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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르노 차명 Zoe 승소

재미있는 외신 기사하나... Renault는 새로 개발하는 전기 자동차에 Zoe Z.E 라고 이름지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 프랑스 변호인 데이빗 꾸비는 이런 멍청한 생각을 당장 그만두라고 법원에 소송을 했다는 것이다.

 

꾸비는 Zoe라는 이름을 가진 딸들의 어머니 그룹을 대표한 변호사인데 이들은 르노의 이런 이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꾸비는 이런 르노의 차명에 대한 반론은 어떤 산업도 갑자기 남의 이름을 도용하여 그들의 상품을 팔 수 없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법정 판사는 Zoe라는 명사는 일반적인 명사로써 특별히 사람의 이름으로만 사용하도록 된 것이 아니라고 판결했다는 것. 르노는 이런 판결에 대해 기쁘다며 이 이름을 계속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꾸비와 소송 의뢰자들은 항소하기로 했다고.. 어떤 꼬투리만 있으면 그것을 빌미로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나 보다.

 

[Source: BBC]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NEV -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닛산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컨셉이다.
 
지난주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는데 닛산 Leaf를 한 방 먹인 셈이다. 2 인승에 한번 충전하여 62 마일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70 km이라고.
 
신개념 운송수단이라는 이 소형 차는 큰 차는 배기가스나 쏟아내고, 덩치가 커서 주차하기 힘든 교통이 복잡한 도시에서 단거리 운전용으로 고안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구동 4륜 구동차는 닛산의 파트너 르노가 엔지니어링했고 차체는 닛산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 달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Leaf 와는 다르게 이 조그만 전기차는 조만간 판매될 것 같지는 않다고...,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얼핏 보면 우리나라 전기차 메이커 CT&T가 개발한 E-Zone의 초기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다.

2010년 10월 4일 월요일

Renault NEV Twizy

 

르노는 왼쪽 사진의 Twizy 소개했는데, 이건 자동차도, 모터사이클도 아니고 스쿠터도 아니다. 뚜껑이 있는 4륜 스쿠터라고나 할까? 전기로 가는 차(NEV)다. Twizy는 두 가지 버젼으로 나온다는데 하나는 9 마력으로 시속 28 마일(53km/h) 짜리가 있고 다른 하나은 20 마력으로 시속 47 마일(75 km/h)이라고 한다. 리티움 -이온 배터리를 세시간 반 걸려 충전하면 60 마일(96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업체 CT&T의 E-Zone과 비슷한 이 모델은 현재는 다른 두 전기차와 함께 사전 주문을 받고 있는데 - 닛산 Leaf 를 흉내내는 건가?-  2011년 말까지는 출시를 한다고 한다.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프랑스 퓨조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로 승부

Plug-in hybrid? Gas-electric hybrid? Diesel-electric hybrid? EV? FCEV? 어느게 더 좋을까?
 
 
PSA/Peugeto-Citroen이 세계 처음으로 디젤-전기 자동차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순수전기자동차 전략으로 도전하는 르노와 디젤 하이브리드의 퓨조는 모두 도요타를 따라잡기 위해 나선 것이다.
유럽에서 제2의 자동차 메이커 PSA는퓨조 3008 크로스오버 햇치백을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는 배터리 전기자동차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PSA CEO 필립 바린(Philleppe Varin)과 르노 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소비자들이 반겨줄 친환경 기술이라며 현재 친환경 자동차 선두주자인 도요타를 추격하려 하고 있다. 도요타는 199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퓨조 3008 하이브리드의 유럽 가격은 30,000 유로($40,000)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하는데, 퓨조의 대변인은 기본모델 개솔린 엔진형은 21,600 유로와 비교했다. PSA는 다른 대형 세차종으로 Hybrid 4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는 디젤 하이브리드의 가격 차이는 이 차의 기능과 연비 개선효과로 설명이 되기 때문에 소지바들이 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하이브이드는 전기자동차 보다도 용도가 더 다양하기 때문에 장래가 더 밝다" 고 퓨조의 제품담당 중역이 말했다.
퓨조 3008의 순 전기 에너지로만 3 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km당 99 gr 이라고 한다. 도요타는 89 gr 이다. 퓨조는 2014년에는 더 큰 배터리와 모터를 적용하는 재충전형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요타의 유럽담당 부사장 미첼 가델은 인터뷰에서 디젤 하이브리드는 추가 비용이 많이 들고  연비개선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추가 부담을 하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는 전세계에 이미 작년에 오십만대가 넘는 하이브리드를 판매했다. 2012년에는 플러그-인 전기차도 가세할 계획이다.


프랑스에서 하이브리드는 정부 보조를 2,000유로 받지만 전기자동차에는 5,000 유로의 금융지원을 받는다.

르노와 일본 자회사 닛산자동차는 배터리 자동차 개발 생산에 40 억달러를 투자하며 202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10%를 점할 것이라고 도박을 하고 있다. 퓨조는 전기자동차 수요의 절반은 기름값 인상과 환경관련 규제에 좌우될 것이라며 디젤 하이브리드가 개솔린 하이브리드 보다도 더 연비 개선의 잠재성이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르노 닛산은 하이브리드 기술개발 경쟁에서 배를 노쳐 경쟁사 보다 늦었다. 하이브리드가 개선되고 기름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르노는 전기자동차에 위험한 베팅을 하고 있다" 고 전문가 나미시 샤가 말했다.
 
[Source: Bloom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