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마케팅 프러덕트 담당 부사장 베니 외옌(Benny Oeyen)은 주행거리 연장 능력을 가진 전기차라면 환상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는 짧으면 2년 안에 지금 메이커들이 개발하고 있는 전기차 보다 주행거리가 긴 플러그-인 차종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외옌은 통상적인 하이브리드는 기아의 단기 상품계획중 하나라면서 미래를 내다보면 주행거리 연장 기술이야 말로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나는 옵티마 싸이즈의 전기차로 이런 조건을 갖춘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훨씬 길어진) 차는 보지 못했습니다. 주행거리가 더 연장이 안된다면 전기차 계획은 잊어버려야 합니다. 수요가 있다면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2년 안으로도 가능한 일입니다." 라고 외옌이 말했다.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PHEV) 등과 같은 선진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현대-기아는 동사의 주행거리 연장 차종은 친환경 상품계획에도 맞고 반가운 일이다.
정말 반가운 일이네요....차를 바꿔볼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좀 더 길어지네요
답글삭제전기차를 사야하나,,,ㅋㅋ
@핑구야 날자 - 2010/10/15 12:44
답글삭제메이커로써는 이런 친환경차가 소비자들의 이해와 호응을 확인하기 전에는 비지네스 센스측면에서 선듯 양상 시판을 결정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생각처럼 사용화가 되어 잘 나온다면.. 정말 좋겠네요^^
답글삭제@IamHoya - 2010/10/15 21:55
답글삭제바로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11월달에 아반떼 MD 계약하려고 하는데.. 그나저나 다른 나라에서는 K시리즈를 옵티마로 불는건가요? 저녀석은 K5인가요?^^
답글삭제@피아랑 - 2010/10/16 00:13
답글삭제네, K5입니다. 국내에서는 K5 라고 부르구요, 해외에서는 옵티마로 한답니다. K5로 하려고 했으나 대리점과 합의가 안되는가 봅니다. 새로운 이름 소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워낙 엄청나기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