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 기다렸던 외손자가 스물네시간 전인 어제 태어났다. 다행이 자연 분만이어서 한 시름 놓을 수 있었던 기쁜 날이었다. 녀석하고 오늘 저녁에 첫 대면을 했다. 외할아버지를 만나 기뻐서 우는 건가? ㅎㅎㅎ
I wanted a grandchild from my daughter for a long time. And finally (since my first grandchild's birth - my son's son - seven years ago.) my baby grandson was born last night. It was a blissful moment to hear the long time expected baby's birth.
신생아실 창을 사이로 볼 수밖에 없는 태어난지 하루도 안된 녀석이다.
The first meeting with my newborn grandson through the window of the infant unit.
축하드립니다. :)
답글삭제@Raycat - 2010/11/14 14:01
답글삭제Thank you !
똘똘하게 생겼네요... 산모도 건강하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11/15 08:29
답글삭제ㅎㅎ 감사합니다. 핑구님, 새로 시작하는 이번주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외손주님과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와~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축하 드립니다. 서재정
답글삭제와 축하드립니다.^^ 손자라니!!
답글삭제외손자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저희두 얼른 2세를 만들어 부모님들께 안겨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자연분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곧 퇴원을 하며 외손주를 직접 안아보실 수 있겠네요.ㅎㅎ
와~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답글삭제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기원합니다~!!
외손주 축하드립니다!! ^^
답글삭제아직, 저는 그게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여기서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네팔의 맑은 기운을 건강하게 선물해주시길 ^^
들리지는 않지만 목소리가 꽤 우렁찬 것 같은데요.ㅎㅎ
답글삭제장차 큰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보시니 - 2010/11/15 09:56
답글삭제감사합니다. ^^
@와이군 - 2010/11/15 10:40
답글삭제감사합니다. ^0^
@풀칠아비 - 2010/11/15 11:51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잘 키워야죠. ^^
@청솔 - 2010/11/15 12:05
답글삭제오래만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피아랑 - 2010/11/15 14:03
답글삭제네, 외손자입니다. ㅎㅎ
@여울 - 2010/11/15 14:37
답글삭제부모님은 은근히 손주를 기다릴 겁니다. 효도하세요. 손자 키우는 재미로 세월가는 줄 모른다고 하네요. ㅎㅎ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11/15 17:29
답글삭제정말 만져보고 싶더군요. 오늘 아침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이라는데 갔답니다.
@IamHoya - 2010/11/15 19:55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치군 - 2010/11/15 20:11
답글삭제처음 할아버지되는 기분 그거 썩 좋지 않아요. ㅋㅋ
@bruce - 2010/11/15 20:23
답글삭제히말라야 정기를 가져다 줘야겠네요.
@spk - 2010/11/15 21:04
답글삭제이렇게 잘 봐주시니 훌륭하게 크겠지요?
저희가 이래저래 뜻깊은 날에 회장님을 뵌 셈이 됐네요^^;;;급히 가시는 회장님 뒷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해보였는데요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감축드립니다 ㅎㅎ
답글삭제@콩 - 2010/11/16 07:45
답글삭제권기자, 반가웠고, 즐거웠고, 고마워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외할아버지 닮아 꽃미남이 될겁니다.
답글삭제@빨간내복 - 2010/11/16 14:59
답글삭제ㅎㅎㅎ 감사합니다. 애들이 들어면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요. ^0^
정말 축하합니다!!!
답글삭제울음소리가 큰걸보니 노래 잘 부르겠어요~^^
@보기다 - 2010/11/16 16:25
답글삭제그럴까요? 한국의 플라치노 도밍고가 나오나요? ㅎㅎ
와, 축하드려요.
답글삭제마크님은 멋진 할아버지이실 것 같은데요.
물론 외모는 큰아버지에 가까우시지만요^^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녀석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boramina - 2010/11/16 20:21
답글삭제센스있는 보라미나님의 코멘트... ㅎ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포스팅이 있었는지 가봐야겠네요.
@촌스런블로그 - 2010/11/16 20:50
답글삭제신생아 가만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답글삭제제가 딴짓하느라, 블로그를 돌보지 못한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고녀석 귓볼이 큰게 운도 많이 따를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
@kei - 2010/11/18 01:39
답글삭제고슴도치도 제새끼라고...하는 속담이 딱 만더군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답글삭제그리고, 자연 분만으로 순산하신 자제분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
휴~ 이제 할아버지 되신건가요?
답글삭제추카드려요 ㅋ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답글삭제저 천사같은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