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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8일 월요일

NEV -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닛산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컨셉이다.
 
지난주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는데 닛산 Leaf를 한 방 먹인 셈이다. 2 인승에 한번 충전하여 62 마일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70 km이라고.
 
신개념 운송수단이라는 이 소형 차는 큰 차는 배기가스나 쏟아내고, 덩치가 커서 주차하기 힘든 교통이 복잡한 도시에서 단거리 운전용으로 고안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구동 4륜 구동차는 닛산의 파트너 르노가 엔지니어링했고 차체는 닛산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 달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Leaf 와는 다르게 이 조그만 전기차는 조만간 판매될 것 같지는 않다고...,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얼핏 보면 우리나라 전기차 메이커 CT&T가 개발한 E-Zone의 초기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다.

2010년 5월 10일 월요일

CT&T 하와이에 생산기지

 

한국의 소형 전기자동차 메이커 CT&T가  2 억 달러를 투자해 건설할 조립공장 위치로 하와이를 선택했다고 외지에 보도되었다. 공장이 가동되면 400 명을 고용하게 된다고 한다. CT&T는 하와이 오하우(island of O'ahu) 섬에 네곳을 심사숙고하고 있다. 9,300 sq-mt (2,900 평)부지에 작은 전기자동차를  년산 10,000 대 까지 계획하고 있다.

 

CT&T는 e-Zone를 포함한 도시와 인근지역용 전기자동차를 생산 계획을 갖고 있는데 한번 충전으로 100 마일까지 주행 가능하다고... 가격은 $12,000 에서 $20,000까지 옵션에 따라 다르다. 최고속도가 25 mph의 c-Zone은 $10,000 게 가깝다고 한다.


하아이는 전기자동차의 선도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닛산지동차가 Leaf 의 북미 첫 진출 대상 시장으로 하와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하와이가 이렇게 선도지역으로 지목되는 이유는 하와이가 미국에서도 가장 석유 의존도가 높은 곳으로 연간 70억 달러 어치의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Source: Honolulu Advertiser]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캘리포니아주 전지차 구입시 $5,000 지원

만약에 캘리포니아 주민이 전기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월요일인 오늘까지 기다렸던 사람들은 혜택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주정부의 4,100,000 달러 예산의 청정 자동차 지원 프로젝트(CVRP)가 제로 에밋션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할 때 20,000 달러까지 할인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어떤 차가 얼마나 환급 받을지는 모르지만 Tesla가 최근 뉴스레터에서 CVRP가 Tesla Roadster를 구매하거나 리스할 경우 5,000 달러를 할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들:

 

*새 승용차 구입시에 5,000 달러를 환급 지원한다.

*새 승용차, 트럭, 중대형 상용차, 모터싸이클, NEV는 모두 지원대상 차종이다.

*개인이나 사업자는 제로-에미션 이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입할때 적용된다.

*일부 제로-에밋션 트럭도 20,000 달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은 기다리는 게 최선책이었지만, CVRP 자금이 한정되어 있어 신청자 선착순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일단 이 지원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Source: Clean Vehicle Rebate Projec]

2010년 2월 2일 화요일

Wheego

Mark Juhn's Blog의 주요 주제는 친환경 자동차인데 포스팅에 대한 관심은 그닥 커 보이지 않지만, 친 환경차의 필요성에 대한 계몽 차원에서 계속 외신의 주요 기사를 발췌해서 올리려고 한다.

 

Washington Auto Show 에서  지난 가을에 시승해 본 NEV를 업그레이드한 Wheego Whip LiFe를 소개했다.

 

high-speed LiFe는 28 kWh 의 Lithium(Li) iron(Fe)인산염에서 따온 이름으로, 인센티브와 세전 가격으로 $35,000 정도에 금년 하반기의 출시된다고 휘고의 마케팅 부사장 레스 씨그레이브스(Les Seagraves)가 말했다.

