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기차 메이커 CT&T는 e-zone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의 생산, 조립 공장과 배송 (distribution) 센터를 펜실바니아의 핕츠버그에 개설할 의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고 지난주 주지사 에드워드 렌델 (Edward Rendell)이 발표했다. (위 e-zone...기사는 비꼬는 듯한 글이다.)
펜실바니아 주에 좋은 소식은 4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CT&T는 미국에서 e-zone을 생산하기 위해 일종의 조립및 배송 시스템(Regional Assembly and Sales - RAS)같은 것을 세울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가 이전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 계획은 각 지역 시설에 800만에서 1,000만 달러까지 들어가는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CT&T가 장기적으로 북미에 40개씩이나 지역 조립공장과 판매 시스템을 세운다는 것이다. 만약에 조립공장이 세워지고 생산을 시작한다면 판매가격은 대략 $12,000 정도가 될거라고했다.
펜실바니아 주는 대체 에너지를 위한 일을 여러 해 추진해 오고 있었다.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일들은 PHEV school buses, $3 million in Alternative Fuel Incentive Grants 과 more ethanol 같은 것들이다.
[Source: Pennsylvania Office of the Governor]
CT&T는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 유명한 것 같아요..
답글삭제e-zone 소개 동영상을 보니 반가운 얼굴이 모델이네요 ㅎㅎ
답글삭제CT&T라는 회사이름은 처음 들어봤어요 자동차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AT&T는 너무 잘 알지만 ㅎㅎ;;;
명절이 눈앞이네요^^
즐겁고 유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carofworld - 2009/09/29 23:18
답글삭제그회사 회장(창립자)가 현대차 해외영업에 잠시 근무한 일이 있어 해외 마케팅 마인드가 충만하지요.
@세바스찬 - 2009/09/30 18:51
답글삭제고맙습니다. 세바스챤 님도 한가위 명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