Please, please, please!"

"Okay," the lady agrees.

 

He drives her to the house and walks her to the door.

"Boy, I sure am tired. Could I have a cup of coffee?"

"Um... yeah, I guess. Please come in."
She gets him a cup of coffee and all of a sudden the lights go out.

 

"Can I stick my finger in your bellybutton?" he asks.

"I don't trust you that much."

"Please, please, please." he asks again.

"Fine." She replies.

 

"Um... that's not my bellybutton... " she says,

"Oh, don't worry, that's not my finger either."

 

폭우가 쏟아지는 밤에 우산 없이 길을 걷던 한 아가씨는 비를 피하려고 어떤 바에 들어간다. 한 남자 옆에 자리를 잡고 앉자 그 남자는 술 한잔 사겠다고 말한다. "그래요." 그녀는 손해 볼 것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응한다.

 

조금 있다 그녀는 "이만 가봐야겠네요. 늦었어요." 라고 말하면 일어선다.

 

"제가 집에 까지 차를 태워줄께요, 밖에  아직 비가 많이 와요."라고 그 녀석이 말한다.

"제가 당신을 못믿겠거든요?" 라고 말하자

"태워 드릴께요. 그러고 싶어요. 내말 들어요." 라고 사정 쪼로 말한다.

"그럼 그러세요"라고 그녀가 동의한다.

 

그 놈팽이는 그녀를 집에까지 차를 태워주고는 문앞까지 바래다 주면서

"어! 피곤한데..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데 들어가도 될까요?" 라고 그녀를 꼬드긴다.

"어~! 그러세요." 라고 말하고는 집안으로 같이 들어간다.

그녀가 커피를 갖다 주는데 갑자기 전등이 꺼져버리네...

 

그 놈은 엉큼하게도 "내 손가락으로 당신 배꼽을 눌러봐도 될까요?"라고 뜬금없는 말을 한다.

"저는 당신을 믿지 못하거든요?" 라고 하자

"꼭 한번 만요. 네?" 라며 사정한다.

"그래요" 라고 놈에게 허락하는데

 

"어~~ 그건 제 배꼽이 아니거든요?" 라고하니까

 

"걱정 말아요. 그것도 내 손가락이 아니니거든요" 라고 하더라는... ㅋㅋ

 

그 다음은 나도 모른다.

 

 

 

댓글 8개:

  1. 저 오늘 직사람들하고 북한산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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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애구 망칙스러워라.....ㅎㅎㅎ 그래도 참 잼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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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구야 날자 - 2010/10/02 12:33
    비오는데 고생하겠습니다. 안전산행하고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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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빨간내복 - 2010/10/02 14:59
    망칙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웃어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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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ark - 2010/10/02 16:07
    덕분에 잘 다녀왓습니다. 비맞고 고생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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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핑구야 날자 - 2010/10/02 12:33
    Welcome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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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유머감각이 부족한가봅니다. 3번 읽고 이해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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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꿈사냥꾼 - 2010/10/03 23:04
    너무 쎈가요? 젊잖은 분들 눈쌀 찌푸릴까봐 은근히 걱정되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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