 

Wheego는 현재 미국에 30 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Wheego LiFe는 오는 여름에 딜러에 배송된다고 한다. 이 차의 최고속도는 65 mph(104 km/h) 이며 한번 충전으로 100 마일 (160 km)를 주행한다.

 

Wheego는 현재 리티움 모델을 충돌 시험을 하고 있다. 컴퓨터 가상 테스트는 지난 10월 부터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배터리팩 모양과 구조을 변경했다고 한다.  

 

두 대의 Whip LiFe가 충돌시험장에 보내기 위해 제작되고 있다. 다른 두 대는 회사 전시용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 한 대는 오늘 회사에 전시되었다. 씨그레이브스는 아틀란타에 있는 Wheego 팀은 차체와 차대에서 100 번은 설계변경을 했다고 말했다.  

 

Wheego 저속 차 (LSV) Whip는 지난 10월에 시핀, 지금까지 200 대가 판매되었다고.  가격은 $19,000.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내년부터 NEV 달린다

오늘 아시아경제 인터넷 신문에 NEV 관련한 기사가 올라왔다. 오래동안 기다렸던 희소식이다. 내년부터 저속 전기자동차(NEV: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가 도로 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NEV는 최고속도가 60km/h 내외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가까운 이동용으로 인근 마트에 갈때나 근접도시 방문시 이용할 차를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NEV가 일반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법령을 준비해 올해 말 의원 입법 발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및 충전시설 등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동안 우리 정부의 관련 부처나 국회에서 NEV에 대한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에 뜻있는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 온 것은 사실이다.

현재 이 자동차 가격은 배터리 타입에 따라 1500만~1800만원 정도 되는 납배터리 탑재 모델과  리티움-이온 배터리 차량은 2000만원이 넘을 수도 있어 보인다. 가격이 다소 비싸 보이긴 하지만 운행에 필요한 비용이 월 1~2만원 정도로 초기 일반 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일지 자못 기대된다.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CT&T동경 모터쇼 38,000대 계약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메이커 CT&T(대표 이영기)는 21일 개막한 일본 도쿄모터쇼에서 전기차 e-
Zone을 3만8000대(4억달러어치)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CT&T는 다음 달부터 내년까지 계약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완성차(CBU) 형태로 수출하다, 수입 지역 현지에서 조립시설이 갖춰지는 내년부터는 반조립(SKD) 상태로 제품을 수출한다.

CT&T 관계자는 “수출 지역에 연간 1만대 생산규모의 소규모 조립시설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R.A.S 방식으로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말하고 있으며 “대고객 중간 판매 딜러를 두지 않아 고객의 부담을 줄여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T%26T&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3&start=1&a=pho_l&f=nx&r=1&u=http%3A%2F%2Fnews.naver.com%2Fmain%2Fread.nhn%3Fmode%3DLSD%26mid%3Dsec%26sid1%3D101%26oid%3D005%26aid%3D0000383520&thumbnail=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thumb120%2F005%2F2009%2F10%2F22%2F383520.jpg&signature=499298795437&gdid=8800006F_000000000000000000383520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IIHS의 고민



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IIHS)는 NEV(Neighborhood Electric Vehicle)의 대중화되어 가는 것에 따라 걱정이 생겼는데 ..

특히 IIHS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일반 도로 주행을 허가하면서 NEV가 당초 설계한 것 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게 된다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

 

IIHS 대변인 Joe Nolan은 골프카트를 마력을 올려 다른 일반 승용차나 트럭에 비하여 얼마나 안전이 결핍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충돌시험을 시작할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의 일환으로 National Highway Traffic and Safety Administration (NHTSA)는 전국 도로 주행이 늘기 시작하는 NEV를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규제 방법인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Source: The Wall Street Journal - via TTAC]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Pennsylvania 주 CT&T EV로

한국의 전기차 메이커 CT&T는 e-zone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의 생산, 조립 공장과 배송 (distribution) 센터를 펜실바니아의 핕츠버그에 개설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고  지난주 주지사 에드워드 렌델 (Edward Rendell)이 발표했다. (위 e-zone...기사는 비꼬는 듯한 글이다.)

