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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7일 화요일

현대 플러그-인으로 CAFE 50 mpg

현대미국판매법인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은 지난주에 2025년까지는 현대차 전체 평균 연비를 50mpg(21.13km/L)까지 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었다.

 

하지만 그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이브리드 모델 두 차종은 필요하다고 했다. 현대는 2012년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 계획을 확인하면서도 현대가 어떤 차가 나올지 짐작할 수 있는 상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외신은 꼬집었다.

 

크라프칙은 최근에 있었던 연례 CAR Management Briefing Seminar 때 가진 Ward's Auto지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도요타의 Prius와 혼다의 Insight 와는 뭔가 다른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원한다.  그들과 디자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원하며 확실한 연비의 우월성을 보여주고 싶다.


크라프칙은 현대의 전용 하이브리드 카는 경쟁사들의 하이브리도 보다 더 매력적인 운전경험을 갖도록 할 것이며 금년 후반에 출시계획인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비교할 만한 다이나믹한 드리이빙의 맛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했다.

 

연비가 높고 주행성이 좋은 하이브리드를 생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이 두 가지를 성공한 예로 Tesla 가 있기는 하다.

 

 

2010년 1월 12일 화요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의 특별한 화제

Detroit Auto Show는 자동차 쇼가 아니라 사람 쇼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디트로이트 모터 쇼장에는 자동차 보다도 제너럴 모터즈 회장 에드 위터커(Ed Whitacre)로 부터 크라이슬러의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등 더 많은 새로운 임원들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특히 세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지나치리 만큼 많았는데 그들이 신임 임원이어서가 아니다.  바로 그들은 새로운 얼굴이 아니어서 이었기 때문이다.

 

현대모터 어메리카의 트리오. CEO 죤 크라프칙(John Krafcik), 판매담당 부사장 데이브 주쵸프스키(Dave Zuchowski) 그리고 마케팅 담당 부사장 죠엘 이와닉(Joel Ewanick) 이 모터쇼의 화제꺼리였다.

 

이들 세 사람들은 화제 집중을 받게 되는 것은 현대가 작년에 미국자동차 시장에서 판매가 증가한 세개의 브랜드 중 하나였는데 판매증가는 이 세사람의 공이 컸던 것이다.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과 아카데미 시상식과  수퍼 보울에 대박 광고를 때렸었던 장본인이다.

지난 10년(2001~2010)에 첫 7년동안 현대 모터 어메리카는 현지인 사장급 임원들을 무수히 잘라버린 일이 있었다. 그러니 지금은 안정되고 있다.

 

주쵸프스키는 도요다짐 프레스(Jim Press)를 오래동안 북미 판매 총책을 맡김으로써 많은 혜택을 입었다. 혼다도 딕 컬리버(Dick Colliver)를 오래동안 껴안고 있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딜러들이 나한테 한 말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꾸 바뀌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래 이끌어가는 리더쉽(CEO)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회사에 온지 이제 3년이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요즘 같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필요한 때에 디트로이트에서는 이들 현대의 재능있는 트리오가 헤드헌터로 부터 어떤 제의라도 받지 않았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것이다. 쥬코브스키가 낚씨에 걸리게 할 수 없다.

 

[Source: Automotive News]


위 기사는 미국 자동차 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실린 글이다. 현대는 현지법인 CEO를 매년 갈아치운다는 비난의 글을 작년에 올렸던 주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