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외신에 게재된 기분 좋은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얘기가 있어 요점만 발췌해왔다.
현대가 2011년형 Sonata hybrid의 미국에서의 판매가격에 대해 얼핏 언급한 일이있다. 현대차가 말한대로 라면 소나타 하이브리드 가격은 20,000 달러대 중간 쯤으로 기대된다. 소나타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능, 성능, 품질 등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끌리는 가격이다. 현대자동차가 올 (10월 또는 11월에)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면 잘 먹혀 들어 갈 것 같다.
EPA(환경청)의 연비(MPG) 등급이 아직 미정인 상태에서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지는 아직은 모르지만 소나타 기본 가격을 도요타 프리우스 보다 낮게 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모든 게 계획대로 된다면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3,400의 감세 혜택을 받을 것이고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게 되는 가격은 20,000 달러 초반까지 내려 갈 수 있다. 사실, 현재로써는 이 가격에는 하이브리드 차종은 거의 없다. 이런 예외적으로 낮은 가격은 연방세 감세 혜택이 마감되는 2010 년말 까지 또는 현대가 하이브리드 60,000 대 마감이 판매가 될 때까지 이다. 22,000 달러 미만의 풀-싸이즈 하이브리드가 가능하긴 하지만 서둘러야 할 것이다.
하이브리드 카가 시중에 도입이 되고 있군요
답글삭제@adios - 2010/07/01 19:15
답글삭제올 가을이면 미국에서 시판할 계획이라고 하니까요..
어서 우리 메이커들도 하이브리드쪽도 두각을 나타내줬으면 좋겠어요 +_+
답글삭제경쟁이 심해지는 만큼 소비자들은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현대차 분발해야죠. 오늘 회사에 친한 형이랑 저녁먹고, 배도 꺼줄겸해서 기아차 매장 갔는데 K스리즈 정말 이쁘더라구요.
답글삭제다음에 저도 하이브리드로....
답글삭제@raycat - 2010/07/02 00:04
답글삭제앞으로 5년 후면 하이브리드와 EV가 대세가 될겁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10/07/02 08:45
답글삭제오늘 오후에 만나죠. 문자 보내겠습니다.
@kei - 2010/07/01 23:16
답글삭제그렇죠. 경쟁이 많을수록 소비자에제 좋죠. 우리 메이커들이 잘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출시되어
답글삭제일본, 특히 토요타가 선점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국산차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Happiness™ - 2010/07/02 14:53
답글삭제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무식한욱 - 2010/07/01 23:47
답글삭제자년 부터 시판하는 기아차 디자인에 아주 혁신적으로 좋아졌어요. 제가 보기에는 Forte (Koupe포함), Sportage, K7, K5.. 모두 다 좋던 걸요.
출시 하는날을 현대 자동차에 생일날로 선정해도 될것 같네요
답글삭제외신 보도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현대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거겠죠
현대 기아 화이팅....아자 아자 가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싼타모니카 - 2010/07/03 00:28
답글삭제지금 보면 연비도 경쟁사들 선두그룹에 있지요, 새로 나오는 차에 대한 기대도 만만치 않으니 외이 앞다퉈 취재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