펜실바니아 주에 좋은 소식은 4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CT&T는 미국에서 e-zone을 생산하기 위해 일종의 조립및 배송 시스템(Regional Assembly and Sales - RAS)같은 것을 세울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 계획은 각 지역 시설에 800만에서 1,000만 달러까지 들어가는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CT&T가 장기적으로 북미에 40개씩이나 지역 조립공장과 판매 시스템을 세운다는 것이다. 만약에 조립공장이 세워지고 생산을 시작한다면 판매가격은 대략 $12,000 정도가 될거라고했다.

 

펜실바니아 주는 대체 에너지를 위한 일을 여러 해 추진해 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은 PHEV school buses, $3 million in Alternative Fuel Incentive Grants 과 more ethanol 같은 것들이다.

 

[Source: Pennsylvania Office of the Governor]

2009년 4월 16일 목요일

영국 전기차 구매 인센티브 발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 정부는 영국 내 Plug-in 자동차와 전기자동차(EV)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2 억 5 천만 파운드(5,02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이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요점은 플러그-인 자동차나 전기자동차를 살때 5 ,000 파운드를 환급해준다는 것이다. 이 소식은 미쓰비시, 닛산, 제너럴 모터즈에 희소식일 수 있다.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앞으로 2 년내에 축전지 자동차를 소개할 계획을 하고 있다. GM은 Chevy Volt를 개명한  Vauxhall Ampera 을 2011년에 시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도에서 개발한 G-Wiz 같은 저속 차(NEV) 가 아닌 Ampera와 Mitsubishi iMiEV 같은 완전한 전기차를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뿐만 아니고 영국정부는 EV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 전기충전 반을 설치한다고.  2 천만 파운드(405억 원)가 드는 이 프로젝트는 지방에 기반을 건설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 촉진을 위한 정부 지원책이 속속 발표하고 있다.  얼마 전에 우리나라 정부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지원 및 정책 수립의 부진 함을 언급한 일이 있지만  그 후로도 아무런 소식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한심한 정부, 한심한 국회다.

[Source:
BBC]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Peapod Mobility



Autoblog에 포스팅된 Chrysler의 Global Eco Mobility unit에서 Peapod에 관한 기사를 옮겨본다. Peapod는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NEV)이므로 법규상 25 mph 이상 달릴 수 없고 고속도로 진입도 불가하다. Peapod는 한번 충전으로 30 마일 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GEM에는 없던 모든 사양을 적용했다.

이 차는 경량의 Arion에서 영감을 얻은 4인 좌석과 승 하차가 쉬운 도어와 오픈-에어 드라이빙을 즐기고 트렁크 스페이스도 넒힐 수 있도록 지붕을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다. 계기판이 있는 대쉬보드에는 iPod가 있다. 계기판은 다양한 색으로 정보를 나타낸다.

Peapod는 10월에는 시판될 것이라는데 가격은 약 $12,000로 기대한다. 시속 25 mph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이 차는 작은 도로를 운행할 수 있는 P.U.M.A -Personal Urban Mobility & Accessibulity 보다는 나는 차인 것 같다.

우리나라 정부의 NEV에 대한 지지 부진한 법규 제정에 대하여
언급한 바가 있다. 미국 같은 곳에서도 이미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 앞서가는 법규로 이런 친환경차의 개발을 장려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카나다 저속 전기차 일반도로 주행 허용

어린이 삼륜차 탑승 금지를 고려하는 카나다 온타리오주는 환경 친화 움직임으로 저속 전기차(LSVs - low speed vehicles)의 일반도로 주행을 곧 결정한다고 하는데.

