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르노의 일본 파트너인 닛산 자동차는 앞으로 수 년안에 적어도 세가지 모델의 전기자동차 라인업 계획이 있으며 닛산이 모터쇼에 참가하는 이유라고 했다.
네번째 EV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지난 8월에 Leaf hatchback 을 공개했었고 추가로 닛산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한 바 있는 NV200 경 상용 밴을 전기자동차로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곤 회장은 처음으로 Infiniti의 배터리 구동형 소형 4인승 세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차종에 대한 다른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없다. 그러나 곤 회장은 이 차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 십중팔구는 인피니티는 순수전기자동차로 설계된 leaf 를 기반으로 하지 않을까.
네번째 전기자동차로 양산이 고려되고 있는 것은 Land Glider 컨셉으로 오늘 아침에 동경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오늘 뉴스에도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일본 업계가 많이 선도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답글삭제@gemlove - 2009/10/21 22:32
답글삭제그러게 말입니다.
차가 참 미래지향적인 것처럼 생겼네요 ^^;
답글삭제이제 2020년 원더키디가 나올 때도 되었는데.... ㅋ
가솔린을 많이 안쓰는 날이 빨리 오기를..
답글삭제@바람처럼~ - 2009/10/21 23:06
답글삭제무거운 배터리를 달고 다녀야 하다 보니 자동차 무게를 줄이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에 올인하는거 같습니다.
@핑구야 날자 - 2009/10/22 00:22
답글삭제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줄일수록 좋지요.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태계 파괴가 너무 심각한 거 같아요.
이제 대세는 전기자동차인듯 하네요. 전기를 만드는데도 일부는 화석연료가 들어간다고 하니 진정한 의미의 eco는 안되겠지만, 지금보다야 100배쯤 나을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100% clean차가 나오겠죠.
답글삭제@빨간來福 - 2009/10/23 14:43
답글삭제그러게요. 수소연료차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고, 태양전지를 부착 발전하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나오고 하니 뭔가 되겠지요. 프리우스가 앞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