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회장이 르노는 앞으로 전기차로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얼마전 공언한 바 있는데 Renault는 오늘 스페인의 Valladolid 공장을 지난 9월 Frankfrut 모터쇼에 전시되었던 EV Twizy Z.E concept의 생산기지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Twizy는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2 인승 시내주행 자동차로써 양산되기까진 디자인을 많이 바꿀 것이라고. 측면의 열렸있던 부분은 도어를 달아 승객을 보호하게 될 것이고 바퀴 덮개는 땅에 닿도록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르노는 이번주에 어제 프랑스에서 Zoe 컨셉(아래 사진)을 기초로 한 EV 생산 결정 발표에 이어 EV 생산 계획에 두 차종이나 발표한 것이다.
이 공장에서는 Megan Hatchback과 Megan Estate,Modus와 Grand Modus와 함께 생산한다고 ..
컨셉카는 전시회에서만 보고 실상에서는 보기 쉽지 않아요
답글삭제@핑구야 날자 - 2009/11/08 15:41
답글삭제모터쇼에 나오는 컨셉카는 20% 정도가 양산차로 발전될까요?
대부분은 쇼는 쇼이니까요 쇼로 끝나는...
왼쪽 차 모양이 독특하네요. 고속 주행으로는 무리가 있겠지만, 시내 주행용으로는 괜찮을 것같아요. 영화 '데몰리션맨'의 도시 환경이 연상됩니다. ^^
답글삭제@회색웃음 - 2009/11/10 01:33
답글삭제그렇습니다. 컨셉은 어디까지나 컨셉, 양산차가 될때는 많이 현실적으로 돌아오더군요. ㅎ
2인승 시내주행 자동차라..
답글삭제한국의 CT&T도 이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사업성이 있긴 있나 봅니다.
음, 르노가 참 적극적인 것 같습니다.
@credo - 2009/11/10 20:45
답글삭제잘 하는 거죠, 뭐.하이브리드는 도요다 혼다가 꽉잡고 있으니 차별화를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