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Peugeot 는 Piaggio MP3을 겨냥한 3 륜차를 내놓고 있다. MP3가 하이브리드 버젼을 내놓은 이후로 Peugeot도 자동차에 하이브리드를 연구하고 있고 드디어 컨셉 HYbrid3 Evolution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300cc 엔진으로 41 hp를 낸다고 Diario del Motor지가 보도했다.
이는 MP3 보다 두배의 힘을 내는 것이고 앞바퀴에 두개의 모터가 작동한다.
이 스쿠터는 전기 모드로 시동해서 속도가 시속 10km가 넘으면 내연 엔진으로 전환된다. 주행할때는 견인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앞바퀴가 작동을 한다. 연료소비도 낮다. 49.9 km/L 이며 HYbrid3는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50 g/km이다. 이 절약형 스쿠터는 최고속도는 150 km/h나 되며 가속력은 0 에서 50 km/h 까지 5초밖에 안 걸린다.
유감스럽게도 Peugeot는 HYbrid3의 신판 일정에 대하여는 밝히지 않았다.
이야.. 가까운곳에 다닐때에 완전 좋겠내요.
답글삭제저런것 집집마다 세컨카로 장만할날이 곧 올지도..^^
@드자이너김군 - 2009/11/18 00:20
답글삭제그렇지요? 연비가 높아 경제적이지요. 배출 가스 낮아 친환경적이지요. 이런 탈 것을 많은 사람들이 써 줘야 합니다.
와 진짜 괜찮네요.. 시장이 형성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격만 적당하면,,,하나 사고 싶을 정도에요.. 가속력도 좋은 것 같구요..(모터 가속이라고 해도 10km/h 까지 정도일텐데 꽤 좋네요)
답글삭제@gemlove - 2009/11/18 21:08
답글삭제우리나라에도 저런 하이브리드 삼륜차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용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