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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29일 토요일

VW가 휘발유 1리터로 100km 가는 차만든다

VW의 회장 페르디난드 피취가 XL1 프로토 타입을 공개하는 2011년 카타르 모터쇼에 앞서 Volkswagen AG는 초 고연비 자동차 XL1을 2013년 부터 생산한다고 오토모티브뉴스유럽 기자에게 말했다. VW CEO 마르틴 빈터콘은  XL1을 독일과 먼저 유럽시장 에서 먼저 시판하고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이어 판매할 것이라고 했다.

피취 회장은 XL1의 가격에 대한 질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는 이 차를 실제 소비자들에 판매는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분명 양산해서 판매할 차라고 말했다.
2 인승 XL1 프로토타입은 100 km/L 연비의 1 리터 카를 생산한다는 VW의 계획으로 나온 가장 최근의 컨셉카다. 경량 탄소소재로 만든 차체로 중량을 795 kg으로 줄였고 플러그-인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XL1의 엔진은 연비는 100km에 0.9 리터주행한다고.
CO2 배출은 24 g/km 이다. XL1의 파워트레인은 리티움-이온 배터리 팩과 전기 모터, 2 기통 800cc 디젤엔진. VW은 이 차는 배터리 전기로만 35 km 주행할 수 있으며 가정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고 했다.

VW은 XL1은 수퍼 카 Bugatti 다음으로 VW 그룹에서 생산하는 차종 중 두번째로 가장 많은 탄소 소재를 사용했으며, 경량 제조 기술은 VW 그룹의 다른 브랜드에도 확대 사용할 것이라며  여기에는 Lamborghini도 포함된다고 했다.

그동안 탄소 소재 기술의 혁혁한 발전 덕에 굉장한 원가 절감을 이루었는데 2002년에 35,000 유로나 되던 VW의 1리터 카도 XL1에서는 5,000 유로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Source: Automotive News]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Volvo 연비 52km/L 하이브리드

Volvo는 3월에 열리는 제네바 코터쇼에서  V60 스테이션 웨건형 plug-in 디젤-전기 하이브리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Volvo는 사실상 양산 준비가 된 이 모델은 CO2 배출은 49g/km 밖에 안된다고 했는데 이는 연비가 52 km/L 가 된다는 얘기다.

V60 하이브리드는 앞바퀴는 215-hp의 2.4 리터 5 기통 엔진으로 구동되고, 후륜에는 70-hp의 전기 모터는 리티움-이온 배터리에서 12 kWh의 전기로 구동된다. 이 차는 6 단 자동변속기가 채택되었다고 한다.

V60 하이브리드는 전기로만 50 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양산은 2012년에 시작된다고 Volvo는 발표했다. Volvo CEO 스테판 자코비(Stefan Jacoby)는 성명에서 " V6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순수 스포츠 웨건의 전통적인 기술을 다 갖추고 있다." 며 "우리는 여기에 최첨단의 기술을 접목해서 더욱 멋진 차를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Volvo는 스웨덴의 에너지 공급회사인 Vattenfall과 협력해서 개발했다.
 
참고로 VW은 자사가 발표한 컨셉카 XL1은 100km를 0.9 리터로 CO2 개스 배출은 24 g/km라고 발표했다.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현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작년 8월에 현대 미국 법인(HMA) CEO 죤 크라프칙2025년까지는 메이커 평균 연비를 50 mpg(21km/L)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대는 제품 라인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대는 도요타 프리우스 같은 개스-전기 하이브리드와 현재의 휘발유엔진 차종을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전환해야만 하는데

 

현대는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개발을 할 수는 있나 또 언제 쯤 그런 차를 볼 수 있을까?  

 

이 회사 제품담당 부사장인 마이크 오브라이언에 따르면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가능하다며 사실,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브라이언한테 플러그-인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회사의 하이브리드 개발 기술은 미래의 플러그-인 차 전개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개발하기 쉽지않게 되어있지만,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바꾸는 일은 단지 용량이 큰 배터리가 필요한 것 뿐입니다. 기초적인 플래트폼은 이미 플러그-인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미 일부 다른 경쟁사들은 이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있지만, 오브라이언은 현대는 이들을 따라 잡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했다.

 

앞으로 반년 이내에 있을 모터쇼에 이런 차를 선보일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어디 두고 보자.

