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는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문제의 심각성을 대중에 알림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필수교통수단을 어떻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점심식사 초대 연락을 받고 시화호가 있는 동네까지 갔다. 헐! 일산에서 약속장소까지 가는데 지하철로 딱 두시간 반이 걸렸다. 멀다고 생각했지만 시화호에서 사진 찍을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기대했지만 황사로 실망만 안고 돌아오는 수 밖에..
2번째 사진보니 황사가 정말 심하네요. 지하철로2시간반이면 정말 장난아닌데요;;
와우 사진이 나날이 늘어나세요~!약간 탈색된 저 배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갈매기를 몰고 오는 어선이 보기에 좋은데요.^^ 세번째 사진의 경우, 배가 조금 크게 나온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멀리까지 가셨는데.. 그래도 좋은 사진을 얻어 오신 것 같습니다.거기다 푸짐한 점심식사는 덤으로 말이죠.^^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시화호 포구군요.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사진 보니까 한 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낚시대도 하나 장만해서 말입니다.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월에 황사라니,..웃기는 일이니다, 중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빨리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느낌 지대입니다 ^^
2,3,4 번 사진은 구도와 색감 모두 멋지네요~~ㅎ시화호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몰려드는 갈매기가 장관입니다. ^^*
@띠용 - 2009/10/20 23:21아~ 좋아라. 칭찬에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꿈사냥꾼 - 2009/10/20 23:07사실 이런때는 밖에 나갈 기분이 아니지요. 지하철에서 잔 기침을 했더니 옆엣분이 불편했던 것 같더군요. 미안해서 혼났네요.
@풀칠아비 - 2009/10/20 23:44실은 철새가 모여있는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방향을 돌렸답니다. 나중에 날씨 좋고 철새가 더 모이면 다시 가봐야지요.
@spk - 2009/10/20 23:39엇그제 사부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 일부러 주위를 잘라내 어선을 크게 보이게 해봤는데 제가 너무 했나보네요. ㅜ.ㅡ
@핑구야 날자 - 2009/10/20 23:53정말 증국때문에 황사, 서해바다 오염문제등 피해가 많아요. 중국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바람처럼~ - 2009/10/21 00:07네, 좋긴했는데 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더군요.
@세담 - 2009/10/21 01:00아이구 감사합니다. 아직 칭찬 받을 단계는 아닌데 쑥스..
@향기™ - 2009/10/21 08:24그배는 무슨 문제가 있어 잡아올린 고기를 정리하지 못하고 갑판위에 그냥 방치되어있더군요. 그걸본 배고픈 갈매기들이 그렇게 많이 배위를 배회했던 거 같습니다.
오호 사진 정말 멋있는데요~^^ 갑자기 회가 먹고 싶네요
바다와 새... 그리고 고기잡이배...갑자기 바다냄새가 물씬풍깁니다.^^ 잘 찍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갈매기와 배...장관입니다.멋지게 담아오셨는데요. ^^
@포도봉봉 - 2009/10/21 10:01어제는 복으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복 먹으러 두시간반을 지하철 타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더군요. 흐흐
@내영아 - 2009/10/21 10:57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황사가 어제보다는 덜한지 햇살이쨍하네요. 그래도 외출은 조심해야합니다.
@JUYONG PAPA - 2009/10/21 11:33잘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죽다 되살아난 시화호 이군요..보기엔 완전 회복된듯하네요..
군대생활할때 군자만 오이도 포구에 있었는데 요새는 너무 변해서 ..그땐 해안가에 집한채도 없었는데.
@pandorabox - 2009/10/21 13:14얼마전 티비 뉴스에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며 노랑 저어새등 희귀 철새가 온다더군요. 사실은 걔네들 보러 갔었는데 나씨가 안좋아 중국 모래먼지 마시기 싫어 그냥 포기했답니다.
@pandorabox - 2009/10/21 13:15괜찮은 곳에서 군대생활하신 건가요? 가원도 하늘을 보면 하늘이 손바닥만 하다는 곳도 있던데요.
황사가 웬수군요. 그러고 보면, 저 한국있을 17년전에는 황사문제로 저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환경문제라는게 황폐화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는 건 아닌듯 합니다.그래도 사진 멋집니다. 갈매기가 애워싼 배 사진이 너무 맘에 드네요,.
사진이 확 달라졌습니다.기기도 한몫했겠지만, 구도나 포착능력이 확연히 좋아지신듯 합니다. ^^RSS 읽다가 응원차 달려왔습니다.
@빨간來福 - 2009/10/21 14:39가을철 황사는 80몇년 만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황사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중국이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는 나라임은 틀림없는듯 하네요.
@Inuit - 2009/10/21 22:20아이구, 감사합니다 배운 보림이 좀 있는 거 같습니까? 이제 겨우 초보 걸음인데 칭찬 듣기는 좀 부끄럽네요. ㅋㅋ
2번째 사진보니 황사가 정말 심하네요.
