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udi가 연비 마라톤을 하고 있다. Peugeot나 Corvette 도 영국에서 World mpg (mile per gallon) 마라톤에 참가하고 있다.
어떤 자동차 메이커가 mpg 경쟁에 몰입하지 않을까마는, Toyota가 World mpg 마라톤에서 우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ToMoCo(Toyota Motor Co)의 우위를 말하는 것은 Yaris가 전반적으로 연료 경제성을, Aygo가 휘발유 엔진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차라는 뜻이다.
이들의 마일리지 숫자는 아주 인상적이다. 앤드루 안데르스(Andrew Andersz)와 개리 루톤(Gary Luton)이 운전한 Yaris는 84.66mpg(36km/liter)를 기록했고, 리차드 힐(Richard Hill)이 운전한 Aygo는 82.39 mpg(35km/liter)를 기록했다.
원 사양에서 어떤 엔진수정 작업이 허용됐는지는 모르지만, 80+ mpg(34+km/liter)라면 엄청난 mgp 기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 소형차의 평균 연비와 비교했을 때...
[Source: Toy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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