2011년 1월 5일 수요일

Prius의 야망

 
Toyota는 2010년대 말까지는 Prius 하이브리드와 Prius 브랜드 관련 차종이 미국에서 최다 판매 차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우스 이름을 가진 차종이 최고의 차종이 될 것입니다." 라고 도요다 미국 판매법인 그룹 부회장 밥 카터(Bob Carter)가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종은 Camry이다. 

 

도요다는 이미 세계에서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최다 판매 메이커이다.

 

도요타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형 Prius 해치백과 2012년에 출시할 플러그-인 형과 함께 이번 1월10일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좀 더 큰 웨곤 타입의 프리우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도요타는 추가로 다른 컨셉 버젼도 전시한다고 한다.


지난 10년동안 세계에서 베스트 셀러였던 프리우스는 금년에는 닛산 자동차의 충전식 Leaf 와 General Motors의 Volt Plug-in과 경쟁을 해야할 판이다. 이들 차종은 모두 개솔린을 아주 적게 쓰던가 전혀 사용하지 않고 프리우스 보다 장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차종들인데 지난 달 부터 딜러 쇼룸에 탁송되기 시작했다. 

프리우스의 미국에서 판매는 11월까지 전년 동기 보다 2%가 줄어서 125,289대를 판매했다. 캠리는 296,581대가 판매되었다. 지난 12 월에는 지난 10년 판매에서 월 판매 최고기록을 새웠다고 한다.





2010년 12월 22일 수요일

자동차는 소리 나야되는 법규

지난 주에 미국 상원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옆에 지나가는 보행자들에 알아들을 수 있는  주행음을 내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일방적으로 승인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죤 케리가 제안한 '보행자 안전향상 법규 2010'을 통과시킨 후 하원의장에게 넘겼다.

하원도 표결에 부쳐 370 표를 얻어 법규는 하원을 통과했다. 거부 30표.

 

이 법규는 NHTSA(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가 보행자가 옆에 저속으로 지나가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합리적인 거리에서 알아차려 방어를 할 수 있는 소리(alert sound that will allow pedestrians to reasonably detect a nearby electric or hybrid behicle)의 표준을 설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운전자는 물론 수동으로 소리를 작동할 필요가 없다. 법규에는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차가 소리가 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규는 양대 그룹간에 줄다리기가 있었는데 자동차 제조업체 연합(the Alliance of Automobile Manufacturers) 과 국제자동차 제조업체 조합(the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Automobile Manufacturers). 시각장애인 단체는 이 법안 통과를 지지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 장애인 한테는 소리없이 달려오는 자동차는 위협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Source: Detroit News]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도요타는 하이브리드용 전지에 NiMH 배터리를

 

그동안 히말라야 다녀온 이야기에만 매달리느라 Mark Juhn's Blog의 메인 테마인 친환경 자동차 소식을 찾아 올리는데 다소 소홀히 한 감이 없잖아 있다.

각설하고...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기사를 외신에서 뽑아왔다.

 

많은 경쟁사들이 앞을 다퉈 리티움-이온 배터리와 개솔린 엔진 전기자동차를 소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요타는 재래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니켈-수소 배터리를 고집하고 있는 것 같다.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의 선두주자인 도요타는 이미 사용해보고 검증된 배터리는 NiMH(니켈 수소 배터리) 라며 리티움-이온 배터리 기술보다 유리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NiMH 배터리가 재충전 소요시간이 짧고 방전능력이 좋기 때문에 리티움-이온 배터리의 고밀도 에너지보다 유리한 점이 크다고 했다. 도요타의 배터리 기술의 고위 임원인 신조 코부키씨는 오토모티브 뉴스 기자에게 NiMH 배터리에서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전환하여 얻는 자동차의 성능 개선은 불과 1 내지 2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도요타도 앞으로 나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리치움-이온 배터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그렇더라도 도요타는 NiMH 배터리는 재래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어도 십년간은 계속 사용될 것이 확신한다고 생각한다고 ...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전기차 수요전망

지난주에 J.D.Powe가 한 연구조사를 발표했는데 제목은 'Drive Green 2020' 즉 2020년에는 친환경차가 얼마나 될까하는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차(Green Cars)의 장래가 그리 밝지는 않다는 것이다.

 

J.D.Power는 앞으로 10년 간 전기자동차(EV)는 연간 겨우 100,000대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보고는 반론이 따르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것.

