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4일에 개장하는 파리모터쇼에 Fiat는 가장 연비가 높고 배출가스가 가장 적은 차로 PUR-O2 모델이 특별 지정됨으로서 우수연비 자동차 메이커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신형 500, Bravo, Croma PUR-O2 모델등은 배기파이프에서 순수 산소를 배출하는 것 이상의 뜻이 있다고 확신한다고 하는데....
아직 Fiat는 공식적으로 연비에 대한 공표는 하지 않았지만 500 모델의 시내주행 연비는 10%가 개선됐다고 했다. 배출 가스도 많이 감소되었다. 500 과 Bravo는 115g/km, Croma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140g/km 라고. 이런 연비와 배출가스를 개선하는데는 stop/start system 패키지와 green tyre, 低점도 液, 에어로다이나믹 패키지와 회전율을 개선한 변속기등이라고 한다. 이런 eco-friendly 최신 스타일로 Fiat는 Europe's lowest CO2 emitting automaker (아래 참조) 타이틀의 영광을 획득한 것이다.
일류 자동차 회사가 되는 것은 생산량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는 생산 능력만을 키우려고 그 동안 해외에 생산공장 건설에 적지않은 투자를 해왔다. 지금은 연비가 높은 차, 공해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차, 무공해 차, 이런 고연비 저공해 차의 개발 능력이 앞으로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라고 생각한다.
[Source; Autoblog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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