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형 Th!nk City EV가 차 곧 4인승 형으로 출시된다고 한다.
배터리 힘으로 가는 도시형 출퇴근 EV는 인테리어를 개조하여 좌석을 두개 추가하였다는데...
이달 말에는 홈마케트 노르웨이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고 영국에는 2011년 초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4인승 형의 가격은 £23,500 ($36,566) 쯤 될 것으로 기대한다. 4인승 Th!nk City는 리티움-이온 배터리로 가는데 주먹만한 이 전기차의 주행거리는 100 마일 (160 km)이며 최고 속도는 68 마일(108km) 라고 한다. 2+2 석의 모델은 뒷좌석은 접는 형이며 표준형으로 에어컨과 5년 60,000 마일 워런티를 제공한다고. 4인승으로 싸이즈를 키웠다는 얘기는 배터리로 가는 전기차의 성능에 그만큼 자신이 붙었다는 얘기 아닐까?
Th!nk의 마케팅 수장 마이클 랔은 단지 뒷좌석 두개만 추가하고서도 Th!nk City는 의심할 여지없이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전기차라고 수다를 떨었다고 한다. 아직은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Source: Think]
예전에는 상상만 하던 일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네요.
답글삭제향후 10년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언제 출시 예정인가요?
위에 분 말씀대로 10년 후에는 어떤 자동차가 나올지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답글삭제4인승이 그동안 없었나보군요,,.
답글삭제아하.. 그동안은 2인승 이었나봐요 ㅎㅎ
답글삭제파워가 부족해서 그랬나?? 암튼..ㅎㅎ 가격은 후덜덜 하지만 기대되어요 ^ ^
전기차는 왠지 겨울에 따뜻할것 같습니다!
답글삭제눈이 많이 내립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주요소 옆에 충전소 세워질 날이 멀지 않았군요.
답글삭제가격은 언제쯤 착해질런지...흑~
이런 가격이면 자전거족에서 못 벗어나겠어요~^^;
@Happiness™ - 2010/12/28 04:30
답글삭제그럽요. 향후 10년후에는 정말 많은 하이브리드와 EV가 판매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1월에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했죠.
@IamHoya - 2010/12/28 08:17
답글삭제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다가 시장점유율을 늘리 것 같습니다. 현재 메이커들이 개발하고 있는 수소연료자동차도 많은 진전이 있을 것이지만... 문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리티움-이온 배터리의 생산 코스트를 얼마나 다운시키느냐가 대중화의 관건이기도 하다고 봅니다.
@핑구야 날자 - 2010/12/28 12:23
답글삭제Th!nk City는 다임러의 SmartforTwo만한 작은 경차수준이었거든요.
@칼리오페 - 2010/12/28 13:35
답글삭제가격이 엄청 비싼게 흠이죠. ^^
@마음노트 - 2010/12/28 14:00
답글삭제내일은 눈이 더 온다고 했죠? 모두 감기걸리지 않도록 해야죠. 조심하세요. ^^
@보기다 - 2010/12/28 16:59
답글삭제사실 자전거가 인간이 발명한 탈것 중 가장 훌륭한 거라고 하잖습니까? 최고의 걸작이라고 봅니다.
한 3년 후면 절반 가격으로 떨어질까요? ^^
답글삭제저도 다음번 차 정도는 전기차를 사도 될만큼 인프라가 갖춰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bruce - 2010/12/31 09:08
답글삭제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