이 LSVs 규정은 이번 겨울에 발효될 것이다. 그러나 이 전기차에 대한 어떤 안전장치를 추가해야할지는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립 카나다 평의회 - 육상 운송 기술 센터는 안전 장치로 어떤 것 들이 있을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그룹은 LSVs가 온타리오주의 일반 도로 주행시 얼마나 위험할지 알아내는 연구를 8 주간에 걸쳐 실시했는데 차량 양측에 '서행차' 표시와 후미에 '최고속도 40km/h' 라는 표시를 다른 차들이 꼭 보이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주간 주행헤드램프 점등과 Notice of Limitation (제한 통지) 서류도 차량판매시 운전자에게 주는 것도 제안되었다. 또 다른 제안은 LSVs만 다니는 차선을 신설 하는 (또는 버스 전용 차선에 LSVs도 허용) 안도 제시되었다. 우리 정부는 저속 전기차 (LSV) 일반도로 주행 허용 관련 법규가 언제나 제정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온타리오는 LSV  
Zenn의 공장이 있는 곳이다.

[Source:
Ministry of Transportation via EcoModder]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자랑스런 국산 전기차 미국 경찰에

오늘 모처럼 우리를 기쁘게 하는 중앙일보 기사를 읽고 여기에 그대로 옮겨 올린다.
Mark Juhn's Blog의 테마로 세계 자동차 산업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 여름 무더운 기후 만큼 우리를 힘들게 했던 U$150까지 가는 원유값과 자동차 배출가스로 생긴 지구온난화에 따라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화두는 무공해 전기차 개발과 고연비 경차개발, 대체 연료 개발이였다. 그래서 외신에 나오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개발, 소형 경차 개발에 대한 기사만을 골라 포스팅해왔다. 이유는 일반 소비자들의 대형차 선호에 대한 인식과 자동차 메이커들의 시의에 맞는 소형차 개발에 상품전략의 역점을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인식 변화를 기하기 위함은 말할 것도 없고...

아직 희망적인 것은 우리나라에 이런 전기차 개발을 위해 땀을 흘리는 회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아직도 이십년 전의 구태의 사고에 젖어 선진국에서 적극 권장하는 전기차 개발, 대체연료차등 신기술 개발에 대한 선도적(proactive)지원은 고사하고 외국에서는 이미 실용화되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형식승인이나 도로교통법 적용 운운하면서 도로주행에 필요한 형식 승인 마저 미루고 골프장이나 한정된 공장구내에 잡아 가두어 벤쳐사업의 목을 옥죄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OECD 회원국의 공무원 다운 면모로 새롭게 태어나는 사고의 전환을 기대하면서 기사를 옮겨 놓는다. 공무원들 산업 연수차 외국에 가서 뭘보고 오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기사 제목을 바꿔 봐? "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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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미국 경찰이 탄다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전기차가 미국 경찰의 주차 단속용 순찰차로 사용된다.

전기차 전문 생산기업인 CT&T는 미국 경찰에 배터리로만 움직이는 4륜 전기차 ‘e존’ 4000대를 약 5000만 달러에 수출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전기차는 미국 현지 판매 대행사인 T3모션을 통해 각 지역 경찰국에 공급된다. e존은 올해 CT&T가 도로 주행용으로 개발한 전기차로 최고 속도는 시속 55㎞다. 이 전기차는 교류 전류(AC) 모터가 장착돼 있으나 미국 사정에 맞는 직류 전류(DC) 모터로 바꾸기로 했다. 또 에어백·경광등·사이렌, 주차 단속용 카메라와 모니터 등을 부착해 납품할 계획이다.