 

이런 다른 의견을 알아보기 위해서 PluginCars, 글로벌 매니지먼트 컨설팅 사(PRTM), 의 글로벌 e-모빌리티의 올리버 하지메(Oliver Hazimeh)씨와 연구용역 계약을 했다. PRTM은 2020년에는 플러그-인 자동차는 미국에서 전체 자동차 판매의 10% 또는 연간 1,000,000대가 판매될 것이라고 J.D.Power와 다르게 전망했다. J.D.Power가 전망한 것 보다 열배나 많은 수치이다.

 

하지메는 면담에서 아래 다섯 가지의 요인이 전기차의 판매를 훌쩍 신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  수년내에 배터리 생산의 경제규모가 되면 배터리 생산원가는 50%정도 떨어질 것이다.

 

¤  전기차는 소비자들이 재래식 하이브리드카를 이해하는데서 수혜를 받게 된다. 프리우스가 이런 전기차의 잇점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지금 전기차 사업은 무에서 시작하는 게 아니다."

 

¤  EV를 생산하는 자동차메이커는 전기차에 대한 마케팅을 하이브리드 보다 더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는 단지 초기에 광고만 했을 뿐이다. 반대로 이제는 전기차의 광고를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  거기에 더 폭넓은 소비층에 가기위해 마케팅 메시지를 바꾸었다. "이 차는 스마트한 차입니다. 여기에는 하이테크가 녹아있어 친환경차라는 것 외에 더 많은 것을 폭넓은 시청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소비자들에게 하이브리드에서 보다 더 많은 계통 연계형 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다. 프리우스는 다른 모든 하이브리드를 합한 것 보다 더 많이 판매된다.  EV에서 더 넓게 더 많은 경쟁이 기대된다.

하지메씨는 다음 과 같이 말한다.

 

과거 역사에 매어있지 마라. 향후의 기후 변화라던가, 기름 가격 병동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이 배터리 기술을 위해 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2020년에는 플러그인 판매는 10%로 보고있다. 재래식 하이브리드도 20%까지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PRTM은 2020년에는 신차 판매의 30%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과연 누가 맞을까?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옵티마 하이브리드 주행능력 연장

기아의 마케팅 프러덕트 담당 부사장 베니 외옌(Benny Oeyen)은 주행거리 연장 능력을 가진 전기차라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짧으면 2년 안에 지금 메이커들이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보다 주행거리가 긴 플러그-인 차종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외옌은 통상적인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단기 상품계획중 하나라면서 미래를 내다보면 주행거리 연장 기술이야 말로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나는 옵티마 싸이즈의 전기차로 이런 조건을 갖춘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훨씬 길어진) 차는 보지 못했습니다. 주행거리가 더 연장이 안된다면 전기차 계획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수요가 있다면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2년 안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외옌이 말했다.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PHEV) 등과 같은 선진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현대-기아는 동사의 주행거리 연장 차종은 친환경 상품계획에도 맞고  반가운 일이다.

2010년 10월 8일 금요일

도요타 친환경차로 미국시장에서 승부를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더 많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한다.
또한 도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도요타 모델과 싸이언(Scion)브랜드 모델에 대해 25,000 마일 2년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 이는 금년 초에 발표했던 도요타 차종에 대한 2년 무상 수리를 확대 적용하므로써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차종과 서비스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것이다.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제 친한경 자동차 개발 과정에 있던가 컨셉 카를 모터쇼에 출품하는 수준인데 도요타는 이미 여러 종류의 친환경(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차 등) 차를 상용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도요타는 2010년 1월~9월까지 판매가 1.1% 증가해서 1,300,000대를 판매한 반면에 Ford는 21% 증가했고 현대는 20%나 판매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에 자극을 받은 것 같다. 도요타는 미씨씨피에 있는 신축 공장에 소형차 코롤라(Corolla)와 수요가 늘고있는 트럭 (픽컵) 생산을 늘리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현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더 많이 채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회사는 2013년에는 2백만대 판매를 목표하고있다.

[Source: Automotive News]

2010년 9월 30일 목요일

프랑스 퓨조 디젤 -전기 하이브리드로 승부

Plug-in hybrid? Gas-electric hybrid? Diesel-electric hybrid? EV? FCEV? 어느게 더 좋을까?
 
