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현대 미국 법인(HMA) CEO 죤 크라프칙은 2025년까지는 메이커 평균 연비를 50 mpg(21km/L)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대는 제품 라인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현대는 도요타 프리우스 같은 개스-전기 하이브리드와 현재의 휘발유엔진 차종을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전환해야만 하는데
현대는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개발을 할 수는 있나 또 언제 쯤 그런 차를 볼 수 있을까?
이 회사 제품담당 부사장인 마이크 오브라이언에 따르면 소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가능하다며 사실,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오브라이언한테 플러그-인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미 일부 다른 경쟁사들은 이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있지만, 오브라이언은 현대는 이들을 따라 잡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했다.
앞으로 반년 이내에 있을 모터쇼에 이런 차를 선보일테니 기다리라고 했다. 어디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