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전하고 있는 미츠비시가 LA 모터쇼를 일주일 앞두고 도착한 미츠비시의 iMiEV가 공식적인 선을 보였다. 여기에 보이는 양산 모델인 미국 수출형 iMiEV는 이전에 스케치로 보았던 어그레씨브했던 모습이 많이 순화된 것 같다. 하지만 미츠비시는 약속했던 대로 차의 크기를 늘렸고 인테리어도 고급화시켰다고 한다.
미국 사양 iMiEV는 28.4 센티미터가 더 길고, 차폭은 10.9 센티미터가 넓어졌고 전고도 0.5 센티미터를 일본 내수사양 보다 높였다고 하는데, 미츠비시가 길이와 넓이를 대폭 늘린 것은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는 투-톤 컬러로 중앙 계기판을 새롭게 디자인 해서 훨씬 더 편안하게 바뀌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미츠비시는 아직도 2011년말에는 전기차 iMiEV를 미국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가격은 30,000 달러 (정부 보조이전 가격으로) 이하가 될 것이라고 프레스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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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오늘 오후에 날씨 풀린다고 합니다. 화창한 하루 되세요.
작아보이는데 세련되고 멋있네요!
답글삭제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경제성이 뛰어난 차종이군요
답글삭제어떤 곤충 닮은거 같기도 ㅎㅎ
답글삭제항상 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오오! LA모터쇼가 일주일 남은 건가요? ㄷㄷㄷ
답글삭제아직 국내모터쇼밖에 못가봤는데...
언제 해외모터쇼갈 수 있을련지 ㅜㅜ
@마음노트 - 2010/11/10 10:26
답글삭제오늘 얇은 코트를 입고 나갔는데 약간 부담이 될 정도로 기온이 푸근하데요. 좋은 정보 신속하게 올리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원이맘 - 2010/11/10 11:36
답글삭제차 길이를 10cm 나 늘렸으니 서양사람이 타기에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핑구야 날자 - 2010/11/10 12:23
답글삭제차가격(MSRP)이 30,000라면 여방정부와 주정부가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감안하면 20,000 ~ 25,000 달러 정도면 살 것 같네요. 연비는 거의 무시할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칼리오페 - 2010/11/10 13:27
답글삭제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ㅎㅎ
@악랄가츠 - 2010/11/10 15:36
답글삭제악랄가츠님은 신제품 리뷰도 가끔 하시기 때문에 모터쇼에 가서 눈으로만이라도 평가를 해보시는게 어울릴 것 같은데요. ^^
예쁘네요.
답글삭제작으면서도 단단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
디자인이 뭐랄까요.. 평범한 듯 하면서도 개성이 강하네요..!
답글삭제@풀칠아비 - 2010/11/11 11:45
답글삭제단단해 보이기 귀엽죠. 전기차로는 미츠비시의 iMiEV 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Tesla가 쌍벽을 이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로써는...
@IamHoya - 2010/11/11 15:44
답글삭제모두들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ㅎㅎ
차량 크기를 늘렸으면
답글삭제대신 연비가 떨어지지는 않았을까요?
LA 모터쇼가 1주일 남았군요.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Happiness™ - 2010/11/12 02:44
답글삭제이건 순수전기차(all electric car)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