 
PSA/Peugeto-Citroen이 세계 처음으로 디젤-전기 자동차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순수전기자동차 전략으로 도전하는 르노와 디젤 하이브리드의 퓨조는 모두 도요타를 따라잡기 위해 나선 것이다.
유럽에서 제2의 자동차 메이커 PSA는퓨조 3008 크로스오버 햇치백을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는 배터리 전기자동차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PSA CEO 필립 바린(Philleppe Varin)과 르노 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소비자들이 반겨줄 친환경 기술이라며 현재 친환경 자동차 선두주자인 도요타를 추격하려 하고 있다. 도요타는 1997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퓨조 3008 하이브리드의 유럽 가격은 30,000 유로($40,000)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하는데, 퓨조의 대변인은 기본모델 개솔린 엔진형은 21,600 유로와 비교했다. PSA는 다른 대형 세차종으로 Hybrid 4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내놓을 계획이다.

"우리는 디젤 하이브리드의 가격 차이는 이 차의 기능과 연비 개선효과로 설명이 되기 때문에 소지바들이 더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하이브이드는 전기자동차 보다도 용도가 더 다양하기 때문에 장래가 더 밝다" 고 퓨조의 제품담당 중역이 말했다.
퓨조 3008의 순 전기 에너지로만 3 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km당 99 gr 이라고 한다. 도요타는 89 gr 이다. 퓨조는 2014년에는 더 큰 배터리와 모터를 적용하는 재충전형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했다.

 

그러나 도요타의 유럽담당 부사장 미첼 가델은 인터뷰에서 디젤 하이브리드는 추가 비용이 많이 들고  연비개선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추가 부담을 하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는 전세계에 이미 작년에 오십만대가 넘는 하이브리드를 판매했다. 2012년에는 플러그-인 전기차도 가세할 계획이다.


프랑스에서 하이브리드는 정부 보조를 2,000유로 받지만 전기자동차에는 5,000 유로의 금융지원을 받는다.

르노와 일본 자회사 닛산자동차는 배터리 자동차 개발 생산에 40 억달러를 투자하며 202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10%를 점할 것이라고 도박을 하고 있다. 퓨조는 전기자동차 수요의 절반은 기름값 인상과 환경관련 규제에 좌우될 것이라며 디젤 하이브리드가 개솔린 하이브리드 보다도 더 연비 개선의 잠재성이 있기 때문에 더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르노 닛산은 하이브리드 기술개발 경쟁에서 배를 노쳐 경쟁사 보다 늦었다. 하이브리드가 개선되고 기름 값이 떨어지기 때문에 르노는 전기자동차에 위험한 베팅을 하고 있다" 고 전문가 나미시 샤가 말했다.
 
[Source: Bloomberg]



2010년 9월 15일 수요일

Mark Juhn's Blog 설명

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위 글는 필자의 Mark Juhn's Blog 대한 취지를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아래 짧게 설명한 것이다. 지금 세계는 환경 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고 환경 오염에 따른 재앙을 예방하고 더 이상의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하고 과학적인 연구와 일상 생할에서 어떤 자동차를 선택해야 하는지 숙제를 끊임 없이 던지고 있다.  

 

외국의 경쟁사들은 하이브리드(Hybrid) 카를 10 여년 전부터 양산 판매해 오고 있고 또 전기자동차(EV) 양산 계획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자동차 선진국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어진데다 메이커의 다소 소극적인 면도 없지 않았다. 일반 소비자들도 친환경이라는 단어는 관심 밖에 있언 던 것도 사실이다.

 

Mark Juhn's Blog는 이런 문제를 일깨우고 선진국에서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소식을 국내에 전하고 우리의 현주소를 알리는 목적으로 외국의 친환경 (Eco Vehicle); 고연비 자동차, 전기+개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 자동차(EV), 수소연료 자동차 (FCEV) 등 새로운  따끈따끈한 정보 그러나 너무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지 않는 소식을 외신에서 물어다 전달하려고 노력해 왔다. 

 

친환경 문제를 논하며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교체하기 전에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우선 큰 차를 선호하는 허세를 접어두자. 자동차를 운전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일도 지구 환경을 돕는 일이다. 급 가속이나 급 제동은 연료를 과소모하는 첩경이기 때문이다. 신호 대기 등 장시간 정차시에는 엔진을 끄는 습관도 좋은 방법이다. 폐기물 분리 수거에 적극 참여하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는 일이다. 가정이나 식당에서 버리는 음식물 찌꺼기를 줄이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이다.

