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외신 기사하나... Renault는 새로 개발하는 전기 자동차에 Zoe Z.E 라고 이름지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 프랑스 변호인 데이빗 꾸비는 이런 멍청한 생각을 당장 그만두라고 법원에 소송을 했다는 것이다.
꾸비는 Zoe라는 이름을 가진 딸들의 어머니 그룹을 대표한 변호사인데 이들은 르노의 이런 이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꾸비는 이런 르노의 차명에 대한 반론은 어떤 산업도 갑자기 남의 이름을 도용하여 그들의 상품을 팔 수 없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법정 판사는 Zoe라는 명사는 일반적인 명사로써 특별히 사람의 이름으로만 사용하도록 된 것이 아니라고 판결했다는 것. 르노는 이런 판결에 대해 기쁘다며 이 이름을 계속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꾸비와 소송 의뢰자들은 항소하기로 했다고.. 어떤 꼬투리만 있으면 그것을 빌미로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나 보다.
[Source: BBC]
브랜드 명에 대한 분쟁이 있었군요.
답글삭제조금 억지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날씨가 좀 추워졌습니다. 건강한 한주보내세요.
점점 소송 천지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이름 짓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이름은 둘째문제고 디자인하면 외관이 정말 타고 싶게 하는군요
답글삭제독점권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걸까요 ^^?;
답글삭제그나저나 유선형 곡선이 아주 귀엽습니다 ㅎㅎ
@마음노트 - 2010/11/15 11:29
답글삭제소송을 취미로 사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
@풀칠아비 - 2010/11/15 11:50
답글삭제그러게 말입니다. 별걸 다 가지고 소송을 하니 안되면 말고 식인 거 같네요. ㅋ 한주 멋지게 지내세요.
@핑구야 날자 - 2010/11/15 12:06
답글삭제작으면서도 앙팡지게 생긴에 갖고 싶게 스타일링을 한거 같습니다. :)
@칼리오페 - 2010/11/15 13:51
답글삭제차는 작아도 휠베이스나 축거를 최대한 늘리려고 한 흔적이 보이네요.^^
차의 다자인이 정말 예쁘네요~~
답글삭제근데 이런 소송을 당하면서 까지 이 이름에 집착할만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촌스런블로그 - 2010/11/16 20:49
답글삭제깜찍하게 생겼죠? 소송하는 사람들이 엉뚱하지 않습니까?
서양에는 점점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 단체행동을 하곤 하더군요. ^^;;
답글삭제정말 차는 세련되고 이쁘네요...
답글삭제근대 요즘 정말 소송과 관련된 사회적문제들이
비일비재 하네요~
@KINGO - 2010/11/17 06:22
답글삭제소송을 취미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왜 그렇게0 사는지..ㅉㅉ
@난다긴다 - 2010/11/17 07:52
답글삭제그런 사람들이 사람사는 세상을 어럽게 하지요. 물론 고소 고발 정신으로 질서를 유지토록하는 순기능도 있지만요. 방문감사합니다. :)
정말.. 어느순간 소송이 많이 늘어난듯 해요 ^^::
답글삭제ㅎㅎ
넘어 넘어 타고왔어요 ^^
잘 보고 갑니다
@수우 - 2010/11/18 06:52
답글삭제오우, 방문감사합니다. 당장 답받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런 사람들은 일종의 헌터인가요? ㅎ
답글삭제돈을 벌려고 별 기회를 다 노리네요.
@Happiness™ - 2010/11/18 15:35
답글삭제미국에도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형무소에서 탈옥을 시도했다 잡혀 더 가혹한 중형 선고를 받고 형부소 경비가 허술해서 자기가 탈옥을 시도했기 때문에 허술한 경비를 한 국가가 배상하라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