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edes-Benz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B-class 소형차를 기반으로 개발 생산되는 수소연료차를 내년메 미국에 보낸다.
생산되는 B-class 수소차 200대 중에 100대를 미국에 보내는데, 우선 수소충전소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보낼 것이라고 Daimler AG 이사회의 R&D 담당 이사 Thomas Weber 씨가 화요일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말했다. "우리는 일반 소비자한테 갈 겁니다."라고 웨버씨는 말했다.
이 차는 리스될 예정인데 아직 리스조건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는 소량으로 생산할 것이며 그중 반은 미국에 수소차 이용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춰가 갖춰지는대로 조속히 보낼 것입니다."라고 웨버는 말했다.
그는 이 수소차는 가득 충전하여 재충전하기 전에 250마일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했다. 재충전하는데는 3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B-class자동차는 현재 생산판매되고 있는 그러나 앞으로 2-3년내에 미국에 판매계획이 없는 차종이다. 이 차에는 수소연료 모터가 있고 작은 전기 배터리가 있다.
이제 전기차 수소차가 주를이루는 건가요...
답글삭제기름값도 비싼데 저렴한 연비를 자랑하는 자동차들이
많이 나왔음 싶네요..
특히 경차쪽으로 ^^
@작은소망 - 2009/09/29 09:28
답글삭제지구에 있는 것중에 공기와 물은 자연이 준 가장 귀중한 선물입니다. 물로 수소를 만들어 자동차를 움직인다면 기름을 태워 생기는 배출가스 걱정 없으니 환경문제 개선되고...
암튼 앞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연료차가 대안이라고들 하네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9/09/29 10:16
답글삭제네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방금 발견하고 수정했는데 다음뷰에는 그대로 남아있을 것 같아 난감하네요.>.<
근데 수소연료 차에 대한 안전성이 클리어 됐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직 수소 생산에 대한 코스트가 오일보다 높지 않나요? 혹시 메르세데스의 기술 과시용 모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하지만 이런 시도조차 없다면 기술 발전이 없겠지요 ^^
답글삭제@gemlove - 2009/09/29 15:28
답글삭제Mercedes-Benz의 기술 과시용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것도못하는 메이커는 할 말이 없겠지요? 물론 처음 단계야 여러 문제가 없지 않을 겁니다만 연구를 거듭하면서 비용도 내려가고 안전성도 확보되는 실용적인 제품이 나오겠지요.
처음 수소차 얘기가 나왔을땐 사람들이 폭발의 위험이 큰거 아니냐던 말이 생각나네요, 폭발물에 쓰는 수소보다는 폭발력이 약하고(폭탄에 비해 약한것이지 생활 에너지 원으론 이것만큼 효율이 좋은것도 드믈겠죠) 상대적으로 안전한(?) 중수소 계열을 취해 쓴다고 알고 있는데, 이 논란을 불식 시키려는 기술자 분들의 노력이 세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답글삭제이런 기술쪽으론 지식이 없다보니, 그저 신기할 뿐이네요 ^^
@kei - 2009/09/29 18:09
답글삭제수소폭탄을 연상해서 걱정을 하는 모양이지요? 엔지니어들이 잘 연구하겠지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