 

나는 Mark Juhn's Blog를 방문하는 분들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0년 8월 26일 목요일

도요타 하이브리드 판매누계 500만대 예측

도요타 자동차
(Toyota Motor Corp) 2015년까지는 하이브리드 판매누계가 500만대가 되기 바란다고 외신이 전했다.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의 파이어니어인 도요타 자동차는 1997년 첫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를 시작한 후에 글로벌 마켓에 하이브리드 판매 누계가 268 만대가 되었다고 이달 초에 발표했었다. 우리는 몇대? 하이브리드가 나오긴 했나?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러인 프리우스와 다른 차종은 작년에 실시한 정부의 연비 우수 차종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덕에 일본에서 프리우스의 작년 판매가 많이 증가했었다. 도요타는 2010년대 초기에는 일년에 하이브리드를 100만대씩 판매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2020년까지는 도요타의 모든 차종에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를 옵션사양으로 포함한다는 것이다.

2015년 까지 5년간의 환경 개선 플랜을 수요일에 발표했는데 도요타는 2005년형 보다 전차종 평균 연비를 25%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Toyota Prius PHEV 시험

남의 나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얘기만 올리는 게 가슴이 참 답답하다. 우리 이야기라면 얼마나 신이 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암튼...

 

도요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Prius 150 대를 미국 전역에 배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중에 여섯대는 뉴욕주 씨라큐스에 있는 클린 커뮤니티의 CNY 프로그램에 인도했다.

 

클린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에너지성이 주관하고 있으며 뉴욕에 보내지는 차는 씨라큐스 대학의 SyracuseCoE와 CuseCar 에서 사용하게 된다. CuseCar는 비영리 단체인 카쉐어링 (같이 타기)서비스로 회원들은 단거리 운전에 필요할 경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빌려 쓸 수 있다.

SyracuseCoE는 기업과 기관의 지방 모임 그룹으로 도시 지역에서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생산성과 보안을 도모하는 일을 담당하는 곳이다.

 

다른 지역의 Prius PHEV 와 같이 이 여섯대는 데이터를 http://www.toyota.com/esq 마이크로 싸이트에 기록으로 남아 도요타 엔지니어들은 이 차가 실제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되는 마일리지는 어떤지를 상세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잠재고객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내눈으로 보겠다는 계획으로 완벽한 차를 만들겠다는 속셈이다.

이런 사용기록은 실제 PHEV를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싸이트가 될 것이며 과연 PHEV를 선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었는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


 

2010년 8월 21일 토요일

중국의 친환경차로 세계 제패의 꿈을 키운다

기아자동차의 중국 합작회사 파트너이면서 중국 3위의 자동차회사인 동펑(東風) 자동차가 대체기술 자동차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고 최근에 발표했다.

 

이 회사의 미래 청사진에는 30억 위안 (약 443백만달러)를 하이브리드와 EV 같은 친환경자동차 개발과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투자하겠다는 것이다.

 

동펑 자동차는 우선 2015년까지는 연산 하이브리드 100,000 대 생산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상용화를 성공시킨 후에는 순수 전기자동차 개발로 가겠다는 것이다.  동펑은 2020년에는 대체 에너지 자동차 800,000대를 판매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목표가 과욕인것 같이 보이지만 동펑 자동차 이사회 수 핑 의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중장기 목표로 신에너지 자동차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사업 기회가 있다고 보며 이 부문에서 산업을 주도해 나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내연 기관 자동차 기술은 50 여년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기술 차이가 많이 나지만 전기자동차는 유럽이나 미국이나 이제 개발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크게 뒤질 것 없다는 당찬 생각을 하고 있다.

 

[Source: Shanghai Daily + Green Car Advisor]

2010년 8월 17일 화요일

현대 플러그-인으로 CAFE 50 mpg

현대미국판매법인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지난주에 2025년까지는 현대차 전체 평균 연비를 50mpg(21.13km/L)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다.

 

하지만 그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이브리드 모델 두 차종은 필요하다고 했다. 현대는 2012년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 계획을 확인하면서도 현대가 어떤 차가 나올지 짐작할 수 있는 상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꼬집었다.

 

크라프칙은 최근에 있었던 연례 CAR Management Briefing Seminar 때 가진 Ward's Auto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도요타의 Prius와 혼다의 Insight 와는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과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원하며 확실한 연비의 우월성을 보여주고 싶다.


크라프칙은 현대의 전용 하이브리드 카는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도 보다 더 매력적인 운전경험을 갖도록 할 것이며 금년 후반에 출시계획인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비교할 만한 다이나믹한 드리이빙의 맛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했다.