답글삭제지하철로2시간반이면 정말 장난아닌데요;;
와우 사진이 나날이 늘어나세요~!
답글삭제약간 탈색된 저 배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갈매기를 몰고 오는 어선이 보기에 좋은데요.^^
답글삭제세번째 사진의 경우, 배가 조금 크게 나온 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멀리까지 가셨는데.. 그래도 좋은 사진을 얻어 오신 것 같습니다.
거기다 푸짐한 점심식사는 덤으로 말이죠.^^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시화호 포구군요.
답글삭제저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사진 보니까 한 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
낚시대도 하나 장만해서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월에 황사라니,..웃기는 일이니다, 중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답글삭제빨리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느낌 지대입니다 ^^
답글삭제2,3,4 번 사진은 구도와 색감 모두 멋지네요~~ㅎ
답글삭제시화호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몰려드는 갈매기가 장관입니다. ^^*
답글삭제@띠용 - 2009/10/20 23:21
답글삭제아~ 좋아라. 칭찬에기분 좋아집니다. ㅎㅎ
@꿈사냥꾼 - 2009/10/20 23:07
답글삭제사실 이런때는 밖에 나갈 기분이 아니지요. 지하철에서 잔 기침을 했더니 옆엣분이 불편했던 것 같더군요. 미안해서 혼났네요.
@풀칠아비 - 2009/10/20 23:44
답글삭제실은 철새가 모여있는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아서 방향을 돌렸답니다. 나중에 날씨 좋고 철새가 더 모이면 다시 가봐야지요.
@spk - 2009/10/20 23:39
답글삭제엇그제 사부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 일부러 주위를 잘라내 어선을 크게 보이게 해봤는데 제가 너무 했나보네요. ㅜ.ㅡ
@핑구야 날자 - 2009/10/20 23:53
답글삭제정말 증국때문에 황사, 서해바다 오염문제등 피해가 많아요. 중국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바람처럼~ - 2009/10/21 00:07
답글삭제네, 좋긴했는데 날씨가 협조를 안해주더군요.
@세담 - 2009/10/21 01:00
답글삭제아이구 감사합니다. 아직 칭찬 받을 단계는 아닌데 쑥스..
@향기™ - 2009/10/21 08:24
답글삭제그배는 무슨 문제가 있어 잡아올린 고기를 정리하지 못하고 갑판위에 그냥 방치되어있더군요. 그걸본 배고픈 갈매기들이 그렇게 많이 배위를 배회했던 거 같습니다.
오호 사진 정말 멋있는데요~^^ 갑자기 회가 먹고 싶네요
답글삭제바다와 새... 그리고 고기잡이배...
답글삭제갑자기 바다냄새가 물씬풍깁니다.
^^ 잘 찍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갈매기와 배...장관입니다.
답글삭제멋지게 담아오셨는데요. ^^
@포도봉봉 - 2009/10/21 10:01
답글삭제어제는 복으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복 먹으러 두시간반을 지하철 타고 가는 것은 문제가 있더군요. 흐흐
@내영아 - 2009/10/21 10:57
답글삭제ㅎㅎ 감사합니다. 오늘은 황사가 어제보다는 덜한지 햇살이쨍하네요. 그래도 외출은 조심해야합니다.
@JUYONG PAPA - 2009/10/21 11:33
답글삭제잘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죽다 되살아난 시화호 이군요..
답글삭제보기엔 완전 회복된듯하네요..
군대생활할때 군자만 오이도 포구에 있었는데 요새는 너무 변해서 ..
답글삭제그땐 해안가에 집한채도 없었는데.
@pandorabox - 2009/10/21 13:14
답글삭제얼마전 티비 뉴스에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며 노랑 저어새등 희귀 철새가 온다더군요. 사실은 걔네들 보러 갔었는데 나씨가 안좋아 중국 모래먼지 마시기 싫어 그냥 포기했답니다.
@pandorabox - 2009/10/21 13:15
답글삭제괜찮은 곳에서 군대생활하신 건가요? 가원도 하늘을 보면 하늘이 손바닥만 하다는 곳도 있던데요.
황사가 웬수군요. 그러고 보면, 저 한국있을 17년전에는 황사문제로 저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환경문제라는게 황폐화되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는 건 아닌듯 합니다.
답글삭제그래도 사진 멋집니다. 갈매기가 애워싼 배 사진이 너무 맘에 드네요,.
사진이 확 달라졌습니다.
답글삭제기기도 한몫했겠지만, 구도나 포착능력이 확연히 좋아지신듯 합니다. ^^
RSS 읽다가 응원차 달려왔습니다.
@빨간來福 - 2009/10/21 14:39
답글삭제가을철 황사는 80몇년 만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황사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전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중국이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는 나라임은 틀림없는듯 하네요.
@Inuit - 2009/10/21 22:20
답글삭제아이구, 감사합니다 배운 보림이 좀 있는 거 같습니까? 이제 겨우 초보 걸음인데 칭찬 듣기는 좀 부끄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