2006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해 온 CT&T는 그동안 일본과 대만·캐나다·카자흐스탄·피지·인도네시아·터키 등에 수출 길을 개척했다. 이에 앞서 CT&T는 미국 경찰용 전기차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달 8∼12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경찰청장협회’의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기간 중에만 100대 이상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경찰국은 25대를 올해 안으로 서둘러 공급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이영기 사장은 “미 경찰로부터 국산 전기차의 디자인과 성능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아 미국·유럽산 전기차를 제치고 계약을 따낼 수 있었다”며 “쇼핑몰과 캠퍼스의 보안을 담당하는 사설 보안업체, 우편배달차를 전기차로 바꾸려는 미연방 우정국도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미국 내 2500여 개의 쇼핑몰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5개 대형 보안업체 회장단과 다음 달 초 합동 구매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소 5000대 이상 계약될 것”이라며 “경찰에 공급하는 물량을 합하면 미국 내 최대 물량은 1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산 전기차가 미국에서 이처럼 관심을 끄는 이유는 휘발유차에 비해 유지비를 90% 이상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3t 낮출 수 있는 친환경차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도로 주행 못해=앞으로 미국 도로를 누빌 국산 전기차는 정작 우리나라 도로에서는 ‘찬밥’이다. 최고 시속이 60㎞에 못 미치는 근거리 이동용 저속 전기차는 도로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일반 자동차의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행을 못 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산 전기차는 골프장용 전동 카트에 머물고 있다. 지금까지 5000여 대의 전기차를 국내 골프장에 팔았다. 올 상반기에는 계약 기준 75%의 점유율로 일본 전기차 업체들을 제치고 골프 카트 시장 부동의 1위다.

국토해양부 주현종 자동차정책과장은 “시속 8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완성차의 안전기준을 만족하는 전기차는 현 법규상 도로를 주행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 같은 전기차의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미국의 중소 도시 도로처럼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곳에서는 저속 전기차의 도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도로 사정이 다른 우리가 이를 벤치마킹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기차 전문가로 꼽히는 KAIST 장순흥 부총장은 “고속도로를 달릴 것도 아닌데, 정부가 저속 전기차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며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환경 면에서 분명 깨끗하고 경제성 면에서도 앞서 있는 만큼 저속 전기차를 국내 주력 산업으로 키워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유럽연합(EU)에서는 전기차를 사륜자전거로 규정해 브레이크와 안전벨트 등 기본적인 안전장비만 장착하면 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장 부총장은 덧붙였다. 미국에선 51개주 가운데 47개 주가 전기차의 도로 주행을 허용했다. 현재 일부 국회의원이 저속 전기차의 도로 주행을 허용하는 쪽으로 의원입법을 준비 중이다. 

심재우 기자

[Source: 중앙일보]

환경을 생각하는 Quebec

이 글은 몇달전에 외신에 나온 기사를 정리해서 올렸던 것이다. 마침 국내 전기차전문회사 CT&T가 미국 경찰용으로 수출계약을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정부의 변화(Change- Obama 대총령 당선인의 켐페인 슬로건)를 촉구하면서옮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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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퀘벡주의회는 NEV (neighborhood electric vehcle)의 일반도로 주행을 허용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NEV는 시속 50km 이하로만 주행할 수 있다. 차 후면에는 삼각 표시를 부착해 서행차라는 것을 표시해야 한다. 15%(또는 8.5도 경사)의 경사도로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

그러나 NEV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정도 규정이 상당히 일반 표준에 가까운 것을 알 것이다. 이는 자동차 성능과 균형을 맞춘 규제이다. 이는 ZENN Motor Co에는 상당히 희소식이다. ZENN 회사는 주요 NEV 제조회사중 하나인데 카나다에 기지를 둘것을 고려하고 있는 회사이다. 드디어 많은 카나다 사람들은 동네에서 느긋하게 여유있는 운전의 기쁨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우리나라에도 CT&T 전기 자동차 제작하는 회사가 있다. 나는 우리나라 해당 관청에 이런 법규정의 제정을 요청한 것을 알고 있다. 상당히 오랜전에 건의했지만 우리 공무원들은 무얼 생각하는지 움직이지 안는다.

ZENN Motors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