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파리 모터쇼에 전시한 기아의 전기차 컨셉 Pop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현재 볼 수 있는 차와는 단연 비교할 수 없는 디자인이라고 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고.
기아차의 CDO(Chief Design Officer) 피터 슈라이어(Peter Shreyer)는 차세대 보다도 더 앞서 나가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열대어 구피 같은 전면에 기다란 창문이 특색이 있다. 전면은 사실 기아차의 패밀리 룩크 인 타이거 노스(호강이 코)를 닮았고 넓다란 유리창은 깔끔한 대시패널 위를 덮는다. 3 인승 좌석 배치는 운전자와 동승자에 완벽한 시야를 제공한다.
미래의 테마를 말하는 캐빈 안에는 단 하나의 스위치로 최소화했으며 투명한 LED 디스플레이에 터치 스크린으로 컨트롤한다. 리티움 폴리머 젤 배터리는 50-kW 의 전동모터를 100 마일(160 km)까지 운전할 수 있다고 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87 마일 (140km) 까지 씽씽~.
http://kia-buzz.com/?p=5567 ←여기를 클릭하면 Pop의 내 외부 상세 사진을 볼 수 있다.
요즘 자동차 한대 뽑으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기아가 참 요새 디자인이 좋습니다.^^
답글삭제@피아랑 - 2010/10/04 00:47
답글삭제Peter Schreyer가 회사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최근에 기아측과 고용계약을 연장했다니 여간 다행이 아닙니다. 다른데로 갈 줄 알았는데.. 이런 영웅 놓지만 안되죠.
컨셉트카라서 그런지 상당히 미래 지향적입니다.^^
답글삭제기아에서 나올 멋진 전기자동차 기대해도 되겠지요?아싸~~화이팅~~
디자인 완전 귀여운데요? ㅎㅎㅎ
답글삭제@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10/04 14:37
답글삭제기아차 디자인에 외국 자동차 전문기자들도 찬사를 아끼지 않아요. ^^
@쿠쿠양 - 2010/10/04 16:04
답글삭제아주 특이하죠. 그러면서도 멋지구..
이건 뭐 너무 귀여운데요.
답글삭제요즘 기아차 디자인들이 너무 멋져서 눈길을 자주 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와이군 - 2010/10/07 17:51
답글삭제요즘 기아차 디자인이 많이 화제가 되고있지요. 국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