 

연비가 높고 주행성이 좋은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이 두 가지를 성공한 예로 Tesla 가 있기는 하다.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혼다의 하이브리드 계획(속)

Japan (Reuters) --
 
일본의 혼다 자동차는 일본과 미국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와 배터리 EV를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더 친환경적인 차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  

다카노부 이토 사장은 어제 화요일 동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기 전략으로 혼다는 Plug-in hybrid와 배터리 EV를 일본과 미국에서 2012년에 판매 계획이라고 했다.

혼다는 유럽에 소형 디젤 차를 판매할 것이며 연비 개선을 위해 혼다 차종의 개솔린 엔진과 변속시를 개조할 것이라고 했다.

혼다는 지난 십여년간 개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차종을 판매한 메이커 중 하나였지만 스트롱 하이브리드 나 순수전기차를 양산에서는 경쟁회사 도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처럼 보였었다.

VW 과 현대 같은 많은 글로벌 경쟁사들은 혼다가 생산하는 인사이트와 같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mild hybrid)보다 연비가 높은 스트롱 하이브리드(strong hybird)출시를 준비를 하고있으며 기술이 실용단계에 올 때를 대비해서 배터리 구동 자동차도 준비를 하고 있다.

혼다는 아직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법규를 만족하기 위해서 배터리 구동 자동차를 미국에서 판매하겠다는 계획만을 발표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실용화되기에는 아직은 너무 비싸다는 논란이 되고 있다. 혼다는 지금까지 현재의 내연기관 엔진 자동차를 무공해 차로 대체하는데는 수소연료 자동차라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하지만 기반구조가 플러그-인 자동차 보다도 더 큰 장애가 되고 있다는 게 문제이다.

도요타도 역시 이전에는 전기차에 회의적이었으나 지난 5월에는 입장을 바꿔 캘리포니아의 테슬라(Tesla) EV 전문 메이커와 손을 잡고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게 되자 혼다 입장이 더 약화되는 듯 해졌다.

혼다는 자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60 km/L 를 기대하고 있다. 보통 우리 개솔린 엔지의 중 소형급 차종의 연비가 10km/L 안팍인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연비이다. 이렇게 되면 경쟁사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러 프리우스 연비보다 더 높게 된다.

2010년 7월 20일 화요일

혼다 하이브리드 계획


혼다는 가정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3년내 시판할 것이라고 닛케이신문이 보도했다.

혼다의  다카노부 이토 사장은 혼다의 하이브리드와 대체연료 자동차 계획을 오늘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는 주행중 필요한 출력은 개솔린 내연기관 엔진이 거의 전담한다.

 

엔진의 동력을 보조하는 정동 모터에 전기 에너지를 공급하는 배터리는 자체적으로 주행시에 충전되지만, 차고에서 충전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모터만을 이용해서 단거리 운행을 할 수 있다.


혼다 자동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개솔린 1갤런으로 60 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며 경쟁사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했다.

혼다는 인사이트 외에도 하이브리드 차종을 늘려 미국에서 생산을 고려하고 있다며 2013년까지는 대 여섯 차종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현대-기아차가 급해졌다.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닛산은 연비가 두배 좋은 하이브리드를

닛산자동차는 이 회사가 처음 개발하는 하이브리드에 개솔린 엔진자동차에 비교해서 단순한 단일 모터 시스템보다 원가를 낮추면서도 연비는 두배 가까이로 올리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3위의 자동차 닛산은 Fuga 라고 명명된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 Infiniti M 세단을 금년 늦게 일본에서 시판할 계획이다. 닛산은 도요타와 혼다보다 십년 가까이 하이브리드 기술이 뒤떨어져있다. 경쟁사들 보다 하이브리드 개발이 늦었음을 인정하면서도 닛산은 도요타의 복잡한 두개의 모터 적용 시스템보다 개발비가 적은 단일 모터에 이중 클러치 시스템은 연비가 훨씬 좋은 성능이 가능하다고 했다.
 
"보통 자동차 메이커들은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연비 개선이 대충 30%이다. 혼다와 같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연비 개선이 15%정도" 라고 닛산의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총책인 코이치 하야사키는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60% 내지 90%의 연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하이브리드 Infiniti M의 연비는 소형차와 비교할만 하다고 말했다.

