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재미있는 주말영어 공부

Doctor, I have a flatulence problem

 

An old woman went to see her doctor's office and confessed an embarassing problem. " I fart all the time, Dr. Johnson, but they're soundless and have no odor. In fact, since I've been in here I've farted at least twenty times. What can I do?"

 

"Here's a prescription, Mrs. Barker," the doctor said. Take one of these pills three times a day for the next seven days, and come back and see me in a week."

 

The next week an upset Mrs. Barker marched into Dr. Jonson's offce. "Doctor, I don't know what was in those pills, but the problem is worse! I'm farting just as mush, they're still soundless, but now they smell terrible! What do you have to say for yourself?"

 

"Calm down Mrs. Barker," said the doctor soothingly. "Now that we've fixed your sinusitis, we'll work on your hearing."

 

한 노파가  병원에 가서 자기의 황당한 문제를 고백했다. "저는 늘 방귀를 뀌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 그런데 제가 뀌는 방귀는 소리가 나지 않고 구린내도 안 난다우.. 사실 내가 여기 온 후로도 적어고 스무 번은 방귀를 뀐 것 같아요. 이를 어떡하면 좋죠?"

 

"여기 처방전이 있습니다. 바커 부인." 의사가 말했다. "이 약을 앞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세번씩 복용하세요. 그리로 일주일 후에 이리 오세요."

 

다음 주에 화가 난 바커 부인은 병원 문을 들어서서는 "의사 선생, 그 처방한 약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겠군요. 문제가 더 심각해졌어요. 예전하고 똑같이 방귀를 뀌고 소리는 나지 않아요. 그런데 냄새가 지독하군요. 뭐라고 별명을 할 건가요?"

 

"진정하세요. 바커 부인. 이제 부인의 축농증은 완치되었습니다. 이제 청력회복 치료를 할 차례입니다."

댓글 8개:

  1. ㅋㅋ 지하철에서 이어폰 끼고 있다가 음악소리에 맞춰 방귀 뀌었다는 고전유머가 생각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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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기다 - 2010/10/16 00:54
    ㅋ have a great week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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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는 왜 저 부인 이름이 자꾸 마음에 걸릴까요? ^^;

    저 부인의 부모님의 작명 센스가 으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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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ei - 2010/10/16 12:40
    barking up the wrong tree 하고 있짆아요? She is doing so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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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영어공부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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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appiness™ - 2010/10/18 01:38
    happinesss님한테야 머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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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대단한 명의이신데요.

    재미있습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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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spk - 2010/10/19 22:05
    그런 사람이 있답니다. 이런 할머니 같은 사람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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