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기자동차 메이커 CT&T(대표 이영기)는 21일 개막한 일본 도쿄모터쇼에서 전기차 e-
Zone을 3만8000대(4억달러어치)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CT&T는 다음 달부터 내년까지 계약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완성차(CBU) 형태로 수출하다, 수입 지역 현지에서 조립시설이 갖춰지는 내년부터는 반조립(SKD) 상태로 제품을 수출한다.
CT&T 관계자는 “수출 지역에 연간 1만대 생산규모의 소규모 조립시설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R.A.S 방식으로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말하고 있으며 “대고객 중간 판매 딜러를 두지 않아 고객의 부담을 줄여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기업에서 못하는 걸 중견기업에서 하네요 ^^ 우리나라에서도 관공서 쪽에서 좀 써줬으면..
답글삭제@gemlove - 2009/10/23 17:18
답글삭제정부의 보다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국회는 계류된 NEV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해서 국내에서 개발된 전기자동차가 국내에서 상용화 되도록해야지요. 자국에서 판매되지 안는 차 외국에서 수입해 가는 것 쉽지 않습니다.
시내에서 타고 다니면 참 좋겠습니다.^^
답글삭제진짜 깜찍하네요 ^^;
답글삭제우리나라에 저런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쪼맹하고 귀여운게 우리나라에서도 판매를 해봤으면 하네요^^
답글삭제스마트카 같은 외관에 전기자동차라.... 정말 멋집니다. 대한민국 홧팅!
답글삭제우와... 생전 처음 보는 기업인데 ㄷㄷㄷ
답글삭제자랑스럽네요!
보다 많은 지원이 생겨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향기™ - 2009/10/23 22:10
답글삭제그러것 같아요. 용도는 다양할겁니다. 우선 어떤 단지내에서; 공장, 쇼핑몰, 공항, 캠퍼스, xx대공원, 단거리 출퇴근, 유원지순찰 등등..
@바람처럼~ - 2009/10/23 22:45
답글삭제몇기 있다고 하는데 그중 CT&T가 가장 앞서간다고 할까요?
@띠용 - 2009/10/23 23:29
답글삭제귀엽지요? 아직 시판을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전기차 관련법이 아직 제정이 안되고 있답니다. 국회에서 매일 여야가 쌈박질만 하지 이런 법안는 지금 일년 넘게 잠자고 있답니다. ㄱ ㅅ ㄲㄷ!
@빨간내복 - 2009/10/24 02:18
답글삭제네, 다임러의 SmartFortwo 비슷하지요?
@악랄가츠 - 2009/10/24 03:42
답글삭제처음에는 골프 카트를 생산했는데 마침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자동차 메이커들의 하이브리드 전기차 개발로 CT&T도 NEV 개발을 일찍이 시작한 거지요. CT&T 화이팅!
빨리 국내 도로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삭제대단한 중소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소식과 나쁜 소식이 함께 하는군요.
답글삭제국내에서도 이름조차 채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기업이 전기차를 해외로 수출까지 한다는 것이 기쁜 소식이네요. 정말 대단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적극적으로 밀어줘도 시원찮을 이 판국에 국내의 관련법은 일년이 넘게나 잠자고 있다니... 정말 슬프고 한심한 이 나라 구케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풀칠아비 - 2009/10/24 08:30
답글삭제네, 풀칠아비님도 일요일 멋지게 보내세요.
@spk - 2009/10/24 13:38
답글삭제우리나라의 한심한 장면이지요. 이런게 다 바뀌는 때가 언제일까?
우와~
답글삭제여기저기서 CT&T의 소식이 들려옵니다.
오늘 홈페이지 들어가봤더니
미국 지사도 있는 회사였네요.
점점 탄탄해지는 것 같습니다.
@credo - 2009/10/29 18:47
답글삭제지금 한창 확장하고 있더군요. 걱정이 될 정도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