닛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Volkswagen 시스템하고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 시스템은 전기모터와 엔진을 분리시키는 추가 클럿치를 적용한 것인데 이것은 배터리에 전기 충전이 되었을 때는 전기로만 구동하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하야스키는 닛산의 유일한 시스템은 닛켈 금속 하이브리드 대신 리티움-이온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컨트롤이 더 쉽게 한다고 말했다. 리티움-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은 토크 컨버터를 필요없게 하며 이는 VW 이 Touareg SUV, Porsche Cayenne와 다른 하이브리드에 적용하고 있다. 이 문제는 업계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닛산이 이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6년이 걸렸다고 하야사키는 말했다.


보다 더 정확한 전자 컨트롤과 함께 이 시스템은 엔진을 더 자주 시동을 꺼줌으로써 연료 소비를 줄인다는 것이다. 하야사키는 수백만 km를 실험하면서 엔진은 시내주행에서는 절반 정도가 멈췄었다고 했다. 부품 수를 줄임으로써 닛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두개의 전동 모터와 두개의 인버터를 적용하는 도요타의 비슷한 차종보다 30 kg가 가벼워졌다는데 이들 부품가격이 하이브리드 시스템 원가의 상당한 비중을 찾이하는 것들이다.

이산화탄소 저감 방법의 일환으로 닛산은 연비효율이 좋은 3-4 실린더 개솔린 엔진과 stop-start 시스템을 금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금년에 일본에서 시판 계획인 신형 March는 stop-start 를 처음 적용하는 차종이 된다. 이 시스템은 자동차가 잠시 정지하면 엔진은 자동으로 멈춘다. 닛산은 현재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로열티를 지불하면서 유일하게 알티마 세단에 사용하고 있다.




2010년 7월 2일 금요일

현대 플러그-인 소나타

최근 현대자동차의 신차종 개발과 출시계획에 대한 기사가 외신에 자주 오르고 있다 .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비록 현대의 신형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갤런당 40 마일 주행 영역에 들어간다 해도 현대에서 가장 연비 좋은 차종으로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다(이 보다 연비가 더 높는 차가 나올 꺼라는).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현대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가 나오는 것은 2012 년이라는 것. 이 전용 하이브리드는 리티움-폴리머 배터리로 출력을 얻는데 전체 연비등급에서 도요타의 프리우스를 제칠 것이라고 본다.

현대의 하이브리드 차종에는 독특한 이름을 달게 되며 누가봐도 하이브리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초록색을 띨 것이라고 한다.

 

2013년에는 현대는 하이브리드 전용 차종에 플러그-인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 차종은 도요타 프리우스가 판매되는 싯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것은 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연비로 선두를 서겠다는 목표는 개솔린 엔진 자동차에서 시장점유를 늘리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는 의미이다. 물론 하이브리드에도 계속 상당한 주목을 하면서 ..

 

현대 자동차 부회장 이현순 박사는 현대는 하이브리드 개발에 거금을 투자했으며 이는 하이브리드 챔피언 도요타를 넘어뜨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에 현대의 순수 전기자동차를 기다린다면 숨죽이고 기다릴 것 없을 것 같다. 현대의 R&D  담당 사장은 현재의 EV 보다 가격이 20배 싸고 성능이 지금 보다 7배 정도 개선되기 까지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Autobloggreen]

2010년 7월 1일 목요일

Sonata Hybrid

다음은 외신에 게재된 기분 좋은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얘기가 있어 요점만 발췌해왔다.

 

현대가 2011년형 Sonata hybrid의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에 대해 얼핏 언급한 일이있다. 현대차가 말한대로 라면 소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은 20,000 달러대 중간 쯤으로 기대된다. 소나타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능, 성능, 품질 등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끌리는 가격이다. 현대자동차가 올 (10월 또는 11월에)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잘 먹혀 들어 갈 것 같다.

 

EPA(환경청)의 연비(MPG) 등급이 아직 미정인 상태에서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소나타 기본 가격을 도요타 프리우스 보다 낮게 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모든 게 계획대로 된다면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3,400의 감세 혜택을 받을 것이고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게 되는 가격은 20,000 달러 초반까지 내려 갈 수 있다. 사실, 현재로써는 이 가격에는 하이브리드 차종은 거의 없다. 이런 예외적으로 낮은 가격은 연방세 감세 혜택이 마감되는 2010 년말 까지 또는 현대가 하이브리드 60,000 대 마감이 판매가 될 때까지 이다. 22,000 달러 미만의 풀-싸이즈 하이브리드가 가능하긴 하지만 서둘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