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시장에서 판매를 늘리기 위해 더 많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 자동차를 출시하겠다고 한다. 또한 도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도요타 모델과 싸이언(Scion)브랜드 모델에 대해 25,000 마일 2년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년 초에 발표했던 도요타 차종에 대한 2년 무상 수리를 확대 적용하므로써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서 더 많은 차종과 서비스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것이다.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은 이제 친한경 자동차 개발 과정에 있던가 컨셉 카를 모터쇼에 출품하는 수준인데 도요타는 이미 여러 종류의 친환경(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연료차 등) 차를 상용화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도요타는 2010년 1월~9월까지 판매가 1.1% 증가해서 1,300,000대를 판매한 반면에 Ford는 21% 증가했고 현대는 20%나 판매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에 자극을 받은 것 같다. 도요타는 미씨씨피에 있는 신축 공장에 소형차 코롤라(Corolla)와 수요가 늘고있는 트럭 (픽컵) 생산을 늘리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현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더 많이 채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 회사는 2013년에는 2백만대 판매를 목표하고있다.
[Source: Automotive News]
도요타 기술력이 높은 회사니
답글삭제지금의 상황에서 빨리 벋어날꺼 같네요.
@큐빅스 - 2010/10/08 10:46
답글삭제도요타의 기술이야 제일간다고 봐도 틀림이 없죠.
과거지사를 극복해가는 과정이라 영향이 있긴 하겟지만..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10/10/08 13:30
답글삭제경쟁이 치열해진다는 얘기겠죠.
도요타도 워낙 이름있는 회사라...
답글삭제@쿠쿠양 - 2010/10/09 16:34
답글삭제저력이 있는 회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