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컨셉이다.
지난주 일본에서 처음 소개되었는데 닛산 Leaf를 한 방 먹인 셈이다. 2 인승에 한번 충전하여 62 마일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70 km이라고.
신개념 운송수단이라는 이 소형 차는 큰 차는 배기가스나 쏟아내고, 덩치가 커서 주차하기 힘든 교통이 복잡한 도시에서 단거리 운전용으로 고안되었다고 한다.
배터리 구동 4륜 구동차는 닛산의 파트너 르노가 엔지니어링했고 차체는 닛산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다음 달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Leaf 와는 다르게 이 조그만 전기차는 조만간 판매될 것 같지는 않다고...,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얼핏 보면 우리나라 전기차 메이커 CT&T가 개발한 E-Zone의 초기 외관과 비슷한 모양을 갖고 있다.
이런게 양산되면.. 아 뒤자인 끝네주네요 ^^
답글삭제@yureka01 - 2010/11/09 09:34
답글삭제귀엽게 생겼습니다 ㅎㅎ
매번 볼 때마다 컨셉카는 다 예뻐보이는데,
답글삭제어찌 길에서 만나는 차들은 예뻐다는 생각이 잘 안 들더라고요. ^^
요건 마트갈때 사용하면 딱이겟어요
답글삭제작고 귀엽고 매연도 없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거 같네요 ㅎㅎㅎ
답글삭제감찍이로군요.
답글삭제넘 귀여워요
오믕 넘 깜찍해욧 ㅎㅎ
답글삭제닛산에서 내놓은 전기자동차군요^
잘 보고 갑니당 ^ 다시 보아도 깜찍 ㅎㅎ
@풀칠아비 - 2010/11/09 12:32
답글삭제예전에 저도 비슷한 것을 느껴 디자이너한테 물었었는데 양산을위한 사양 설계에 들어가면서 컨셉에 있는대로는 생산이 불가한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럴 때는 설계변경을 해서 컨셉에서보다 덜한 모습도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핑구야 날자 - 2010/11/09 13:03
답글삭제NEV의 용도가 대체적으로 그런 정도입니다.
@칼리오페 - 2010/11/09 14:20
답글삭제돈 적게들고 배출가스 없고 소형이라 주차하기 용이하고.. 좋은 점이 많죠. :)
@비바리 - 2010/11/09 14:59
답글삭제작은 차일 수록 귀엽게 보이게 마련인가 봅니다. ^^
@자 운 영 - 2010/11/09 17:05
답글삭제고맙습니댜. 자운영님. 오래만에 오셨네요. :)
와 디자인 끝내주네요...
답글삭제오토바이 대신 써도 되겠는데요..
그런데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도둑도 잘당할듯 ㅠㅠ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작은소망 - 2010/11/10 06:40
답글삭제깜직하게 생겼죠? 작은소망님도 야간 촬영시 추위에 감기 않 걸리도록 그리고 안전에 항상 주의하세요. :)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혹시 비가 오면 옆에 비가 들어오지 않나요?
답글삭제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막혀있는건지 -_-;
뭐... 컨셉카니까요 ^^
@바람처럼~ - 2010/11/10 10:14
답글삭제저 모양이 국내 전기차 메일커 CT&T의 E-zone과 딱 비슷한 컨셉이거든요. 물론 비오면 맞게 되어있네요. 컨셉이니까요 ^^
마트갈때 딱이겠는데요 ㅋㅋㅋ
답글삭제@와이군 - 2010/11/11 10:05
답글삭제원래 NEV는 도시형 단거리 운행용으로 공원관리, 공단관리등 어떤 컴플렉스에서 운행되거나 개인이 마트에 갈 때나 단거리 출퇴근용으로 적합한 차랍니다. ^-^
와 , 깜찍하네요. 수도권에서 출퇴근용으로 딱이겠습니다.
답글삭제2인승이니 데이트용으로도 괜찮구.
근데 겨울엔 좀 추워보이는데요?ㅎㅎ
@보시니 - 2010/11/11 11:34
답글삭제양쪽에 문이 있는 차로 나오겠지요. 양산에 들어간다면...
저도 CT&T의 전기차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답글삭제그런데, 이런 차는 비 많이 오는 나라에서는 못 타겠습니다 ㅎ
(한국의 여름철 장마처럼요)
@Happiness™ - 2010/11/12 02:46
답글삭제컨셉카로 문짝 없이 만든 거지만 양산 모델로는 양쪽에 문을 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