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외손자 세상밖으로

오랜 동안 기다렸던 외손자가 스물네시간 전인 어제 태어났다. 다행이 자연 분만이어서 한 시름 놓을 수 있었던 기쁜 날이었다. 녀석하고 오늘 저녁에 첫 대면을 했다. 외할아버지를 만나 기뻐서 우는 건가? ㅎㅎㅎ

I wanted a grandchild from my daughter for a long time. And finally (since my first grandchild's birth - my son's son - seven years ago.) my baby grandson was born last night. It was a blissful moment to hear the long time expected baby's birth.

신생아실 창을 사이로 볼 수밖에 없는 태어난지 하루도 안된 녀석이다.

The first meeting with my newborn grandson through the window of the infant unit.

댓글 41개:

  1. @Raycat - 2010/11/14 14:01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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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똘똘하게 생겼네요... 산모도 건강하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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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핑구야 날자 - 2010/11/15 08:29
    ㅎㅎ 감사합니다. 핑구님, 새로 시작하는 이번주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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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축하드립니다~!

    외손주님과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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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와~ 축하드립니다.

    너무 귀엽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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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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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축하 드립니다. 서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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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 축하드립니다.^^ 손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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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외손자 축하드립니다.^^

    저희두 얼른 2세를 만들어 부모님들께 안겨드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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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자연분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곧 퇴원을 하며 외손주를 직접 안아보실 수 있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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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와~ 축하드립니다~! 정말로 기쁜 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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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외손주 축하드립니다!! ^^



    아직, 저는 그게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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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여기서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네팔의 맑은 기운을 건강하게 선물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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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들리지는 않지만 목소리가 꽤 우렁찬 것 같은데요.ㅎㅎ

    장차 큰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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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보시니 - 2010/11/15 09:56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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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와이군 - 2010/11/15 10:40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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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풀칠아비 - 2010/11/15 11:51
    감사합니다. 잘 키워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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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청솔 - 2010/11/15 12:05
    오래만이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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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피아랑 - 2010/11/15 14:03
    네, 외손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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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여울 - 2010/11/15 14:37
    부모님은 은근히 손주를 기다릴 겁니다. 효도하세요. 손자 키우는 재미로 세월가는 줄 모른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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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꿈꾸던 시절을 찾아서 - 2010/11/15 17:29
    정말 만져보고 싶더군요. 오늘 아침 퇴원해서 산후조리원이라는데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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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IamHoya - 2010/11/15 19:5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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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김치군 - 2010/11/15 20:11
    처음 할아버지되는 기분 그거 썩 좋지 않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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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bruce - 2010/11/15 20:23
    히말라야 정기를 가져다 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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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spk - 2010/11/15 21:04
    이렇게 잘 봐주시니 훌륭하게 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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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저희가 이래저래 뜻깊은 날에 회장님을 뵌 셈이 됐네요^^;;;급히 가시는 회장님 뒷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해보였는데요 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감축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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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콩 - 2010/11/16 07:45
    권기자, 반가웠고, 즐거웠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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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외할아버지 닮아 꽃미남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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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빨간내복 - 2010/11/16 14:59
    ㅎㅎㅎ 감사합니다. 애들이 들어면 좋아할 것 같지 않은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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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정말 축하합니다!!!

    울음소리가 큰걸보니 노래 잘 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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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보기다 - 2010/11/16 16:25
    그럴까요? 한국의 플라치노 도밍고가 나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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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와, 축하드려요.

    마크님은 멋진 할아버지이실 것 같은데요.

    물론 외모는 큰아버지에 가까우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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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축하드립니다~~^^

    녀석 아주 건강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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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boramina - 2010/11/16 20:21
    센스있는 보라미나님의 코멘트... ㅎ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포스팅이 있었는지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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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촌스런블로그 - 2010/11/16 20:50
    신생아 가만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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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축하드립니다 ^^

    제가 딴짓하느라, 블로그를 돌보지 못한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ㅎㅎ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고녀석 귓볼이 큰게 운도 많이 따를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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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kei - 2010/11/18 01:39
    고슴도치도 제새끼라고...하는 속담이 딱 만더군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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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자연 분만으로 순산하신 자제분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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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휴~ 이제 할아버지 되신건가요?

    추카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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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저 천사같은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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